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
작성자 배의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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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01-27 21:58
*** 인생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 / 누가복음 8:-15
** 들어가는 말
누가복음 8:5-15,
\"5 한 농부가 그의 밭에 씨를 뿌렸다. 그런데 어떤 것은 길바닥에 떨어져서 발에 밟히기도 하고 새들이 쪼아 먹기도 하였다. 6 어떤 것은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져 싹은 났으나 물기가 없어 말라 버렸다. 7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나무들이 함께 자라 곧 그 숨을 막아 버렸다. 8 그러나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서 자라나 백배의 열매를 맺었다. 이 비유를 들려주고 나서 예수께서는 '누구든지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으라.' 하고 말씀하셨다. 9 제자들이 이 비유의 뜻을 묻자 10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너희에게는 이 비유의 의미를 알 수 있도록 허락하셨다. 이 비유는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 군중은 옛 예언자들이 예언한대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를 못한다. 11 이 비유의 뜻은 이러하다. 씨는 인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12 씨가 길바닥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으나 그 마음이 길바닥같이 굳어져 있어 곧 마귀가 와서 말씀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믿지도 못하고 구원받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13 씨가 돌밭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은 기쁘게 듣지만 믿음이 뿌리를 박고 자라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들은 말씀이 옳다는 것을 알고 잠시 동안 믿기는 하지만 시험을 받을 때에 떨어져 나간다. 14 씨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으나 생활에 대한 염려와 모아놓은 재물과 여러 가지 책임이나 세상 쾌락들에 휘말려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하는 사람들을 가리켜서 이르는 말이다. 15 그러나 씨가 좋은 땅에 떨어졌다는 것은 정직하고 선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기쁨으로 지켜 나갈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전함으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두려워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생명이나 생활 혹은 자신과 연관된 사람이나 일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들을 싫어하거나 두려워합니다. 예를 들어, 날카로운 칼이나 도끼, 총 등을 보면 본능적으로 두려워합니다. 자신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적이 드문 어두운 밤도 역시 두려움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보이는 것이든 보이지 않는 것이든 위험하거나 두려운 존재라고 해서 모두가 적은 아닙니다. ‘적’이라는 표현은 ‘항상 경계심을 품어야 할 위험한 존재’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쥐에게 있어서 고양이는 항상 경계해야 할 적입니다. 그래서 천적이라고 합니다. 우리 인간들에게도 위험한 적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생명까지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적들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위험한 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이 시간에는 나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위험한 적(敵)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적을 살펴보려합니다.
이 적은 성경에서는 물론이요, 세상적인 삶의 원리와 세상의 병법에서도 다루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손자병법 모공편에 나오는 고사성어 중에 “지피지기 백전불태 (知彼知己 百戰不殆)”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고사성어의 원문은 “知彼知己 百戰不殆 不知彼而知己 一勝一負 不知彼不知己 每戰必敗 (지피지기 백전불태 부지피이지기 일승일부 부지피부지기 매전필패)”라고 합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로울 것이 없으나, 적을 알고 나를 모르면 승과 패를 각각 주고받을 것이며, 적을 모르는 상황에서 나 조차도 모르면 싸움에서 반드시 패배한다.’라는 뜻입니다. 그런가 하면, “修身齊家治國平天下(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했습니다. 이는 ‘심신(心身)을 닦고 집안을 정제(整齊)한 다음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정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성경에서는 잠언 16:32절에서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고 했으며,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6:45절에서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제가 무엇을 말하려는지 짐작이 되시지요? 저는 우리 인생을 위험에 빠뜨리는 가장 위험한 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지목합니다. 이는 앞서 살펴본 대로 하나님께서도 말씀하셨고, 세상에서의 삶의 원리와 병법으로까지 이미 그 중요성을 입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의 생각’이 어느 정도로 중요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잠언 4:23절에서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했으며, 23:7절에서는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이라고 했습니다. 즉 ‘사람은 그 마음의 생각에 따라 됨됨이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요한계시록 2:23절에서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고 하십니다. 이처럼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위험한 것이‘사람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방사능물질’이 잘 사용되면 사람의 질병을 치유하지만, 잘 못 사용되면 원자폭탄이 되어 사람을 위험에 빠뜨리게 되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도 그러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잘 듣고 깨닫아서 한 번 뿐인 인생을 아름답게 장식하여 ‘성공적인 삶’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먼저, 본문의 내용을 살펴봅시다.
