대한예수교 장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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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1,082회 작성일 2023-03-12 20:58

*** 삶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 룻기 1:1-14

 

룻기 1:1-14, “1 사사들의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살더니 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이 남았으며 4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그들의 아내를 맞이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십 년 쯤에 5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6 그 여인이 모압 지방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함을 듣고 이에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7 있던 곳에서 나오고 두 며느리도 그와 함께 하여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고 길을 가다가 8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와 나를 선대한 것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9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허락하사 각기 남편의 집에서 위로를 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 맞추매 그들이 소리 높여 울며 10 나오미에게 이르되 아니니이다. 우리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11 나오미가 이르되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느냐? 나의 태중에 너희의 남편 될 아들들이 아직 있느냐? 12 내 딸들아 되돌아가라. 나는 늙었으니 남편을 두지 못할지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든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낳는다 하더라도 13 너희가 어찌 그들이 자라기를 기다리겠으며, 어찌 남편 없이 지내겠다고 결심하겠느냐? 내 딸들아 그렇지 아니하니라.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나는 너희로 말미암아 더욱 마음이 아프도다.’ 14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의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 들어가는 말

 

유튜브에 감리교 목사인 이덕주 목사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이분은 목회에서 은퇴 후 두 달이 지난 사순절 기간에, 마음 깊은 곳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너, 나 알아?” 그런데 목사님은 선뜻 “네 압니다.”라고 대답하지 못하고, 멘붕이 왔다고 했습니다. 명색이 목사로 수많은 설교를 하며, 하나님을 잘 안다고 생각했고, 신학교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는데, 하나님의 물음에 대답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저는 스스로 ‘내가 하나님을 알고 있는지’를 자주 생각하곤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을 아십니까?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금 내 삶에 임하시고 역사하심을 믿습니까?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 물음에 선뜻 ‘그렇다.’라고 대답하지를 못합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자기 육신의 감각으로 느끼거나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이렇게 확신하지 못하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성도의 삶에 임하시고 역사하시는 실재 이야기를 성경에 많이 기록해 두셨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이 시간에 살펴보려고 하는 룻기입니다.

 

※ 본문 말씀의 배경과 의미를 봅시다.

 

본문을 포함하는 룻기의 역사적 배경은 사사 시대이며, 중심인물은 모압 사람인 ‘룻’이라는 여인입니다. 사사 시대란, 하나님께서 사사를 통하여 직접 다스리시는 신정 통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까지 인도했던 여호수아가 죽은 후, 첫 번째 사사로 등장한 ‘옷니엘’로부터 왕정 시대를 연 초대 왕 사울이 등극할 때까지의 기간을 말합니다. 이 기간은 13명의 사사가 통치한 342년간이었습니다. 사사 시대에는 종교도, 도덕도, 정치도 모두 극도로 타락하고 부패한 시대였습니다. 이들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다른 민족에 의한 핍박과 억압, 여러 가지 자연 재난에 의한 고통을 하나님의 징계로 받았습니다. 룻의 시대에는 하나님의 징계가 가뭄을 통한 흉년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때, 하나님을 섬기는 유다 땅의 베들레헴에 살던 한 가정이 흉년을 피하여 이방 나라인 모압 땅으로 떠났습니다. 하나님의 징벌을 피해 볼 심산이었는지 모르지만, 본문의 사건은 여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룻은 모압 이라는 이방 나라의 여인이었으면서도 결단 있는 선택으로 메시아의 족보에 오른 복된 여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성경 66권 가운데 한 권으로 자리를 차지한 비중 있게 다루어진 행복한 여인입니다. 모압 족속은 하나님 백성의 회중에서 끊어진 저주받은 민족입니다. 신명기 23:3절에서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 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저주받은 모압 족의 여인이 어떻게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 삶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하십니다.

 

※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우리 삶을 통하여 보이십니다.

