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설교모음

설교문
저무는 때, 견고하게 잡아야 할 것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106회 작성일 2024-12-22 16:25

*** 저무는 떄, 견고하게 잡아야 할 것 / 히브리서 3:4-14

 

히브리서 3:4-14, “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7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9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 년 동안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10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에 노하여 이르기를 그들이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 11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였느니라. 12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 들어가는 말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가장 많이 변화된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거듭나게 되고 삶이 변화하게 된다고 알고 또 말합니다. 그런데, 거듭나고 삶이 변화한다는 것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습니까? 그리스도인의 삶이 변화했다는 것은, 그의 생활에서 은연중에 나타납니다. 예수님의 산상수훈인 마태복음 5:43-44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것이 예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신 그리스도인의 표징이며, 능력이고, 마지막까지 견고하게 지켜가야 할 삶의 원리입니다. 이는, 예수께서 세상에 계실 때 친히 삶으로 본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관용과 이해와 사랑이 결집 된 인간 최고의 품성입니다. 그래서 본문 7-9절에서는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 년 동안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라고 경고하시며, 13-14절에서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라고 결단을 촉구하십니다. 이 시간에는 영적으로 저무는 때를 사는 우리가 견고하게 잡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려 합니다.

 

※ 본문 말씀의 배경과 의미를 봅시다.

 

본문 말씀은 ‘불 신앙에 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로 들면서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라고 하십니다. 즉 ‘어떤 환경에서도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자신의 마음을 잘 제어하면 그 소망에 이를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시편 95:7절 이하를 인용합니다. 이 내용은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대하여 신속히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을 충고합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서 그가 말씀하시는 대로 실천하라. 오늘 당장 그 일을 시작하라. 내일이면 늦을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과 충고에 귀를 기울이라고 경고하십니다. 왜냐하면, 강퍅한 마음은 모든 죄의 원천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 예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보인 태도를 들어서 경고합니다. 본문 8절의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라는 말씀은 출애굽기 17:2-7절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시험을 당할 때 하나님께 대하여 종종 반발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성경의 증언들과 우리 조상의 죄와 심판을 기억함으로써 그들의 전철을 밟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0:11절에서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라고 하십니다. 만일, 우리의 불 신앙으로 하나님을 노하시게 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안식에 들어가 못하게 하겠다.’라고 맹세하셨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본문 12-13절에서 이스라엘 조상들의 무서운 종말을 예로 듭니다. ‘너희 주변을 돌아보라. 안으로나 밖으로나 적이 들어올까 경계하고 주의하라.’라고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파멸을 통해 그들을 넘어뜨린 걸림돌을 조심해야 한다.’라는 교훈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내일은 우리에게 속한 것이 아니며, 우리는 지금, 이 시간에 최선을 다하여야만 한다.’라고 강조합니다. 이 말씀처럼,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던 처음 때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끝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처음에는 담대한 믿음과 용기로 시작했다가 나중에는 환경과 상황을 이겨내지 못하고 믿음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 끝까지 견고하게 잡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인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이란 유명한 소설이 있습니다. 등장인물인 ‘드미트리’가 죄수가 되어 재판을 받을 때였습니다. 검사가 드미트리에 대하여 고발하면서, “후레자식이다. 자기 아버지를 죽이려고 했던 놈이다. 자기 아버지를 죽이는 그런 패륜의 자식을 러시아의 모든 아버지의 이름으로, 민족의 이름으로 고발한다.”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때 방청객들은 주먹을 쥐고, 마치 성경 속의 간음한 현장에 붙잡혀 온 여인을 향하여 돌을 던지려 했던 군중처럼, 분노하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이어서 유명한 노 변호사가 러시아의 아버지들에게 호소합니다. “우리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의 애인을 아버지가 빼앗는 그런 짓을 묵과하겠느냐? 저 한 마리의 잃어버린 양에게 러시아의 아버지 이름으로 돌을 던지지 말기를 바란다.”라고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그때 드미트리는 생전 처음으로 울어 버렸고, 방청객들도 동정심에 눈물을 훔쳤습니다. 똑같은 사람을 변호사가 말할 때는 모든 사람이 울고 동정했지만, 검사가 말할 때는 돌로 쳐 죽이려는 분노를 느낀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매우 친절하고 동정적이며 애정이 깊을 수도 있지만, 사악하고 증오에 가득 차고 흉악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온갖 악기가 연주되는 오케스트라도 지휘자에 따라서 연주되는 것처럼, 우리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삶이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세상을 향하고, 세상의 것들을 마음에 들이면, 세상의 변화에 따라 삶이 흔들리고 고통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고, 영원한 소망을 추구하면, 본문 말씀처럼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마지막까지 견고하게 잡아야 할 것을 알고 지켜야 합니다.