본문말씀은 너무나 잘 알려진 ‘씨 뿌리는 비유’입니다. 하지만 이 시간에는 비유의 내용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만 빌리려 합니다. 그래도 의미를 알려면 내용을 알아야 하니까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봅시다.
“씨 뿌리는 비유”의 중심은 ‘네 종류의 밭’이며, ‘사람의 마음상태’를 의미합니다. 네 종류의 밭은 첫째 ‘길 가’, 둘째 ‘바위 위’, 셋째 ‘가시떨기’, 넷째 ‘좋은 땅’이렇게 넷입니다. 농사를 잘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상식적으로 씨를 뿌렸을 때 제대로 싹이 나고 자라게 될 밭은 한 곳 뿐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먼저 여러분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산비탈에 개간한 밭’을 그려보십시오. 개간하면서 골라낸 크고 작은 돌로 쌓아놓은 경계선이 있을 것이며, 그 주위로 잡초와 가시덤불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씨를 뿌리고 가꾸기 위해 거름을 넣고 골을 타 놓은 밭이랑이 있으며, 농부가 걸어 다닐 수 있도록 만든 이랑 사이에 내 놓은 좁은 통로도 있습니다.
이제 농부가 씨를 뿌립니다. 씨앗을 담은 바구니를 옆에 끼고 한 손으로 씨를 한 움큼 잡고 밭이랑에 골고루 뿌립니다. 간간이 씨앗들이 농부가 걸어 다니는 길에 떨어지기도 하고, 울타리 근처의 이랑에 뿌릴 때에는 돌무더기나 가시덤불에도 떨어집니다. 그러나 농부는 개의치 않고 씨가 뿌려진 밭이랑에 고운 흙을 덮고 싹이 트고 잘 자라기를 기대하며 밭을 떠납니다. 그러자 새들이 몰려들어 길가에 떨어져서 흙이 덮이지 않은 씨앗들을 부지런히 주워 먹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물을 흡수한 씨앗들이 싹을 틔우기 시작합니다. 씨앗을 새들에게 빼앗긴 길 가만 빼고, 돌무더기나 가시덤불 속이나 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들이 싹을 틔웠습니다. 그런데 햇볕이 쨍쨍 내리 쬐는 한 낮이 되자 물기가 부족한 돌무더기에 떨어진 씨앗은 시들시들해집니다. 그러다가 몇 날이 못 되어 말라 죽고 맙니다. 가시덤불에 떨어진 씨앗도 싹을 내고 자라기 시작했지만, 가시덤불 때문에 제대로 자랄 수가 없어서 열매를 맺지를 못했습니다. 오직 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들만 풍성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이 “씨앗”은 ‘사람에게 생명과 행복을 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똑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네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 부류는 듣기는 하지만 마음은 다른 곳에 가 있는 사람의 마음이 ‘길 가’입니다. 마귀가 이 사람의 마음에서 즉시 말씀을 빼앗아 가버립니다. 또 한 부류는 ‘정말 좋은 말씀’이라며 고개를 끄덕이며 듣습니다. 그리고 조금 믿다가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어려움이 닥치면’ 떠나가 버리는 마음이 ‘돌 밭’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듣고 어느 정도 신앙심이 생겼는데, 자식 걱정 먹고 사는 걱정 등의 생활에 대한 염려, 돈 모으는 재미, 육신의 쾌락이 더 좋아서 결국 무늬만 성도가 되는 마음이 ‘가시덤불 밭’입니다. ‘좋은 밭’은 더 설명할 필요가 없지요. 여러분의 마음은 어떤 밭이라고 생각합니까?
♥인생의 승패는 자신의 마음이 좌우합니다.
