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설교모음

열정이 이룬 복의 기회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5,968회 작성일 2008-02-04 13:23
*** 열정이 이룬 복의 기회 / 열왕기하 4:8-16

** 들어가는 말

열왕기하 4:8-16, “8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 한 귀한 여인이 저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한 고로 엘리사가 그 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9 여인이 그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에게로 지나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내가 아노니 10 우리가 저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짓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진설하사이다. 저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 유하리이다. 하였더라. 11 하루는 엘리사가 거기 이르러 그 방에 들어가서 누웠더니 12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이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곧 부르매 여인이 그 앞에 선지라 13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너는 저에게 이르라. 네가 이같이 우리를 위하여 생각이 주밀하도다.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왕에게나 군대 장관에게 무슨 구할 것이 있느냐? 여인이 가로되 나는 내 백성 중에 거하나이다. 하니라 14 엘리사가 가로되 그러면 저를 위하여 무엇을 하여야 할꼬 게하시가 대답하되 참으로 이 여인은 아들이 없고 그 남편은 늙었나이다. 15 가로되 다시 부르라 부르매 여인이 문에 서니라. 16 엘리사가 가로되 돌이 되면 네가 아들을 안으리라. 여인이 가로되 아니로소이다. 내 주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의 계집종을 속이지 마옵소서. 하니라.”

소낙비가 쏟아지는 어느 날 오후, 다리를 절룩거리는 할머니 한 분이 비를 맞으며 자그마한 가구점의 추녀 밑까지 와서 상점 안을 기웃거리고 있었습니다. 보아하니 가구를 사려고 하는 분 같지는 않고 비를 피하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 순간 가구점 안에서 젊은 점원이 얼른 나왔습니다. “할머니, 비도오고 다리도 불편하신 데 밖에 서있지 마시고 상점 안으로 들어오세요.”하면서 할머니를 안으로 모시려고 했습니다. 할머니는 “아닐세. 젊은이, 나는 물건을 살 사람이 아니고, 내 자동차 운전수가 올 때까지 추녀 밑에서 기다리면 돼요.”하면서 들어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젊은 점원은 기어이 할머니를 안으로 모시고 들어와 안락의자에 편안히 앉으시게 하고 따뜻한 물 한 컵을 갖다 드렸습니다. 그리고는 혹시 할머니를 찾는 자동차가 그냥 지나쳐 가지는 않을까 하고 몇 번이고 밖을 내다보았습니다.
어느새 할머니는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운 채로 잠이 들었습니다. 점원은 얼른 모포 한 장을 가지고 와서 가만히 덮어드렸습니다. 얼마 후 승용차 한 대가 상점 앞에 서더니 운전기사가 여기저기 둘러보는 것을 점원이 발견하고는 급히 나가 기사를 상점 안으로 불렀습니다. 기사는 할머니가 편안히 잠이 드신 것을 보고 빙그레 웃으면서 다시 승용차 쪽으로 가서 차의 의자를 수평으로 눕혀놓고 다시 와서 할머니를 안고 갔습니다. 점원은 어느 손님에게나 하듯이 자신의 가구점 명함 한 장을 기사에게 주고 승용차 문을 닫아 주었습니다. 그 상점 옆의 다른 상점 점원들은 그 광경을 보고 “저런 노인 할머니에게 아무리 친절을 베풀어 보았자 가구를 사갈 사람도 아닌데 저토록 친절을 다 하나?” 하면서 그 점원을 비웃었습니다.
며칠 후, 그 작은 가구점에는 깜짝 놀랄만한 편지 한 장이 배달되었습니다. 그 편지는 미국의 강철 왕이라고 불리는 대 재벌인 ‘카네기’로부터 온 편지였습니다.
“며칠 전 비 오는 날, 우리 늙으신 어머니에게 베풀어 준 친절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어머니의 요청으로 이번에 새로 크게 지은 우리 저택에 들여놓을 가구 일체와 우리 회사 사무실 안에, 새로 갈아 넣을 집기 전부를 당신 상점에 주문요청하오니 빨리 와서 주문서를 받아가시오.”

