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설교모음

기회를 사십시오.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1,926회 작성일 2020-12-22 14:11
*** 기회를 사십시오. / 에베소서 5:15-21
 
에베소서 5:15-21,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9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 들어가는 말
 
‘생각이 사람을 지배한다.’ 이 말은 미국에서 사람의 심리를 연구하여 강연했던 ‘데일 카네기’가 쓴 책의 제목입니다. 카네기는 성인들에게 대화법을 강연하던 중에, 매일 직장과 사회생활에서 접촉해야 하는 사람들과 잘 지내는 훈련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카네기 인간관계론’이라는 책도 집필했습니다. 그는 ‘생각이 사람을 지배한다.’는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만일 당신이 어떠한 기대만큼 결과를 얻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능력 때문이 아니라 자신감의 결여일 가능성이 많다. …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자신의 장점을 눈여겨보라. 그리고 그것을 성실히 행하면 비뚤어진 교만이 아닌 진실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카네기의 이 말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너무도 당연하게 세상 사람들보다 더 당당한 자신감을 가져야만 합니다. 카네기가 눈여겨보라고 말한 ‘자신의 장점’은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이자 재능입니다. 이 재능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교만하게도 될 수 있고, 영적인 자신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말씀에서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고 하십니다. 즉 오늘의 세상을 이기려면 영적인 지혜를 가져야한다는 말씀입니다. 이처럼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려면 먼저 자신의 생각부터 관리해야 합니다.
 
안경을 쓰시는 분들에게 ‘왜 안경을 쓰십니까?’라고 물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안보여서 씁니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런데 “더 잘 보려고 씁니다.”라고 대답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같은 안경을 썼어도 ‘잘 안 보여서 쓴 사람’과 ‘더 잘 보려고 쓴 사람’은 생각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꿈같은 이야기를 듣고 “에이 거짓말!”이라고 아예 무시하는 사람도 있고, “정말?”이라며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러한 대답은 그 사람의 생각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이 간단한 생각의 차이가 인생이나 삶의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거나 들을 때에도 이와 같은 차이가 납니다. 사람들은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찔리거나, ‘정말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는데’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어떤 성도는 “그것은 무리야!”라거나, “지금 그런 일이 어떻게 일어나겠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는 사람과 기대조차 하지 않는 사람은 그 결과 역시 판이합니다. 다윗은 시편 62:5절에서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라고 고백했으며, 이사야 30:18절에서는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적극적인 마음의 변환’에 대하여 살펴보려합니다.
 
※ 본문말씀의 배경과 의미를 봅시다.
 
본문말씀은 사도 바울이 에베소교회에 보낸 편지의 내용 중 한 부분입니다. 에베소서는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와 함께 ‘옥중서신’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던 중 감옥에 갇혀서 쓴 편지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에베소서는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며 그 머리는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그리스도인을 하나님의 나라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으로 표현하면서 이 위대한 부름에 합당하게 살도록 권고합니다. 그래서 본문말씀에서는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생활에 얼마나 세심하게 주의해야만 하는가를 말합니다. 본문 이전의 앞부분에서 바울은 ‘세상을 따르던 옛 생활을 버리고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새 생활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본문에서부터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서 하나님을 닮아가는 적극적인 생활을 하라.’고 강조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닮아가는 적극적인 생활을 5장 첫 절에서부터 권면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하는 생활이며(1, 2절), 둘째는 불순종한 죄인의 더러운 생활을 버리고 순결한 생활을 하라는 것이며(3-7절), 셋째는 빛 가운데 사는 생활이며(8-14절), 본문말씀인 네 번째는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적극적으로 기회를 활용하고, 성령의 지배를 받는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 주어진 기회를 잡기 위해 생각의 변환이 필요합니다.
 
