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설교모음

꺠닫는 자가 준비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4,269회 작성일 2017-08-14 13:57

*** 깨닫는 자가 준비할 수 있습니다. / 마태복음 16:1-12

마태복음 16:1-12, “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시니라. 5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6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7 제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8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9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10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였는지를 기억지 못하느냐? 11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2 그제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 들어가는 말

지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온 세계가 가장 관심을 가지는 이슈(issue)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혹시 9월 23일에 어떤 일이 일어난다는 이야기는 들어 보셨습니까? 지금 전 세계가 ‘니비루 행성’ 혹은 ‘행성X’라고 부르는 공전 주기가 3600년이나 되는 태양을 공전하는 행성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긴장하는 이유는 이 행성이 9월 23일에 지구에 가장 근접하게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이 행성은 지구 질량의 23배나 되기 때문에 만일 지구에 근접하여 지나가게 되면 해일과 지진, 화산폭발과 같은 대 재앙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지구와 충돌한다고도 합니다.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이야기를 가지고 종말론이 다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한국전쟁과 세계전쟁, 휴거라는 주제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나라와 우리 사회를 지배하려는 사탄의 세력들을 분별하고 대항해야 한다는 것을 전하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의 붕괴를 말씀하셨을 때에 제자들이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의 대답을 봅시다. 마태복음 24:4-7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몇 년 사이에 한국전쟁과 휴거에 대한 예언이 수없이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북한의 공격위협, 미국의 대응 등으로 인하여 사람들은 소문이 사실이 되지 않을까 하여 두려워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게 되자 사람들은 감각이 무뎌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경계해야 할 사항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열 처녀의 비유를 통하여 이 사실을 깨우치십니다. 마태복음 25:5절입니다.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사탄이 바로 이것을 노리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그동안 많이 속아서 이제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둔감해졌습니다. 마치 ‘늑대가 나타났다.’는 양치기의 거짓말에 속았던 마을주민들이 진짜 늑대가 나타났을 때에도 거짓말인 줄로 알았던 것과 같습니다. 즉 영적으로 잠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사이에 사탄은 그리스도인들과 우리 아이들의 영혼을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적그리스도 채널에서는 ‘니비루 행성이 다가오는 9월 23일에 사탄이 강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니비루 행성의 긴 불꽃 꼬리를 자신들의 상징으로 사용합니다. 두 마리의 뱀이 서로 꼬면서 위로 올라가는 형상인데 ‘니비르브’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가수 이효리가 5년 만에 낸 앨범의 ‘화이트 스네이크’라는 노래에서 이 니비르브가 정면에 등장하고 온통 무대가 뱀 배경으로 덮여 있는 곳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그 가사가 이렇습니다. “선과 악을 구분하는 일이 올거야. 에덴동산이 아닌 현실에 부딪칠 거야. 고통이 따르는 삶을 알게 될 거야. 그때 나를 찾아라 지혜를 구하리라. 검은 머리 검은 눈 검은 옷을 입고 춤을 출래. 몸을 타고 흐르는 검은 피가 뜨거워져 오늘. 어둔 머리 어둔 눈 어둔 세상에서 난 노래할래. 이제 시작해 Let`s go!” 뿐만 아니라 ‘서울’이라는 노래에는 더 음산한 기운이 넘칩니다. “가엾어라 나의 작은 별 리틀 스타 서울 -8번, 돌아가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 서울 -8번, 같은 시간 같은 장소 안에 완전히 다른 삶 서울 시티. 하늘에 있는 별이 어두워. 우린 숨고 싶어해 자꾸만 입어 검은 옷 -” 그뿐만 아닙니다. 남성 8명 멤버인 그룹 ‘엑소’ 이들은 결성 5년째입니다. 이들은 ‘The war Ko Ko Bap’이라는 노래로 인기 절정입니다. 이 노래는 남한과 북한이 세계의 놀림거리이며 전쟁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표현을 합니다. 이들은 9.23일에 강림한다는 짐승의 표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이것은 맛보기에 불과합니다.

제가 서두에 이런 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지금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시대를 깨닫고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본문말씀에서 예수님은 당시의 유대인들이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적인 표적은 분별하지 못한다.’고 책망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들마저 예수님의 말씀을 분별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시면서 ‘시대적 환경과 가르침을 깨달으라.’고 하십니다. 본문 2-3절을 봅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그리고 11절입니다.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하나님께서 호세아 4:14절에서는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망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 시대에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면 망하게 됩니다.

