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설교모음

보다 멀리 보는 사람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6,748회 작성일 2006-07-04 22:52
*** 보다 멀리 보는 사람 / 마태복음 21:18-22


** 들어가는 말

마 21:18-22,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세상의 사람치고 일부러 힘들고 어렵게 살려고 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혹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들도 생활 자체가 어렵고 힘든 것은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쉽고 안전하고 평안한 생활을 위하여 비결들을 찾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종교를 가지는 것입니다. 산 속에서 바닷가에서 촛불을 켜두고 밤새도록 빌기도 하고, 자신들이 만든 우상 앞에서 복을 빌기도 합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하여, 또는 영원한 복된 삶을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자신의 기도에 대하여 확신하고 있습니까? 그 기도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히말라야 고산족들은 양을 매매할 때 그 크기에 따라 값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양의 성질에 따라 값을 정한다고 합니다. 양의 성질을 알아보는 방법이 매우 재미있습니다.
가파른 산비탈에 양을 놓아두고 살 사람과 팔 사람이 함께 지켜봅니다. 이 때 비탈 위로 풀을 뜯으러 올라가면 몸이 마른 양이라도 값이 비싸고, 비탈 아래로 내려가면 살이 쪘더라도 값이 나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위로 올라가려는 양은 비록 지금은 힘이 들더라도 천적으로부터 안전하고 풀이 많은 넓은 산허리에 이르게 되지만, 아래로 내려가는 양은 지금은 수월하지만 결국에는 천적들이 많고 풀이 적은 협곡 바닥에 이르러서는 죽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0:14-15절에서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고 하셨는데, 저와 여러분들도 영적인 의미에서는 주님의 양들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는 양입니까? 지금 당장 쉽고 평안한 길을 찾아 아래로 향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일 보다는 내 삶의 평안과 부유함을 위하여 하나님보다 세상과 더 가까워지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영원한 생명과 행복을 위하여 위를 향하여 나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당연히 지금은 어렵고 힘들더라도 위를 바라보고 하나님의 뜻을 추구해야 합니다.

주일을 철저히 지키면서 사업을 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 회사의 물건을 판매하는 점포를 운영하려고 하면 반드시 “주일에는 장사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야 합니다.
회사에서 지점개설을 담당하는 직원이 사장에게 ‘주일에 장사를 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선뜻 점포주들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사장님께서 그것만 양보한다면 일년에 약 100개의 점포를 개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사장은 그 직원에게 물었습니다.
“주일 지키는 일을 계속 고집하면 일년에 몇 개 정도의 점포가 개설될 것 같은가?”
그 직원은 ‘약 10개 정도가 될 것’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사장은
“그럼 10개만 개설하도록 하게.”
라고 하면서
“주일을 어기면서 100개의 점포를 운영하여 많은 연보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주일을 지키면서 10개의 점포만을 운영하여 적은 연보를 드리는 것이 더 옳고 좋은 것이다.”
고 했습니다.

우리는 생활 속에서 무수히 많은 유혹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유혹은 그리스도를 믿되 적당히 타협해서 살라는 세상의 목소리입니다. 한 순간 지나갈 육체적인 삶인 아래를 보도록 유혹하는 소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따르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우리 믿음의 가장 기본적인 도리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 가져야 할 기본자세이기도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으면서 하나님께 내 소원을 들어달라고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설령 그렇게 기도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야고보서 4:3절의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는 말씀처럼 자신의 욕망을 위한 구함이기 때문입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나, 하나님의 뜻에 대한 순종은 성도에게 있어서는 결코 양보할 수 없는 가장 본질적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맺어야 하는 열매이며, 보다 멀리 보는 그리스도인의 성숙한 삶의 자세입니다. 뿐만 아니라 본문말씀처럼 기적을 이루는 기도의 능력이 됩니다.

먼저, 본문말씀의 전체적인 의미와 배경을 봅시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시는 길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라고 하는 이 말씀에는 예수님의 강력한 메시지가 들어있습니다.