소낙비가 쏟아지는 어느 날 오후, 다리를 절룩거리는 할머니 한 분이 비를 맞으며 자그마한 가구점의 추녀 밑까지 와서 상점 안을 기웃거리고 있었습니다. 보아하니 가구를 사려고 하는 분 같지는 않고 비를 피하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 순간 가구점 안에서 젊은 점원이 얼른 나왔습니다. “할머니, 비도오고 다리도 불편하신 데 밖에 서있지 마시고 상점 안으로 들어오세요.”하면서 할머니를 안으로 모시려고 했습니다. 할머니는 “아닐세. 젊은이, 나는 물건을 살 사람이 아니고, 내 자동차 운전수가 올 때까지 추녀 밑에서 기다리면 돼요.”하면서 들어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젊은 점원은 기어이 할머니를 안으로 모시고 들어와 안락의자에 편안히 앉으시게 하고 따뜻한 물 한 컵을 갖다 드렸습니다. 그리고는 혹시 할머니를 찾는 자동차가 그냥 지나쳐 가지는 않을까 하고 몇 번이고 밖을 내다보았습니다.
어느새 할머니는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운 채로 잠이 들었습니다. 점원은 얼른 모포 한 장을 가지고 와서 가만히 덮어드렸습니다. 얼마 후 승용차 한 대가 상점 앞에 서더니 운전기사가 여기저기 둘러보는 것을 점원이 발견하고는 급히 나가 기사를 상점 안으로 불렀습니다. 기사는 할머니가 편안히 잠이 드신 것을 보고 빙그레 웃으면서 다시 승용차 쪽으로 가서 차의 의자를 수평으로 눕혀놓고 다시 와서 할머니를 안고 갔습니다. 점원은 어느 손님에게나 하듯이 자신의 가구점 명함 한 장을 기사에게 주고 승용차 문을 닫아 주었습니다. 그 상점 옆의 다른 상점 점원들은 그 광경을 보고 “저런 노인에게 아무리 친절을 베풀어 보았자 가구를 사갈 사람도 아닌데 쓸데없이 저렇게 하나!” 하면서 그 점원을 비웃었습니다. 며칠 후, 그 작은 가구점에는 깜짝 놀랄만한 편지 한 장이 배달되었습니다. 그 편지는 미국의 강철 왕이라고 불리는 대 재벌인 ‘카네기’로부터 온 편지였습니다.
“며칠 전 비 오는 날, 우리 늙으신 어머니에게 베풀어 준 친절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어머니의 요청으로 이번에 새로 크게 지은 우리 저택에 들여놓을 가구 일체와 우리 회사 사무실 안에, 새로 갈아 넣을 집기 전부를 당신 상점에 주문요청하오니 빨리 와서 주문서를 받아가시오.”
 
이 점원의 행동은 다른 사람이 잘 생각하지 못하는 발상의 전환입니다. 이처럼 자신의 생각의 전환은 진실한 자신감이라는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여러분은 자신에게 주어지는 기회를 잘 찾아서 사용합니까? 옛말에 ‘기회는 뒷 머리카락이 없어서 지나가고 나면 잡을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지는 기회를 깨닫고 지혜롭게 사용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자신에게 주어지는 기회를 아는 것조차 어렵다는 말입니다. 세상적인 기회가 이러하다면 영적인 기회를 잡는다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기회’ 혹은 ‘때’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래서 본문말씀에서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직역하면 ‘기회를 사라.’는 뜻입니다. 공동번역에서는 “이 시대는 악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살리십시오.”라고 번역했고, 한글 킹제임스 역에서는 “시간을 사서 얻으라. 이는 그 날들이 악하기 때문이니라.”고 번역했습니다. 즉 ‘인생의 기회를 기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만들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는 일평생 몇 번의 중요한 기회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그 기회를 잡고 활용하는 것은 각자에게 달려있습니다. 작은 친절로 기업을 일으킬 수 있는 기회를 잡았던 젊은 가구점 주인처럼, 우리에게도 이러한 기회가 소리 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일단 지나간 기회는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땅을 치고 후회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열정적으로 기회를 사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매일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만큼 많은 기회들도 함께 지나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회라는 것이 ‘내가 기회다.’라고 소리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기회라는 것은 변장의 명수여서 어떤 자리에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사실을 넌지시 알려주시려고 삭개오의 이야기에 이어 ‘므나 비유’를 하셨습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보기 위해 자신의 지위에 대한 위신도 불구하고 나무에 올랐으며, 예수님을 모실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므나 비유에서는 똑 같이 한 므나 씩의 기회를 얻은 종들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각자 기회를 살려서 열배 혹은 다섯 배를 남겼거나, 그 기회를 사용하지 않고 묻어두었다가 내놓았습니다. 기회를 사용하지 않은 종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그러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 돈을 찾았으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고 하셨습니다. 즉 기회를 사용하지 않은 사람의 것을 빼앗아 기회를 잘 사용하는 사람에게 주신 것입니다.
 