어느 결혼기가 된 처녀가 아주 멋지고 잘 생긴 청년을 만났습니다. 외모만 멋있는 것이 아니라 매너도 좋았습니다. 다만 흠이라면 예수 믿는 신앙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주변에서는 ‘믿는 사람을 택하라.’고 충고했지만, 처녀는 신앙을 과감히 무시하고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녀는 충격을 받아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시도했지만 사람들에게 발견되어 미수에 거쳤습니다. 병원에서 깨어난 그녀는
“다 잃었습니다. 겉만 보고 판단한 제가 잘못입니다.” 라고 탄식했습니다.
사람의 모든 행동의 근원지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잠언 4:23절에서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고 했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마음의 눈으로 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에 실패하거나, 사업에 실패하거나, 자신이 경영하던 일들이 실패했다고 인생의 실패자라고 생각하고 좌절하거나 죽음을 택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가 얼마 전까지 연예인들이나 정치인, 경제인들이 스스로 죽음을 택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들이 죽음을 택한 데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한 것이 원인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아무 것도 믿을 것이 못되는 세상에 두었기 때문에 절망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은 생명을 포기할 만큼 중요한 것도 아니며 더욱이 믿을 것도 못됩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25절에서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라고 하시면서, 16:26절에서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라고 물으십니다.
사람의 생명, 인생의 승패는 사람의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즉 인생을 실패하게 하는 최대의 위험한 적은 세상에 있는 외적인 현상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입니다. 예수님께서 정한 음식, 부정한 음식을 가려 먹으며, 손을 부지런히 씻어야 거룩하고 정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마가복음 7:20-23절을 봅시다. “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음식물이나 몸을 씻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더러운 사람은 ‘마음의 생각이 더러운 사람’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며, 생각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역대상 28:9절에서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고 하셨고, 역대하 16:9절에서는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인생을 성공적인 인생으로 가꾸고 싶다면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마음을 가장 잘 다스릴 수 있는 길은 무엇입니까?
종교개혁가인 ‘마틴 루터’가 남긴 명언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새들이 우리 머리 위로 지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새들이 우리 머리 위에 둥지 트는 것은 막을 수 있다.”
이 말에서처럼, 우리 마음에 악한 생각이 들고, 절망감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 마음속에 자리 잡는 것은 막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말을 바르게 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마음에 들어오는 생각을 끊임없이 되뇌고 상상하게 되면 결국 그런 악한 생각들이 자리를 틀게 됩니다. 그렇지 않기 위하여 악한 상상을 막아야 하는데, 상상을 막는 길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긍정적인 말을 하고, 성실하게 실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에 실패한 사람들을 보여주십니다. 신명기 31:21절에서 “나는 내가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기 전 오늘날에 나는 그들의 상상하는 바를 아노라.”고 하시며, 민수기 14:28절에서는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라고 하십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이는 환경을 전부로 여기고 원망하고 불평하면서 악한 말을 할 때에 하나님께서 “너희 말대로 되게 해주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마음으로 상상하는 악한 생각들이 결국은 절망과 실패를 부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절망감이나 악한 생각들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자리를 틀지 못하도록 여러분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십시오. 로마서 10:9-10절을 봅시다. “네가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하십니다. 말로 표현하고 시인하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수단이 되며 하나님께 인정받는 구원의 길이 됩니다. 말로 표현하는 것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고 싶으면 마음을 다스리고 말로 하나님을 시인하십시오. 그리하면 말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이루실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미국의 대기업 가이며 ‘세일즈맨의 신’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동시에 학자인 'W.클레맨트 스톤'은 자신의 인생 성공 전략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음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마음은 생명의 근원이며, 인생의 승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도구입니다. 마음에 가득한 것은 말이 되어 입을 통해 나오며, 말을 들으면 그 사람의 내면의 상태와 인격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입에서 나온 말이 마음의 모습을 만들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의 말을 하다 보면 마음의 그릇에 믿음이 담깁니다. 마음을 잘 다스려서 여러분의 삶이 행복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기념이 되는 인생의 열매를 맺으시기를 축원합니다.