지금 예수님은 여행의 종착지인 예루살렘에 들어오셨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이루실 마지막 주간 월요일입니다.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첫 날, 성전을 청결케 하시는 일을 하시고, 가까운 마을인 ‘베다니’에서 쉬셨습니다. 다음 날, 이른 아침에 다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시는 중에 길 가에 있는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셨습니다. 배가 고프신 예수님이 열매를 기대하면서 나무를 살피셨습니다. 그러나 무화과는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서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고 심판적인 선언을 하셨습니다. 그러자 무화과나무가 곧 말라버렸습니다. 이 일을 보고 있던 제자들이 그 신기한 광경에 놀라서 물었습니다.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금방 말라버렸습니까?” 그러자 예수님은 ‘믿음의 기도에 대한 능력’을 제자들에게 가르치셨습니다.

이 메시지는 상징적이고 예언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같은 내용을 기록한 마가복음 11:12-25절에서는 아침에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셔서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내어 쫓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베다니로 가셨고, 다음 날 아침, 제자들이 어제 예수님께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라죽은 것을 보았고 예수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이 내용에서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는 예루살렘 성전과 사람들을 의미하며, 심판적인 선언은 목적을 상실한 성전과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예언이었습니다. 이 저주가 결국 40여년 후에 실제로 예루살렘에 일어났습니다. 왜냐하면 예루살렘 성전과 사람들은 본래의 목적에서 벗어나 거룩한 삶의 열매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주후 70년 예루살렘 성과 성전은 로마군대에 의하여 철저하게 파괴되었습니다. 제자들은 말라버린 무화과나무에 대하여 관심을 가졌지만, 예수님께서는 보다 더 멀리 보아야 할 하나님의 능력에 대하여 가르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오늘의 우리가 깊이 새겨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사랑하신 예루살렘과 그 성전도 열매가 없을 때에는 이렇게 심판하셨습니다. 하물며 이방인으로서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총을 입어 하나님의 자녀로 접붙인 바 된 우리가 열매가 없다면 아낌없이 베어버리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 말씀을 통하여 오늘 우리에게 보다 멀리 볼 줄 아는 사람이 될 것을 원하십니다.

1. 보다 멀리 보는 사람은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호세아 4:6 상반 절에서 하나님께서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my people are destroyed from lack of knowledge)라고 탄식하셨습니다. 우리 시대의 위대한 사상가인 함석헌 선생도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고 했습니다. 또한 고아로 자라서 반항적인 생활로 퇴학까지 당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심어준 ‘베라다’ 선생님의 격려를 기억하여 성공한 사업가가 있습니다. 피자 사업으로 대성공을 하여 미국 프로야구 명문구단인 ‘디트로이트’를 운영하기도 한 도미노 피자의  ‘토마스 모나한’입니다. 그는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자신처럼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격려합니다. “소년들이여 꿈을 크게 가져라.”(Boys, be ambitious!)

본문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저주로 말라버린 무화과나무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제자들은 눈앞에 보이는 현상에 집착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눈앞의 현실에 집착하는 제자들에게 눈을 들어 모든 현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이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초월적인 능력을 입는 길이 ‘기도’임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눈앞에 있는 세상적인 현상은 잠시잠깐 있을 뿐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얼마 있다가 없어질 아침 안개와 같은 세상에 집착하기에는 너무나 짧습니다.

지난 주간에 저의 사랑하는 동역자를 떠나보냈습니다. 그는 세상에서 55년을 살았습니다. 불과 3개월 전만하더라도 천여 명의 성도를 지도하는 목회자로서 유능하고 건강한 사역자였습니다. 학식도 풍부하고 온유한 성품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건강상의 이유로 사역지를 사임하고 쉬게 되었다는 말을 들은 것이 불과 두 달 전입니다. 그리고 두 주 전에 병원으로 찾아갔을 때에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건강하던 사람이 정말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고 숨이 가빠서 말도 제대로 하지를 못했습니다.
많은 스트레스 때문에 급작스럽게 재발한 폐렴이 폐암을 발전하여 이미 손을 쓸 수 없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두 주간의 생명을 선고 받은 지 열흘이 지나서 결국은 당신이 사랑하던 하나님 곁으로 갔습니다. 지난 화요일 동역자의 시신이 화장되던 날, 불과 한 시간 반 만에 자그마한 통에 담겨져 나온 그의 육신의 조각을 보면서 정말 인생의 덧없음을 깊이 느꼈습니다. 그 날 화장장에는 불과 열 살이 될까 말까한 어린아이 둘도 보았습니다.