 

러시아의 소설가이자 시인이며 사상가인 톨스토이 백작의 우화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톨스토이가 여행 중에 어느 주막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주막에는 몸이 아픈 딸아이가 있었습니다. 딸아이는 톨스토이가 가지고 있던 빨간 가방이 너무도 좋아 보였습니다. 그 딸아이는 ‘톨스토이의 빨간 가방을 달라.’고 졸라댔습니다. 톨스토이는 ‘이 빨간 가방에는 짐이 들어있고, 또 여행 중이라 지금은 줄 수 없고,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다시 들러서 주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톨스토이는 여행을 마치고 주막집 딸아이에게 약속한 빨간 가방을 주기 위해 주막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주막 주인인 아이의 어머니는 ‘톨스토이가 떠나고 얼마 있지 않아 아이가 죽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톨스토이는 그 아이의 무덤에 찾아가서 비석에 이런 글을 새겨놓았습니다. “사랑을 미루지 마라.”

 

본문 12절에서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에게서 떨어지게 되는 첫 번째 요건은 사랑입니다. 우리는 별생각 없이 만남이나 일, 혹은 약속을 미루고 연기(延期)합니다. 이처럼 미루는 이유는 ‘오늘이 있는 것처럼 내일도, 혹은 다음 기회도 주어질 것이다.’라고 철석같이 믿기 때문이겠지요. 야고보서 4:13-14절입니다.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 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사람들은 자신이 한없이 오래 살 것 같고, 다른 사람에게 닥치는 재난이 내게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삽니다. 그러나 전도서 9:12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분명히 사람은 자기의 시기도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들이 재난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올무에 걸림같이, 인생들도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홀연히 임하면 거기에 걸리느니라.” 만일 이 사실을 믿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는 않겠지요. 그래서 본문 13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우리가‘그때 할걸!’이라는 후회를 하지 않으려면 오늘 해야 할 것을 결코 내일로, 다음으로 미루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돌이킬 수 없는 생명과 관계된 것이라면 더욱 그러합니다.

 

견고히 잡고 있으면서, 더욱이 오늘 해야 할 것 가운데,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은 더 설명할 필요도 없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첫 번째 계명입니다. 여러분, 사랑을 잡으십시오. 사랑 행하기를 잊지 마십시오. 요한일서 4:8절에서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라고 하시며, 고린도전서 16:14절에서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라고 하십니다. 결단코 사랑하는 것을 미루지 마십시오. 우리는 미루는 일을 너무 쉽게 합니다. ‘좀 더 형편이 좀 더 나아지면, 돈을 좀 더 벌고 나서, 마음이 아직 내키지 않아서, 지금은 바빠서 여유가 좀 생기면’ 이유도 많고 변명거리도 많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잊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시간과 환경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라는 사실입니다. 잠언 3:27-28절입니다.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하지 말며”라고 하십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도 하나님으로부터 이런 사랑을 받았고 또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사랑으로 사랑을 해야 합니다.

 

견고하게 잡아야 할 것 가운데 소망의 확신과 자랑이 있습니다. 본문 6절에서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라고 하십니다. “그의 집이라.”라는 표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머무시는 자리’를 말하는데, 거룩한 성도들의 공동체인 교회를 말합니다. “소망의 확신과 자랑”이라는 것은, 이 집을 구성하는 사람들의 특성을 나타냅니다. “소망의 확신”이라고 했는데, “소망”은 우리 구원의 소망, 즉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골로새서 1:27절입니다.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그러므로 “소망의 확신”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말합니다. 그리고 “자랑”이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이루는 삶’을 말합니다. 고린도후서 1:12절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의 증언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우리 그리스도인의 자랑은 사람의 지혜나 세상적인 방법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견고하게 잡아야 할 소망의 확신과 자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하나님의 은혜로 행하는 삶입니다.