에베소서 5:16절에서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공동번역에서는 “이 시대는 악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살리십시오.”라고 번역했고, 한글 킹제임스 역에서는 “시간을 사서 얻으라. 이는 그 날들이 악하기 때문이니라.”고 번역했습니다. 즉 ‘주어진 기회를 열정적으로 사용하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에게는 일평생 몇 번의 중요한 기회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그 기회를 활용하는 것은 각자에게 달려있습니다. 작은 친절로 기업을 일으킬 수 있는 기회를 잡았던 젊은 가구점 주인처럼, 우리에게도 이러한 기회가 소리 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일단 지나간 기회는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땅을 치고 후회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5:16절 말씀처럼 열정적으로 기회를 사야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본문말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먼저, 본문의 내용을 알아봅시다.

죽음을 보지 않고 승천했던 엘리야 선지자의 후계자였던 엘리사 선지자와 관계된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엘리사 선지자가 아셀 지파의 성읍인 ‘수넴’에 이르렀을 때였습니다. 그 마을의 유지인 어느 부인이 지나가는 엘리사를 간권하여 집으로 초대하여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그래서 엘리사 선지자는 그 길을 지날 때마다 그 집에서 식사대접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 부인이 남편에게 “항상 우리에게로 지나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 안다.”고 하면서 엘리사를 위하여 방을 만들고, 쉴 수 있도록 하자고 했습니다. 덕분에 엘리사는 그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고,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었습니다.

그날도 엘리사가 그 방에 누워있을 때, ‘자신에게 잘 해 주는 그 부인에게 무엇인가를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환인 게하시를 시켜서 부인에게 무슨 소원이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러나 부인은 아무 소원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엘리사는 무엇인가를 보답하고 싶었습니다. 그 때 사환인 게하시가 그 집에는 자식이 없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러자 즉시 부인을 불렀고, “돌이 되면 네가 아들을 안으리라.”고 축복했습니다. 즉 내년에는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 말을 들은 부인은 “당신의 계집종을 속이지 마옵소서.”라고 응답했습니다. 아마도 어떤 형편으로 인하여 잉태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날 이후 과연 부인은 잉태 했고, 다음 해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마치 아브라함이 지나가는 나그네를 대접했던 모습을 연상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아브라함은 항상 자신의 집 앞을 지나가는 나그네를 대접하다가 어느 날 하나님의 일행을 대접하게 된 것입니다. 결국 그 일로 자신뿐만 아니라, 조카인 롯까지도 큰 은총을 입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넴 여인’은 사람 보는 눈이 있었습니다. 가끔 자신의 집 앞으로 지나가는 엘리사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간권하여 집으로 초대했던 것입니다. 그 결과 아들을 얻었으며, 더욱 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 속에서 기회를 얻는 비법을 전수 받아야 하겠습니다.

* 모든 일에는 때가 있고 기회가 있습니다.

전도서 3:1절에서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라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새털같이 많은 날과 시간이 있는데 꼭 지금 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때가 되면 하겠다.’고도 합니다. 혹시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까? 이것은 대단한 오해이며, 자신의 생각에 불과합니다. 사람은 기한과 때를 알지 못합니다. 모든 기한과 때는 하나님께서 관리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 5:3절에서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고 경고하십니다.

우리의 신앙도 그러합니다. 이사야 55:6절에서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고 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시편 32:6절에서는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라고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는 것도 때가 있고 기회가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항상 기도하라.”고 했지만, 무작정 항상 기도한다고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죄악을 품으면 하나님이 듣지 않으시고, 우리 자신의 욕망을 구하는 것도 역시 듣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만남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열정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기회를 사야 하는 것입니다.

수넴 여인에게 있어서 집 앞을 지나가는 엘리사 선지자는 기회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모르든지, 아니면 모르는 척 하든지, 아니면 인사만 하는 정도로 그칠 수도 있었습니다. 굳이 번거롭게 집으로 초대하여 음식을 대접하고, 그것도 부족하여 방까지 새로 만들고 꾸며서 제공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기회입니다. 세관장 삭개오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예수님이 나하고 무슨 상관이냐?’라고 무관심하게 여길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오늘 네 집에서 머물러야겠다.”라고 하셨을 때, 적극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처럼 우리 앞에 지나가는 시간과 일들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소중한 기회들입니다. 그 기회를 느끼지도 못한 채 지나칠 수도 있고, 열정적으로 잡아서 자신에게 복의 기회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늘 있을 것 같아서 미루던 기회들이 어느 순간엔가 끝나버릴 수도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건강을 잃을 수도 있고, 하루아침에 환경이 바뀔 수도 있고, 하루아침에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도서 11:6절에서는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고 했습니다. 기회는 주어질 때 열정적으로 잡아야 합니다.