한 므나를 그대로 내 놓은 종은 자신의 생각 속에 빠져 사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상황에 맞추어 바꿀 줄을 모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이런 어리석은 사람이 없도록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환경과 여건들을 지혜롭게 살펴서 적극적으로 기회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 그리스도인은 17절 말씀처럼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어진 환경이나 여건을 탓하거나 불평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한 므나를 받은 종은 엄격한 주인 탓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려고 상황이나 환경을 원망하거나 탓하는 것을 봅니다.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자신의 생각 안에 갇혀 있으면 넓은 세상을 볼 수 없습니다. 찬송가 302장 1절 가사가 이러합니다.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저 큰 바다보다 깊다. 너 곧 닻줄을 끌러 깊은 데로 저 한 가운데 가보라.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배가 항구에 머물러 있으면 안전하기는 하겠지만 얻을 것은 전혀 없습니다. 우리를 두렵게 하는 거센 바람과 파도를 이겨내고 깊은 바다로 나가야 무엇이든지 얻게 됩니다. 이러한 담대함을 위하여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의 걸음을 주님의 뜻으로 인도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 17:14-18절을 봅시다. “요셉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내게 복을 주시므로 내가 큰 민족이 되었거늘 당신이 나의 기업을 위하여 한 제비, 한 분깃으로만 내게 주심은 어찌함이니이까?’ 15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네가 큰 민족이 되므로 에브라임 산지가 네게 너무 좁을진대 브리스 족속과 르바임 족속의 땅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16 요셉 자손이 이르되 그 산지는 우리에게 넉넉지도 못하고 골짜기 땅에 거주하는 모든 가나안 족속에게는 벧 스안과 그 마을들에 거주하는 자든지 이스르엘 골짜기에 거주하는 자든지 다 철병거가 있나이다.하니 17 여호수아가 다시 요셉의 족속 곧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일러 이르되 너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은즉 한 분깃만 가질 것이 아니라.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족속이 비록 철 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하였더라.” 여호수아는 요셉 자손들에게 ‘불가능한 생각에 매어있지 말고 생각을 바꾸어 적극적으로 기회를 만들라.’고 요구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빌립보서 4:13절입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리고 19절에서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명을 주셔서 이 땅에 보내실 때에는 그 사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재능을 함께 주셨습니다. 이것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것을 주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십시오. 야고보서 1:5절에서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하십니다.
 
하나,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사명은 교회공동체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우리 가정과 교회, 직장과 사회생활 모든 삶의 자리에서 수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세상의 소금이며 세상의 빛이라(마 5:13-15)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5:16절입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사명입니다. 이를 삶에서 이루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처럼 내 마음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품으면 그 일을 이루도록 하나님의 은혜도 함께 주어집니다. 그러므로 무작정 기도하지 말고 사명을 품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이 은혜를 이루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찬양하며 감사하십시오.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삶을 기쁨으로 채우십니다. 잠언 16:7절에서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그리고 전도서 2:26절에서는 “하나님은 그가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그가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주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마음을 잘 관리하여 하나님께로 향하는 사명을 품고 적극적으로 기회를 만들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복된 삶을 이루시기를 축복합니다.
 
마라나-타(μαράνα-θ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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