 

지금 우리가 견고하게 잡아야 할 것 중에, 서로를 향한 신앙적 관심과 권면이 있습니다. 본문 13절에서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라고 하십니다. 마지막 때의 권면으로 요긴한 말씀이 히브리서 10:23-25절에 있습니다.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어려운 환난의 날이 다가올수록 흩어지지 말고, 서로를 향하여 신앙적인 관심으로 돌아보도록 모이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혹시 믿음의 길을 벗어날 때는 사랑의 격려와 권면으로 죄에 빠지지 않도록 돌아보아야 합니다. 지금은 주님께서 근심어린 마음으로 말씀하셨던 세상에 불법이 많아지면서 사랑이 식고, 진정한 믿음을 찾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를 사는 우리는 서로를 향한 신앙적 관심과 사랑의 격려와 권면이 꼭 필요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가장 중요한 사랑을 잊지 마십시오. 가족 사랑도 오늘 지금 하십시오. 일가친척들, 친구들, 이웃들 돌아보고 사랑을 베풀어야 하는 일을 오늘 지금 하십시오. 내일은 우리에게 주어질지 주어지지 않을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의 시간이 아닙니다. 효도도 지금 하시고, 안부가 궁금해지면 기다리지 말고 지금 전화하십시오. 가장 확실한 시간은 지금뿐입니다. 하나님께나 사람에게나 잘못한 것이 있으면 지금 회개하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인터넷 글에서 어느 남편이 세상을 떠난 아내를 생각하며 올린 글에서 ‘아내가 그토록 듣고 싶어 했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해주지 못한 것이 이렇게 가슴 아플 줄 몰랐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견고하게 잡아야 할 소망의 확신과 자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하나님의 은혜로 행하는 삶입니다. 이러한 나 자신의 믿음 안에서 서로를 향한 신앙적 관심과 사랑의 격려와 권면으로 어려운 때를 이겨나가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합시다. 제임스 오펜하임은 “어리석은 사람은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사람은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라고 했습니다. 바로 내 안에 계셔서 행복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면서, 어떤 상황과 환경이 주어지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담대하게 이겨나가는 복된 삶을 이루시기를 축복합니다.

 

마라나-타(μαράνα-θά)

Total 208건 1 페이지 RSS
설교모음 목록
No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208 설교문
가장 위험한 신앙 - 자기 확신
  • 늘푸른
  • 12-22
  • 117
207 설교문
낙타가 바늘 귀로 들어가기
  • 늘푸른
  • 12-22
  • 106
206 설교문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 늘푸른
  • 12-22
  • 115
설교문
저무는 때, 견고하게 잡아야 할 것
  • 늘푸른
  • 12-22
  • 107
204 설교문
빛으로 오신 예수님, 빛으로 사는 성도
  • 늘푸른
  • 12-15
  • 220
203 설교문
우리가 만들어야 할 세상
  • 늘푸른
  • 12-08
  • 230
202 설교문
나를 아시는 선한 목자
  • 늘푸른
  • 12-01
  • 323
201 설교문
너희는 여호와의 변론을 들으라
  • 늘푸른
  • 11-24
  • 338
200 설교문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기
  • 늘푸른
  • 11-17
  • 469
199 설교문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
  • 늘푸른
  • 11-10
  • 524
198 설교문
참으로 복이 있는 사람
  • 늘푸른
  • 11-03
  • 487
197 설교문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사람
  • 늘푸른
  • 10-26
  • 543
196 설교문
가장 위험한 신앙 - 자기 확신
  • 늘푸른
  • 10-20
  • 703
195 설교문
능력 있는 하나님의 사람
  • 늘푸른
  • 10-06
  • 646
194 설교문
소신 있게 삽시다.
  • 늘푸른
  • 09-29
  • 762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