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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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건강관리 비결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4,788회 작성일 2017-02-27 21:05

*** 그리스도인의 건강관리 비결 / 잠언 4:20-27

잠언 4:20-27, “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24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25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26 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27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 들어가는 말

요즘 시대를 ‘백세시대’라고 하더군요.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바뀌어서 ‘이제는 백세까지 살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인터넷에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라는 제목으로 글 쓴 이의 사진과 함께 글이 올라왔습니다.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 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年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年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人生은 그냥 덤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 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年이나 살았습니다.
30年의 시간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할 때, 앞으로 30年을 더 살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때 나 스스로가 늙었다고,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큰 잘못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95살이지만 정신이 또렷합니다. 앞으로 10年, 20年을 더 살지 모릅니다. 이제 나는 하고 싶었던 어학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한 가지… 10年 후 맞이하게 될 105번째 생일날, 95살 때 왜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는지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건강식품 한 가지 쯤 먹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모두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 육체의 건강 상태는 그 이유나 목적이 여러 가지입니다. 사도 바울이나 나면서 소경된 사람처럼 육체가 질병이나 고통을 당하게 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요 9: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고후 12: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자신의 관리 잘못일수도 있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나타내시기 위한 것도 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도 있고, 죄와 관련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이런 특별한 설정을 하지 않고 일반적인 영혼과 육체의 건강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 본문말씀의 배경과 의미를 봅시다.

본문은 4장 전체가 솔로몬이 자신의 아들들에게 훈계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솔로몬은 아들에게 ‘지혜를 얻으라.’고 가르칩니다. 본문 앞쪽의 6-9절을 봅시다.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지니라.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셨느니라.” 이 말씀에서 솔로몬이 소개하는 지혜는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구약에서는 아직 예수 그리스도로 소개되지 않았지만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지혜 곧 말씀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잠언 8:22-23, 30-31절을 봅시다.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본문에 나오는 “그것”이란 말이 곧 ‘지혜’를 가르치며 성자 예수님을 말씀합니다. 3:18절에서 “지혜는 그 얻는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라고 하십니다. 즉 예수님께 속하는 것, 예수님을 모시는 것 이것이 곧 생명입니다. 이 생명을 지키는 것이 마음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 영혼과 육체의 건강을 지키는 비결은 마음입니다.

요즘 텔레비전의 프로그램 중에는 건강에 관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잘 못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토록 원하는 육체의 건강이 무엇에서부터 시작되는지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비하면 질병을 치료하는 의료기계들이 엄청나게 개발되고 발전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약품도 역시 많이 개발되고 성능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병원도 전문화 되고 많아졌습니다. 사람들의 병에 대한 인식과 관심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더 많은 병에 노출되고 예전에는 없던 병들도 생겼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한 마디로 ‘근원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의 편지에서 이 근원을 요약하여 표현했습니다. 요한삼서 2절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건강관리의 우선순위는 영혼이 먼저이고 육체가 뒤를 따르며 일이 그 뒤를 따르는 것입니다.

예전에 영국의 과학 잡지인 ‘뉴 사이언티스’에 실린 글 중에 ‘밝고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사는 사람들이, 잿빛 하늘 아래에서 사는 사람들보다 훨씬 건강하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프랑스에서 조사된 건강실태를 샘플로 실었습니다.
햇빛을 보기 힘든 프랑스의 북부지방인 ‘칼레’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남부 ‘피레네’에 사는 주민들보다 소화계통의 암이나 간경변증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살건수도 햇살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고 했습니다.

많은 학자들이 햇빛과 건강의 관계에 대한 이유를 ‘환경이 어두우면 사람의 마음도 어두워지기 때문이다.’고 했습니다. 본문 23절을 봅시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그래서 본문에서는 아들에게 지혜를 담고 있는 마음을 지키라고 신신당부합니다. 이렇게 마음을 지켜야할 이유는 육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생명의 근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고린도후서 4:6-7절입니다.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담으셨습니다. 이것이 곧 생명입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4:6절에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셨으며, 요한복음 10:10절에서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생명의 근원이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우리 마음에 자리하고 계십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의 마음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보배로운 예수 그리스도, 곧 참 생명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켜야 할 마음은 바로 참 생명을 담은 마음입니다. 본문 20-22절을 봅시다.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이 영혼뿐만 아니라 육체의 건강을 관리하는 최선의 길입니다.

※ 이 소중한 마음을 어떻게 관리해야 합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마음에 담고만 있으면 됩니까?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주관하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어떻게 주관하실까요? 예수님은 우리에게 나타내 보이신 하나님의 형상이십니다. 그리고 성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전하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후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우리를 도우실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모든 뜻을 성령 하나님께 위탁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26절입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예수님께서 나를 주관하시는 방법은 성령님을 통하여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주관하시도록 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5:25절에서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께서 네게 속한 모든 일과 생명까지도 경영하시도록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성령께서 네게 속한 모든 일과 생명까지도 경영하시도록 맡길 수 있습니까?