 

우리는 매일의 생활에서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계획하고, 결정하고, 행동합니다. 아마 오늘도 예배하러 오면서 이러한 삶의 경영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매일 매 순간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계획하고, 결정하고, 행동하지만, ‘내 삶의 경영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지 않습니다. 만일, 이 사실을 믿고 생각한다면, 하나님께 내 모든 계획과 순간을 맡기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을 살피시며, 평가하시고 역사하십니다. 잠언 15:3절에서,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라고 하시며, 16:2절에서는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라고 하십니다. 남 유다의 세 번째 왕인 ‘아사’는 통치 초기에, 구스의 백만 군대와 전쟁할 때,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여 승리했습니다. 그런데 통치 36년 되던 해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쳐들어오자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아람 왕을 의지하여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견자 하나니를 보내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역대하 16:8-9절입니다.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예수께서도 중풍 병자를 고치실 때,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행하시는 일을 마음속으로 비판했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마태복음 9:4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이처럼, 사람의 마음을 비롯한 모든 삶의 경영은 하나님께서 살피시며 평가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를 고스란히 보여주신 룻의 이야기를 봅시다. 유다 베들레헴에 사는 엘리멜렉과 나오미 부부, 말론과 기룐 두 아들, 이렇게 네 명 한 가족이 고향을 떠나 모압 지방으로 이사했습니다. 이사한 이유는 흉년들어 먹고 살길이 막막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살아보겠다고 고향을 떠나 이방 지역까지 온 이 가정에 기둥이 흔들렸습니다. 남편이자 아버지인 엘리멜렉이 죽은 것입니다. 빈자리를 메우려고 했는지, 두 아들이 모압 여인인 오르바와 룻 두 며느리를 맞아들여 새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불행은 그치지 않았습니다. 이주한 지 10여 년이 지났을 때, 두 아들마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엘리멜렉과 말론과 기룐, 이 세 사람이 왜 죽었는지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가정의 남자는 모두 죽고, 남은 사람은 나오미와 두 며느리뿐이었습니다. 옛말에 “안 되는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라고 했는데 이 가정이 그랬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가정에도 시련은 찾아옵니다. 그러나 시련은 죄로 인한 것이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든, 반드시 원인이 있습니다. 그러면 나오미의 가정은 10여 년 사이에 왜 이런 큰 시련이 닥쳤을까요?

 

이 가정은 중대한 실책을 범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뜻을 따른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계산으로 거주지를 떠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피할 수가 없습니다. 사사 시대에 내린 긴 흉년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로 말미암는 징계였습니다. 그런데 나오미의 가정은 그 징계를 피하려고 이방 지역으로 갔습니다. 예레미야 11:9-12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 중에 반역이 있도다. 그들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한 자기들의 선조의 죄악으로 돌아가서 다른 신들을 따라 섬겼은즉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이 내가 그들의 조상들과 맺은 언약을 깨뜨렸도다.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피할 수 없을 것이라. 그들이 내게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할 것인즉,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주민이 그 분향하는 신들에게 가서 부르짖을지라도 그 신들이 그 고난 가운데서 절대로 그들을 구원하지 못하리라." 그리고 남 유다가 멸망했을 때에 남은 사람들이 애굽으로 도망하려 할 때,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나님의 징계가 끝까지 따라간다.’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피해서는 결코 형통할 수 없고 살 수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지는 현실은 믿음과 인내로 극복하고 이겨내야 합니다. 비록 그것이 징계라고 할지라도 순종해야 합니다.