* 기회를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까?

바디매오를 아십니까? 공관복음이라고 불리는 마태, 마가, 누가복음에 모두 등장하는 이 이야기는 기회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마가복음 10:46절 후반 절부터 48절까지를 봅시다. “디매오의 아들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위협쯤은 바디매오의 절박함을 꺾을 수가 없었습니다. 바디매오는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발악을 했습니다. 결국 예수님의 눈에 띄었고 소원 성취했습니다.

당시의 환경으로 볼 때, 소경이나 거지, 다른 병자들이 없었겠습니까? 수도 없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 즉 고침을 받고 환경을 바꿀 절호의 기회를 놓쳐버렸습니다. 소수의 열정적인 사람들만이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 기회가 가장 많이, 그리고 확실하게 주어졌던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을 보십시오. 놀라운 능력과 이적을 보고서도 오히려 예수님을 배척했습니다. 마가복음 6:5-6절입니다.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인에게 안수하여 고치실뿐이었고,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기회는 주어져도 잡지 못한 사람들을 떠났습니다. 기회가 다른 사람들에게로 향하는 것을 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달란트 비유, 므나의 비유, 열 처녀의 비유, 등등.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를 너무나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넴 여인에게 있어서 집 앞을 지나가는 엘리사 선지자는 기회였습니다. 물론 자신의 유익이나 다른 꿍꿍이속을 가지고 대접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하나님의 사람이었기 때문에 음식을 대접하고, 잠시라도 편안한 쉼을 제공해 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에 대한 배려이며, 나그네에 대한 작은 배려였습니다. 이처럼 기회란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행할 때에 복의 기회로 다가오게 됩니다. 누가복음 19:17절의 므나 비유에서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라고 하십니다. 기회에 있어서 성실함에 대한 보상입니다.

특히 본문8절에서 “거기 한 귀한 여인이 저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한 고로.” 라고 했습니다. 바디매오처럼 수넴 여인도 그냥 지나가려는 엘리사 선지자를 ‘간절하게 권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저절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구원의 은혜는 값없이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행한 대로 갚으시는 보상적 은혜는 열정적으로 행하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예레미야 29:12-13절에서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고 하시며, 33:3절에서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하십니다. 이는 ‘간절함’입니다.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길, 적극적으로 기회를 사는 길은 ‘간절함’입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행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바디매오가 간절함이 없었으면 주변의 협박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소리 질렀겠습니까?

말씀을 정리합니다.

유대인의 동화 중에 ‘하늘을 나는 말’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옛날 어떤 사람이 왕의 노여움을 사서 죽게 되었습니다. 그는 왕에게 살려달라고 탄원을 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 년의 여유를 주신다면 임금님이 가장 애지중지하는 말에게 하늘을 날도록 가르쳐 보이겠습니다.” 일 년이 지나도 말이 하늘을 날지 못한다면 그때 가서 자기를 사형에 처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탄원은 받아들여져서 왕은 일 년 후에 사랑하는 말이 하늘을 날지 못한다면 그를 죽이겠다고 했습니다. 다른 죄수들이 “말이 어떻게 하늘을 난다는 말인가?”하고 묻자 그가 대답했습니다.
“일 년 이내에 왕이 죽을지도 모른다. 혹은 내가 죽을지도 모른다. 더욱이 그 말이 죽지 말란 법도 없지 않는가. 일 년 이내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미래의 일을 누가 알겠나? 일 년 뒤에는 정말 말이 하늘을 날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동화 속의 죄인은 적극적으로 기회를 샀습니다. 말이 하늘을 날게 한다는 얼토당토 않는 이야기이지만 그것으로 일 년이라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것이 지혜로움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기회를 사십시오. 어떤 기회이든지 열정으로 잡고, 없으면 만드십시오. 그 기회에 어떤 역사가 일어날지 모릅니다. 오늘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성실하고, 간절함으로 행하여 복의 기회를 만드십시오.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열정이 없이는 하나님을 만날 수도 없고, 기도를 들어주지도 않으십니다. 예배에 열심을 냅시다. 모이는 일에 열심을 냅시다. 기도에 열심을 냅시다. 그리하여 우리 각자의 삶에, 가정과 교회에 하나님의 놀라운 복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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