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설교모음

나의 자랑 십자가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6,340회 작성일 2009-03-07 13:22
*** 나의 자랑 십자가 / 골 2:6-15

** 들어가는 말

골로새서 2:6-15,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가시고기’를 아십니까? 물고기 중에는 유일하게 둥지를 만드는 고기입니다. 가시고기는 약 7-8cm 정도의 크기로 산란기는 4-7월입니다. 수컷은 산란 때가 되면 주둥이로 강바닥의 모래를 퍼내고 수초 조각을 모아 콩팥에서 분비한 점액으로 둥지를 만들고 암컷을 유인하여 산란토록 합니다. 암컷은 산란한 후 미련 없이 떠나버리고, 수컷은 둥지를 지키며 부화할 때까지 알을 보호합니다. 둥지 가까이 오는 어떤 물고기와도 생명을 걸고 싸우며, 알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부지런히 알을 넣고 꺼내는 작업도 잊지 않습니다.
가시고기 수컷은 보통 15일 동안 아무 것도 먹지 않은 채 알을 지킵니다. 그리고 알이 부화할 무렵 둥지 옆에서 쓸쓸히 죽어갑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갓 부화한 치어들은 무심하게도 제 아비의 살을 뜯어먹으며 자랍니다. 새끼들을 위하여 생명을 다하고 마지막에는 몸까지 내어놓습니다. 이런 부성애로 인해 가시고기의 부화율은 90%를 웃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시고기의 사랑은 예수님의 사랑을 닮았다.’고 합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주셨으며, 마지막에는 자신의 생명과 몸까지 내 놓으신 생명의 사랑’입니다.

‘십자가!’

이것은 결코 자랑이 아닙니다. 보기만 해도 끔찍하고 처절하고 극도로 비인간적인 처형도구였습니다. 십자가 형틀은 당시의 로마뿐만 아니라 고대 아프리카, 애굽, 바사, 헬라 등에서 유행했던 사형도구였습니다. 십자가형은 너무나 잔인하고 끔찍하고 치욕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로마시민에게는 언도되지 않았습니다. 노예나 반란자, 극악한 강도들에게 이런 십자가형이 언도되었습니다. 그런데 십자가형이 너무 고통스럽고 비인간적이라는 것 때문에 315년에 로마에서 이 사형 제도를 완전히 폐지했습니다.

이처럼 처절한 십자가형틀을 왜 우리는 자랑스럽게 걸어두고 있겠습니까? 온 세계에서 십자가가 달린 건물이 교회당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들이 국기에도 십자가를 넣었습니다. 또한 붉은 십자가 표시는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국제적십자’표시입니다. 국제 적십자 운동은 ‘전쟁, 자연재해 등에서의 희생자들과 난민들을 돌보기 위한 목적으로 조직된 인도주의적 단체’로서, ‘앙리 뒤낭’에 의해 창시되고, 1863년 제네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병원임을 알리는 ‘녹십자’는 ‘재해로부터의 안전’을 의미하는 표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왜 2000여 년 전에는 가장 혐오스러웠던 십자가가 오늘에 와서는 안전과 평화와 구원을 상징하는 가장 자랑스러운 상징이 된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십자가를 지셨다는 것’때문입니다. 스스로의 죄 때문에 아무런 소망 없이 짐승처럼 살아가는 인생을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2:3-5절입니다.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고 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이 십자가를 알고 난 후부터 갈라디아서 6:14절에서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고 고백합니다. 정말 아무 부족함이 없고 장래가 촉망되던 바울이 왜 온갖 핍박과 박해와 고통을 자초하면서 십자가만 자랑하겠습니까? 그 이유는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 때문”(고전 1:18)입니다. 지금 우리에게도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 그래서 이 십자가가 우리의 영원하고 유일한 자랑입니다. 정말 이 십자가를 자랑하십니까? 여러분에게 예수님의 십자가는 어떤 의미입니까?

♥ 나를 살린 십자가가 자랑입니다.

본문 12-13절(현대어성경)을 봅시다. “여러분은 세례를 받음으로써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은 그 믿음으로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새 생명으로 다시 살아났습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죄에 가득 찬 욕망을 끊어 버리지 못해 죄 가운데서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

본문 13절 말씀처럼 우리는 ‘죄에 가득 찬 욕망을 끊어버리지 못해 죄 가운데서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온갖 육신의 욕망을 끊어버리기 못한 채 끌려 다녔던 죽은 목숨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학문이 주인이어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에 끌려 다니고, 어떤 사람은 돈이 주인이어서 돈 버는 일에 끌려 다니면서 주일도 하나님의 일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은 육신의 즐거움에 빠져서 여행 다니며 즐깁니다. 어떤 사람은 물질이 주인이어서 새로운 물건만 보면 사족을 못 쓰고, 사야만 직성이 풀립니다. 어떤 사람은 자식이 주인이어서 학교다 학원이다 해서 공부는 죽어라하고 시키는데, 생명의 양식을 먹이고 주일을 지키는 것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두고 ‘육신의 일’이라고 합니다. 로마서 8:5-8절을 봅시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고 하십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영혼의 생명이 없는 짐승처럼 살 때, 아직 예수님의 십자가를 모를 때의 일들입니다. 그 끝은 저주의 죽음이 기다리고 있는 길입니다.