※ 시대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계시를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시기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당신이 메시아가 되시는 표적을 보이라.’고 예수님을 시험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기 위하여 표적을 요구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예수님은 수많은 이적을 행하셨고 그 이적들이 예수님의 메시아 되심을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관심은 오직 예수님을 무너뜨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어떤 것을 보이더라도 핑계거리를 만들어 예수님을 무너뜨리려 할 것입니다. 그들의 음모를 아시는 예수님께서는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요나의 표적이란,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3일을 지냈다가 다시 살아나게 된 것처럼 예수님께서도 3일 동안을 죽음에 있을 것이며 다시 살아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부활의 표적입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그 많은 이적들을 보고서도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그 많은 표적을 보고서도 깨닫지 못하니 다른 표적은 보여줄 것이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의 의도를 제대로 깨닫지를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그들의 가르침이 세속적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떡을 가지고 오지 않아서 그런가보다.’고 오해했습니다. 바로 몇 시간 전에 보리떡 일곱 개와 생선 몇 마리로 사천 명의 사람들을 먹인 것을 직접 보고서도 또 이렇게 세상적인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세상적인 생각에 빠지면 영의 일을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우리 시대에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불신앙적인 생활에 빠져서 살아갑니다. 영의 생명에 대한 생각보다는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세상적인 생각과 염려에 빠져 살아갑니다. 씨 뿌리는 비유에서 가시떨기의 밭처럼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빠져서 하나님의 말씀이 막혀버린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말씀의 순종이 없는 불신앙적인 삶을 살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를 못하니 순종할 수가 없고, 순종이 없는 삶은 열매 없는 삶이어서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누가복음 13:6-7절입니다.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그리고 마태복음 3:10절에서는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 시대에 보이시는 하나님의 계시를 깨달아야 하는데 지금 어떤 계시들이 있습니까? 영적인 관심을 조금만 가져도 지금 하나님의 사람들을 무너뜨리려는 사탄의 계략들이 수도 없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앞서 서론에서 장황하게 설명한 내용도 바로 그런 것 중의 하나입니다. 지금 세상 정부에서 행하는 일들이 사탄의 지령을 따르는 것이 대다수입니다.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법의 모법인 헌법에 동성결혼의 합법화를 명시하려고 합니다. 군동성애 허용, 동성 결혼 허용, 학생인권조례에 동성애 인정, 교과서에 동성애 장려 등. 뿐만 아니라 스쿠크법을 통하여 이슬람교 장려, 문화를 장악한 사탄의 세력들이 대중음악이나 영화, 드라마, 연극 등을 통하여 적그리스도화 시키는 일 등.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재림과 마지막 심판의 때를 준비하지 못하도록 관심을 세상적인 것으로 빼앗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말씀을 통하여 ‘깨어 있으라.’고 경고하십니다. 깨어 있으라는 말은 이 시대를 깨닫고 재림을 준비하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영적인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로마서 8:5-6절입니다. “육신의 일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어느 집의 창가에 새장이 걸려 있었습니다. 그 새장에 갇힌 새 한 마리가 낮에는 조용히 있다가 밤만 되면 처량하게 울었습니다. 밤마다 지나가던 박쥐가 가여운 생각이 들어서 새장 가까이 다가가서 물었습니다.
“너는 왜 낮에는 울지 않고 밤에만 우니?”  “응, 다 이유가 있지. 낮에 울다가 잡혀 왔거든.” 그러자 박쥐가 말했습니다. “얘, 지금 조심해야 소용없어. 잡히기 전에 조심을 했어야지.”

예수님께서 달란트 비유를 하셨는데 ‘아무 이익을 남기지 못한 한 달란트 받은 사람에게 이런 선고를 내렸다.’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5:30절입니다.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느닷없이 심판의 때가 다가오고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이렇게 바깥 어두운 불 못에 던져진 후에는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 아직은 기회가 있을 때에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합니까? 하나님의 계시를 깨닫고 깨어 있기를 원한다면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실천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2:7절에서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때 즉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려면 오직 회개와 말씀에 대한 순종과 실천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자신의 삶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회개하여 깨끗하게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확신합니까? 자신이 생활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실천하고 있습니까? 아직은 사는 것이 바빠서 우선 급한 것부터 해결하고 신앙은 조금 더 여유가 있을 때 챙기겠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야고보서 4:14절을 봅시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예수님께서 언제 오실지 여러분은 아십니까? 그래서 그 때가 가까이 다가오면 준비하려고 하십니까? 지금 이 시대를 보십시오. 온 세계가 떠들썩하게 종말을 말합니다. 어떤 재력가들은 지하 깊은 곳에 벙커를 만들어 대피 준비를 해 두었다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도 이렇게 살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대중음악을 통하여 사탄의 세력들이 자신들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고 이런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자신들의 세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들이 깨닫지 못한다면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 밖에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결코 노파심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4:44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특히 주의해야 할 단어가 “생각하지 않은 때”입니다. 이 말은 미리 준비하지 않는 자들이 생각지 못하는 때라기보다는, 깨어서 기다리는 사람조차도 거의 예상하지 못하는 때를 뜻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준비하지 않는다면 깨어 있는 것은 헛일입니다. 재림을 기다리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유업에 받고자 한다면 그 유업을 받기에 합당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러므로 영으로 깨어 있어 시대를 분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순종하고 실천하여 영광스러운 유업을 넉넉히 받을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마라나-타(μαράνα-θ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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