미국의 유명한 부흥 강사인 ‘윌버 챠만’ 목사가 영국을 방문했을 때, 80세가 넘은 ‘윌리암 부스’ 목사를 방문한 일이 있었습니다. 윌리암 부스 목사는 구세군의 창시자이며, 영국의 빈민 사회 층을 위해서 헌신한 분입니다. 챠만 목사가 노령의 부스 목사님께 물었습니다.
“부스 목사님, 목사님께서는 한평생을 변함없이 성직을 잘 감당하셨는데 무슨 비결이라도 있으셨습니까?”
한참동안 천정을 바라보던 부스 목사님이 겸손하게 이 말만 했다고 합니다. “제가 비결을 말씀드리지요. 하나님께서 저의 전체를 소유하고 계십니다. 이 세상에는 저보다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좋은 기회가 주어진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온전히 소유하시게 하지를 않았습니다. 다만 저는 하나님께서 저의 모든 부분을 다 소유하도록 내어 맡긴 것뿐입니다.”

성령님께 경영을 맡긴다는 것은 윌리엄 부스 목사님의 답변처럼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소유하시도록 맡기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소유하시도록 맡긴다는 것은 ‘지금 내게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며, 나는 그것을 맡아서 관리하는 사람이라는 확실한 인식과 행동이 따르는 것’입니다. 사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었던 나를 살려주셨다는 확실한 믿음이 있다면 지금 자신의 생명과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임을 믿게 됩니다. 만일 지금 자신의 생명과 자신의 가정, 모든 소유가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하나님께 소유된 사람이 아닙니다. 자신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라고 확신하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분명한 현상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기며,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명령이 자신의 삶의 최 우선권을 가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직장이나 사업이나 가정의 일이 정말 많이 바쁘고 힘들 때에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그 일에 매이게 된다면 이는 자신의 생각과 뜻이 우선인 삶입니다. 이럴 때라도 자신이 하나님의 소유라고 확신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생각하고 말씀 묵상과 기도, 예배를 먼저 생각합니다. 어떤 일을 계획할 때에도 자신의 생각과 계획, 환경을 따라간다면 그는 자신이 중심이 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소유된 사람은 어떤 일도 먼저 하나님께 묻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계획하게 됩니다. 본문 24-27절을 봅시다.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25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26 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27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이 말씀이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올바른 삶을 표현합니다. 주보에 나오는 현대어성경으로 봅시다. “입을 열 때 참되지 않은 말은 꺼내지도 말아라. 거짓은 아예 입에 담지도 말아라. 남을 잘못된 길로 끌고 갈 말은 하지도 말아라. 네 두 눈은 진실만을 보아라. 네 눈은 올곧은 것만 응시하여야 한다. 무엇을 할 것인지 곰곰이 생각하여라. 그런 다음 행동하여라. 무슨 일을 하든지 올바르게만 하여라. 오른쪽으로든 왼쪽으로든 치우치지 말아라. 앞으로만 똑바로 걸어가거라. 잘못된 길로 나가려는 발걸음을 돌이켜라.” 그리스도인의 영과 육체의 건강뿐만 아니라 생명까지도 모두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소유되어 전적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이 최선의 건강관리 비결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소유되어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관리하십니다.

몇 해 전, 신문에서 ‘직업별로 본 건강과 평균수명’에 대한 조사 보고서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건강하고 오래 사는 1순위는 종교인이었으며, 꼴찌가 언론인과 방송인 중의 아나운서였습니다. 그 차이는 마음의 여유로움과 긴박감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듀크대학 연구팀은 ‘정신의학 국제저널’여름호에 연구보고서를 실었습니다. 그 연구는 ‘교회활동과 혈압과의 관계’를 조사한 것이었습니다. 연구팀은 기독교 신자가 많은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86년부터 93년까지 8년간 3차례에 걸쳐 65세 이상 노인 2,391명을 대상으로 종교 활동 여부와 혈압의 관계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심장마비나 심장발작을 일으키기 쉬운 혈압 수준인 최소혈압 90 이상인 경우,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종교 활동을 하는 노인들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심장 발병률이 40%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오래 사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사는 날 동안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소망합니다. 여러분, 먹고 사는 일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영의 건강과 육체의 건강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일에 마음을 두지도 않고 시간도 물질도 아까워하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주시고 인도해 주시기를 원한다면 하나님께서도 기가 막혀 하실 일입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고 했듯이 영과 육신의 일을 잘 조절하시고 하나님께 소유된 확신 있는 믿음의 삶으로 진정한 건강과 행복한 삶을 이루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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