** 들어가는 말
누가복음 8:5-15,
\"5 한 농부가 그의 밭에 씨를 뿌렸다. 그런데 어떤 것은 길바닥에 떨어져서 발에 밟히기도 하고 새들이 쪼아 먹기도 하였다. 6 어떤 것은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져 싹은 났으나 물기가 없어 말라 버렸다. 7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나무들이 함께 자라 곧 그 숨을 막아 버렸다. 8 그러나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서 자라나 백배의 열매를 맺었다. 이 비유를 들려주고 나서 예수께서는 '누구든지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으라.' 하고 말씀하셨다. 9 제자들이 이 비유의 뜻을 묻자 10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너희에게는 이 비유의 의미를 알 수 있도록 허락하셨다. 이 비유는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 군중은 옛 예언자들이 예언한대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를 못한다. 11 이 비유의 뜻은 이러하다. 씨는 인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12 씨가 길바닥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으나 그 마음이 길바닥같이 굳어져 있어 곧 마귀가 와서 말씀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믿지도 못하고 구원받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13 씨가 돌밭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은 기쁘게 듣지만 믿음이 뿌리를 박고 자라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들은 말씀이 옳다는 것을 알고 잠시 동안 믿기는 하지만 시험을 받을 때에 떨어져 나간다. 14 씨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으나 생활에 대한 염려와 모아놓은 재물과 여러 가지 책임이나 세상 쾌락들에 휘말려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하는 사람들을 가리켜서 이르는 말이다. 15 그러나 씨가 좋은 땅에 떨어졌다는 것은 정직하고 선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기쁨으로 지켜 나갈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전함으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두려워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생명이나 생활 혹은 자신과 연관된 사람이나 일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들을 싫어하거나 두려워합니다. 예를 들어, 날카로운 칼이나 도끼, 총 등을 보면 본능적으로 두려워합니다. 자신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적이 드문 어두운 밤도 역시 두려움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보이는 것이든 보이지 않는 것이든 위험하거나 두려운 존재라고 해서 모두가 적은 아닙니다. ‘적’이라는 표현은 ‘항상 경계심을 품어야 할 위험한 존재’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쥐에게 있어서 고양이는 항상 경계해야 할 적입니다. 그래서 천적이라고 합니다. 우리 인간들에게도 위험한 적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생명까지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적들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위험한 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이 시간에는 나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위험한 적(敵)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적을 살펴보려합니다.
이 적은 성경에서는 물론이요, 세상적인 삶의 원리와 세상의 병법에서도 다루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손자병법 모공편에 나오는 고사성어 중에 “지피지기 백전불태 (知彼知己 百戰不殆)”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고사성어의 원문은 “知彼知己 百戰不殆 不知彼而知己 一勝一負 不知彼不知己 每戰必敗 (지피지기 백전불태 부지피이지기 일승일부 부지피부지기 매전필패)”라고 합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로울 것이 없으나, 적을 알고 나를 모르면 승과 패를 각각 주고받을 것이며, 적을 모르는 상황에서 나 조차도 모르면 싸움에서 반드시 패배한다.’라는 뜻입니다. 그런가 하면, “修身齊家治國平天下(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했습니다. 이는 ‘심신(心身)을 닦고 집안을 정제(整齊)한 다음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정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성경에서는 잠언 16:32절에서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고 했으며,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6:45절에서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제가 무엇을 말하려는지 짐작이 되시지요? 저는 우리 인생을 위험에 빠뜨리는 가장 위험한 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지목합니다. 이는 앞서 살펴본 대로 하나님께서도 말씀하셨고, 세상에서의 삶의 원리와 병법으로까지 이미 그 중요성을 입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의 생각’이 어느 정도로 중요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잠언 4:23절에서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했으며, 23:7절에서는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이라고 했습니다. 즉 ‘사람은 그 마음의 생각에 따라 됨됨이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요한계시록 2:23절에서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고 하십니다. 이처럼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위험한 것이‘사람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방사능물질’이 잘 사용되면 사람의 질병을 치유하지만, 잘 못 사용되면 원자폭탄이 되어 사람을 위험에 빠뜨리게 되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도 그러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잘 듣고 깨닫아서 한 번 뿐인 인생을 아름답게 장식하여 ‘성공적인 삶’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먼저, 본문의 내용을 살펴봅시다.