이러한 죽음의 길을 가고 있던 인생들에게 생명의 길로 인도한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문입니다. 본문 13절의 말씀대로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누어 주신”것입니다. 그래서 살았다고 하는 이름만 가지고 있었던 우리가 정말로 그리스도와 함께 새 생명으로 다시 살아났습니다. 주인이 완전히 바뀐 것입니다. 주인이 바뀌었다는 것은 신분까지도 바뀌었다는 뜻입니다. 소망이 없던 저주의 자리에서 영원한 기쁨과 평화의 삶으로 자리를 옮긴 것입니다. 이 큰 행복은 우리가 잘했기 때문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보시고 그저 주신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영원한 생명을 얻은 우리의 자랑입니다.

♥ 나의 죄를 씻어내신 십자가가 자랑입니다.

본문 13절 끝부분-14절을 봅시다. “여러분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여러분이 하나님의 율법을 어긴 사실을 기록한 명세서를 지워 버리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죄목을 적은 명세서를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아 무효로 만드셨습니다.”

프랑스의 화학자이자 미생물학자인 ‘루이 파스퇴르(Pasteur, Louis)’의 과학적 업적은 과학사와 산업사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는 미생물이 발효와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광견병·탄저병·닭 콜레라 등에 대한 백신을 처음으로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그로 인해 그는 많은 재물과 명예도 얻었으며 많은 생명을 구했습니다.
그가 임종을 맞았을 때, 한 손은 아내의 손에 맡기고 다른 손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꼭 쥔 채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유명한 과학자도 죽음 앞에서는 십자가가 필요 했습니다.왜냐하면 과학적인 지식으로는 높은 경지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죄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단 한 사람도 하나님 앞에는 예수님의 십자가 없이 설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모든 사람은 단 한 사람의 예외도 없이 모두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3:10절에서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며, 죄는 어두움입니다. 즉 하나님과 죄는 동시에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죄를 가지고서는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죄를 품고 있으면 기도로도 소통이 되지 않습니다. 시편 66:18절에서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기 전에 반드시 모든 죄를 해결해야만 합니다.

죄를 해결하는 길은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불가능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뿐입니다. 요한일서 1:7절에서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하십니다. 죄를 씻어내는 방법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일에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의지하지 않고는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할 수도 있고, 예수님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행복입니다. 요한복음 14:14절에서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고 약속하시며, 갈라디아서 4:6절에서는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고 하십니다. 이것 외에 어떤 것이 더 큰 자랑이겠습니까?

그러므로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즉 죄를 품은 채로 죽음을 맞이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 하나님 앞에 서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기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처럼 때 늦게 회개하고 준비하려고 아우성치지 말고 지금 준비하십시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4:36절에서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고 하시면서 42-43절에서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고 하십니다.

♥ 나를 이기게 하시는 십자가가 자랑입니다.

본문 15절을 봅시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고발하는 사단의 세력을 꺾어 버리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여러분의 모든 죄를 없애신 그리스도의 승리를 온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성도가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사단의 세력이 끊임없이 도전하며 신앙의 길을 떠나게 하려고 미혹합니다. 마가복음 13:22절에서 마지막 세대에는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백성을 미혹케 하려 하리라.”고 경고하시며, 베드로전서 5:8절에서는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라고 경고하십니다. 복음서, 디모데후서 3장, 베드로후서 3장, 요한계시록 등 많은 곳에서 마지막 때에는 사람들이 세상을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을 떠나게 될 것을 미리 경고하셨습니다. 바로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가 마지막 세대를 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두려운 세대에 어떻게 사단의 세력을 이길 수 있습니까?

역시 주님의 십자가를 의지하는 길뿐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하나님을 대적하던 사단의 세력을 무력화시키고 승리하신 하나님의 대역사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향하여 가시면서 세상에 남게 될 제자들이 당할 시련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미리 말씀을 두셨습니다. 요한복음 16:33절입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그렇습니다. 십자가와 부활로 대적을 이기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주인이 되시므로 우리도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붙잡아야 하며, 우리를 이기게 하시는 주님의 십자가가 우리의 자랑입니다.

♥ 말씀을 정리합니다.

본문 6-8절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여러분을 구원하시는 그리스도를 믿었으니 일상생활의 문제에 있어서도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 생기 넘치는 생활을 하십시오. 7 그리스도께 깊이 뿌리를 내리고 그분의 터 위에 서서 살아가십시오. 주님 안에서 성장하고 진리 안에 서서 강하고 건전한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베풀어 주신 모든 일에 감사하며 기쁨이 넘치는 생활을 하십시오. 8 헛된 철학에 속아 여러분의 신앙과 기쁨을 빼앗기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그러한 철학은 그리스도의 말씀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생각이나 사상에서 나온 잘못되고 천박한 기초 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선교활동을 했던 외국인 선교사가 한국을 떠나면서 “한국 교회는 십자가에 대해 거부적이다.”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복 받고 구원 받으려는 것에는 관심이 있지만, 헌신과 봉사와 섬김의 십자가를 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사단의 무리는 자신들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온갖 헛된 철학과 사상으로 우리의 관심을 끌어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속지 마십시오. 성공과 행복을 약속하는 세상에 속지 마십시오. 잠깐의 편안함과 육신의 즐거움을 위하여 영원을 팔아먹지 마십시오. 본문 6-7절의 권면의 말씀을 꼭 기억하고 실천하십시오. 일상생활에서 예수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세상이 아니라 예수님께 깊이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모든 일에 기쁨과 감사의 생활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이 사순절에 예수님의 십자가가 나의 자랑이 되도록 확실하게 붙잡으시기를 축복하고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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