저나 여러분도 언제 그렇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지 알지 못합니다. 짧은 인생을 이 세상의 육신의 안일과 부귀영화를 위하여 소비해서는 안 됩니다.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는 영원한 소망을 향하여 보다 멀리 보는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맡겨진 사명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여러분이 찾아야 할 삶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그리고 그 삶에서 충성된 일군이 되어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2. 보다 멀리 보는 사람은 구체적인 삶의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무화과나무는 관상수도 아니고, 재목으로 쓸 수 있는 나무도 아닙니다. 또 화려한 꽃을 피우는 나무도 아닙니다. 열매 자체가 꽃이며, 꽃 자체가 열매입니다. 그러기에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없다면 그 나무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무화과나무는 일년에 두 차례 열매를 맺습니다. 첫 열매는 옛 가지에 열리는데 그때가 초봄입니다. 두 번째 열매는 새로운 가지에 열리는데 보통 6월에 싹이 나서 9월경에 열매가 익습니다. 그런데 초봄에 열매가 없으면 이상하게도 가을에도 열매가 없다고 합니다. 본문의 유월절을 지키는 그 시기는 4월 중순이기 때문에 옛 가지에 자그마한 열매가 맺힐 때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잎사귀밖에 아무 것도 얻을 수가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열매가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크고 잘 익은 열매를 찾으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직 새파란 열매, 볼품없는 열매이지만 바로 그것을 원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무가 열매를 맺어야 할 때는 열매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마태복음 7:16-19절을 봅시다.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현대어성경 “열매를 보고 나무를 분간하듯이 그들의 행동을 보면 그들을 분간할 수 있을 것이다. 가시나무에서 어찌 포도를 따먹을 수 있겠느냐? 엉겅퀴에서 어찌 무화과를 따먹을 수 있겠느냐? 이와 같이 과실나무의 좋고 나쁨은 그 열매를 가지고 구별한다. 좋은 나무에 나쁜 열매가 맺힐 수 없고 나쁜 나무에 좋은 열매가 맺힐 수 없다. 먹지 못하는 열매를 맺는 나무는 찍혀서 불에 던져지고 만다.)

여러분은 자신의 소망을 이루기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까? 그 기도가 이루어지기 위한 조건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에 어떻게 순종하고 있습니까?

어느 교회 목사님이 신장 기능이 약화돼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찰 결과 건강한 사람의 신장을 이식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문제는 누가 신장을 기증하느냐 였습니다. 어느 주일, 임시로 강단을 맡아 설교를 하게 된 목사님이 전후 사정을 설명한 후 아무래도 교인들 가운데서 신장 기증자가 나와야 될 것이라고 설득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증자의 조건을 이야기한 후 고통 받는 주의 종을 위해 신장을 기증할 뜻이 있는 사람은 손을 들어보라고 했습니다. 또 자신이 원한다고 해서 이식이 되는 것이라 아니라 모든 조건이 맞아야 하기 때문에 정밀 검사를 해야 된다고 설명까지 했습니다.
잠시 후 여기저기서 손을 들기 시작하더니 거기 모인 천여 명의 성도들이 거의 다 손을 들었습니다. 그날 설교를 맡은 목사님은 감격했습니다. 그러나 신장은 한 사람의 것이면 되기 때문에 손을 내리도록 했습니다. 그리고는
“여러분, 참으로 감격스럽습니다. 이처럼 주의 종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 데 놀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느 한 사람을 지적하는 것은 덕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방법으로 기증자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안 주머니에서 오리 털 하나를 꺼내 입으로 불었습니다.
“여러분, 이 오리털이 머리 위에 내려앉은 사람을 기증자로 선정하도록 합시다. 우리는 주의 뜻을 기다리기 위해 조용히 기도하며 기다립시다.”
라고 했습니다. 드디어 오리털이 강단을 떠나 회중석으로 날아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 일입니까? 오리털이 가까이 날아오면 사방에서 “주여, 할렐루야, 아멘” 소리가 입 바람에 섞여 나오고 그와 동시에 오리털은 다른 곳으로 날아갑니다. 그날 그 오리털은 그 누구의 머리 위에도 내려앉지 못했다고 합니다.

 주님께서 지금 여러분에게 신장을 원하신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생활의 열매가 없는 기도는 사람의 애간장만 태우는 마른 날의 비 없는 구름과 같습니다. 본문의 기적을 이루는 능력의 기도는 바로 보다 멀리 보는 믿음의 삶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이 주신 삶의 의미를 깨달아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능력 있는 기도의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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