본문말씀은 너무나 잘 알려진 ‘씨 뿌리는 비유’입니다. 하지만 이 시간에는 비유의 내용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만 빌리려 합니다. 그래도 의미를 알려면 내용을 알아야 하니까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봅시다.
“씨 뿌리는 비유”의 중심은 ‘네 종류의 밭’이며, ‘사람의 마음상태’를 의미합니다. 네 종류의 밭은 첫째 ‘길 가’, 둘째 ‘바위 위’, 셋째 ‘가시떨기’, 넷째 ‘좋은 땅’이렇게 넷입니다. 농사를 잘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상식적으로 씨를 뿌렸을 때 제대로 싹이 나고 자라게 될 밭은 한 곳 뿐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먼저 여러분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산비탈에 개간한 밭’을 그려보십시오. 개간하면서 골라낸 크고 작은 돌로 쌓아놓은 경계선이 있을 것이며, 그 주위로 잡초와 가시덤불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씨를 뿌리고 가꾸기 위해 거름을 넣고 골을 타 놓은 밭이랑이 있으며, 농부가 걸어 다닐 수 있도록 만든 이랑 사이에 내 놓은 좁은 통로도 있습니다.
이제 농부가 씨를 뿌립니다. 씨앗을 담은 바구니를 옆에 끼고 한 손으로 씨를 한 움큼 잡고 밭이랑에 골고루 뿌립니다. 간간이 씨앗들이 농부가 걸어 다니는 길에 떨어지기도 하고, 울타리 근처의 이랑에 뿌릴 때에는 돌무더기나 가시덤불에도 떨어집니다. 그러나 농부는 개의치 않고 씨가 뿌려진 밭이랑에 고운 흙을 덮고 싹이 트고 잘 자라기를 기대하며 밭을 떠납니다. 그러자 새들이 몰려들어 길가에 떨어져서 흙이 덮이지 않은 씨앗들을 부지런히 주워 먹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물을 흡수한 씨앗들이 싹을 틔우기 시작합니다. 씨앗을 새들에게 빼앗긴 길 가만 빼고, 돌무더기나 가시덤불 속이나 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들이 싹을 틔웠습니다. 그런데 햇볕이 쨍쨍 내리 쬐는 한 낮이 되자 물기가 부족한 돌무더기에 떨어진 씨앗은 시들시들해집니다. 그러다가 몇 날이 못 되어 말라 죽고 맙니다. 가시덤불에 떨어진 씨앗도 싹을 내고 자라기 시작했지만, 가시덤불 때문에 제대로 자랄 수가 없어서 열매를 맺지를 못했습니다. 오직 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들만 풍성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이 “씨앗”은 ‘사람에게 생명과 행복을 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똑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네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 부류는 듣기는 하지만 마음은 다른 곳에 가 있는 사람의 마음이 ‘길 가’입니다. 마귀가 이 사람의 마음에서 즉시 말씀을 빼앗아 가버립니다. 또 한 부류는 ‘정말 좋은 말씀’이라며 고개를 끄덕이며 듣습니다. 그리고 조금 믿다가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어려움이 닥치면’ 떠나가 버리는 마음이 ‘돌 밭’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듣고 어느 정도 신앙심이 생겼는데, 자식 걱정 먹고 사는 걱정 등의 생활에 대한 염려, 돈 모으는 재미, 육신의 쾌락이 더 좋아서 결국 무늬만 성도가 되는 마음이 ‘가시덤불 밭’입니다. ‘좋은 밭’은 더 설명할 필요가 없지요. 여러분의 마음은 어떤 밭이라고 생각합니까?
♥인생의 승패는 자신의 마음이 좌우합니다.