 

나오미 가정의 또 다른 실책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민인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방인과의 결혼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신명기 7:2-4절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넘겨 네게 치게 하시리니 그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 그들과 어떤 언약도 하지 말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 것이며, 또 그들과 혼인하지도 말지니 네 딸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지 말 것이요, 그들의 딸도 네 며느리로 삼지 말 것은 그가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가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 나오미 가정은 저주받은 민족인 모압 족 여인을 며느리로 받아들였습니다. 이처럼 신앙의 기준이 흔들린 인간적인 선택은 장래의 보장이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징계만 더할 뿐입니다. 이 영적인 원칙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인간적인 사정이나 환경 때문에 신앙의 기준이 흔들려 인간적인 선택을 하면 결단코 장래의 보장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피할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시편 139:7-10절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가뭄의 징계를 묵묵히 견딘 이스라엘에는 하나님께서 때가 되어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본문 6절에서 “그 여인이 모압 지방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듣고 이에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역사는 피해서는 안 됨을 보여주십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신비로운 역사를 보게 됩니다. 나오미의 가정은 신앙을 지키지 못하고 실패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것까지도 사용하셨습니다. 곧 ‘룻’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입니다. 룻은 지금까지 자신의 모든 기준을 버리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적인 기준을 세우고 흔들리지 않습니다. 불과 10년 만에 말입니다. 룻은 10년의 결혼생활 중에 남편과 시어머니가 섬기는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10년 만에 선택의 자유가 주어졌을 때, 룻은 육신의 옛 기준을 버리고 영적인 새 기준을 따랐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고린도후서 5:17절 말씀처럼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된 새 사람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된 그리스도인은 당연히 영적인 새 기준을 따라야 합니다. 에베소서 4:22-24절입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나오미는 고향인 베들레헴으로 돌아왔습니다. 물론 룻도 함께 했습니다. 그런데 룻이 베들레헴으로 온 이후부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자신의 믿음의 기준을 따라 시어머니를 섬기던 룻에게 하나님께서는 보아스를 붙여 주셔서 가정을 이루게 하셨고 오벳을 낳았습니다. 이 오벳은 이새의 아버지이며,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입니다. 즉 저주받은 민족인 모압의 여인이 신앙의 기준을 바꾸고 흔들리지 않은 믿음으로 메시아의 계보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그것도 이스라엘 민족이 성군으로 손꼽는 다윗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염일방일(拈一放一)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한자어로 ‘집을 염’자와 ‘놓을 방’자를 써서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놓아야 한다.’라는 뜻의 말입니다. 하나를 잡고 있으면서 또 하나를 잡으려 하면 두 개를 모두 잃게 된다는 것이지요. 이 말이 생긴 유래를 보면 이렇습니다. 일천여 년 전에 중국 송나라에 ‘사마광’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의 어린 시절이었습니다. 어떤 아이가 커다란 장독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습니다. 어른들은 다급하게 ‘사다리 가져와라.’ ‘밧줄을 가져와라.’라며 야단법석을 떠는 동안 물독에 빠진 아이는 숨이 넘어갈 지경이었습니다. 바로 그때, 꼬마 사마광이 옆에 있던 돌맹이를 주워들고는 그 커다란 장독을 깨뜨려버렸습니다. 당연히 장독에 빠졌던 아이는 물과 함께 밖으로 나왔습니다. 사람들은 잔머리를 굴려 장독 값, 물값, 책임소재를 따지며 시간 낭비 하다가 정작 중요한 사람의 생명을 잃을 뻔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덜 중요한 일에 매달려 갑론을박(甲論乙駁)하거나 우물쭈물하는 사이에 더욱더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룻처럼, 하나님의 뜻 위에 세운 기준에서 흔들리지 않으면 저주까지도 복으로 바뀌는 놀라운 은총이 주어집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는 지금도 우리 삶에서 나타납니다. 복은 쫓아다닌다고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나오미 가족처럼 환경과 자기 생각을 따르던 기준을 버리고, 룻처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영적 기준을 세우십시오. 그리고 어떤 유혹과 시련이 와도 그 기준에서 흔들리지 말고 따라가십시오. 갈라디아서 6:9절에서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라고 하십니다. 이런 견고한 신앙으로 룻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마라나-타(μαράνα-θ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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