어느 결혼기가 된 처녀가 아주 멋지고 잘 생긴 청년을 만났습니다. 외모만 멋있는 것이 아니라 매너도 좋았습니다. 다만 흠이라면 예수 믿는 신앙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주변에서는 ‘믿는 사람을 택하라.’고 충고했지만, 처녀는 신앙을 과감히 무시하고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녀는 충격을 받아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시도했지만 사람들에게 발견되어 미수에 거쳤습니다. 병원에서 깨어난 그녀는
“다 잃었습니다. 겉만 보고 판단한 제가 잘못입니다.” 라고 탄식했습니다.
사람의 모든 행동의 근원지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잠언 4:23절에서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고 했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마음의 눈으로 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에 실패하거나, 사업에 실패하거나, 자신이 경영하던 일들이 실패했다고 인생의 실패자라고 생각하고 좌절하거나 죽음을 택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가 얼마 전까지 연예인들이나 정치인, 경제인들이 스스로 죽음을 택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들이 죽음을 택한 데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한 것이 원인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아무 것도 믿을 것이 못되는 세상에 두었기 때문에 절망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은 생명을 포기할 만큼 중요한 것도 아니며 더욱이 믿을 것도 못됩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25절에서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라고 하시면서, 16:26절에서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라고 물으십니다.
사람의 생명, 인생의 승패는 사람의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즉 인생을 실패하게 하는 최대의 위험한 적은 세상에 있는 외적인 현상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입니다. 예수님께서 정한 음식, 부정한 음식을 가려 먹으며, 손을 부지런히 씻어야 거룩하고 정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마가복음 7:20-23절을 봅시다. “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음식물이나 몸을 씻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더러운 사람은 ‘마음의 생각이 더러운 사람’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며, 생각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역대상 28:9절에서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고 하셨고, 역대하 16:9절에서는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인생을 성공적인 인생으로 가꾸고 싶다면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마음을 가장 잘 다스릴 수 있는 길은 무엇입니까?
종교개혁가인 ‘마틴 루터’가 남긴 명언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새들이 우리 머리 위로 지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새들이 우리 머리 위에 둥지 트는 것은 막을 수 있다.”
이 말에서처럼, 우리 마음에 악한 생각이 들고, 절망감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 마음속에 자리 잡는 것은 막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말을 바르게 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마음에 들어오는 생각을 끊임없이 되뇌고 상상하게 되면 결국 그런 악한 생각들이 자리를 틀게 됩니다. 그렇지 않기 위하여 악한 상상을 막아야 하는데, 상상을 막는 길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긍정적인 말을 하고, 성실하게 실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에 실패한 사람들을 보여주십니다. 신명기 31:21절에서 “나는 내가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기 전 오늘날에 나는 그들의 상상하는 바를 아노라.”고 하시며, 민수기 14:28절에서는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라고 하십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이는 환경을 전부로 여기고 원망하고 불평하면서 악한 말을 할 때에 하나님께서 “너희 말대로 되게 해주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마음으로 상상하는 악한 생각들이 결국은 절망과 실패를 부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절망감이나 악한 생각들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자리를 틀지 못하도록 여러분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십시오. 로마서 10:9-10절을 봅시다. “네가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하십니다. 말로 표현하고 시인하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수단이 되며 하나님께 인정받는 구원의 길이 됩니다. 말로 표현하는 것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고 싶으면 마음을 다스리고 말로 하나님을 시인하십시오. 그리하면 말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이루실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미국의 대기업 가이며 ‘세일즈맨의 신’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동시에 학자인 'W.클레맨트 스톤'은 자신의 인생 성공 전략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음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마음은 생명의 근원이며, 인생의 승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도구입니다. 마음에 가득한 것은 말이 되어 입을 통해 나오며, 말을 들으면 그 사람의 내면의 상태와 인격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입에서 나온 말이 마음의 모습을 만들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의 말을 하다 보면 마음의 그릇에 믿음이 담깁니다. 마음을 잘 다스려서 여러분의 삶이 행복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기념이 되는 인생의 열매를 맺으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