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설교모음

구원의 소망을 분명히 합시다.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7,106회 작성일 2009-09-23 22:34
*** 구원의 소망을 분명히 합시다. / 출애굽기 8:8-15, 빌립보서 2:12-14

**  들어가는 말

출애굽기 8:8-15, “8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여호와께 구하여 개구리를 나와 내 백성에게서 떠나게 하라 내가 이 백성을 보내리니 그들이 여호와께 희생을 드릴 것이니라. 9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내가 왕과 왕의 신하와 왕의 백성을 위하여 어느 때에 구하여 이 개구리를 왕과 왕궁에서 끊어서 하수에만 있게 하오리이까 내게 보이소서.’ 10 그가 가로되 ‘내일이니라.’ 모세가 가로되 왕의 말씀대로 하여 왕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같은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니 11 개구리가 왕과 왕궁과 왕의 신하와 왕의 백성을 떠나서 하수에만 있으리이다. 하고 12 모세와 아론이 바로를 떠나 나가서 바로에게 내리신 개구리에 대하여 모세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13 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시니 개구리가 집에서, 마당에서, 밭에서 나와서 죽은지라. 14 사람들이 모아 무더기로 쌓으니 땅에서 악취가 나더라. 15 그러나 바로가 숨을 통할 수 있음을 볼 때에 그 마음을 완강케 하여 그들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빌립보서 2:12-14,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옛날에 어떤 새가 살았는데, 별명이 \"날만 새면\"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이상한 별명이 붙은 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겨울이 다가오는 어느 날, 따뜻한 낮에 마음껏 먹고 놀던 새 가족은 밤이 되면 추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새끼 새들이 아버지 새를 원망했습니다. \"아버지 우리들도 남들처럼 집을 지어주세요. 밤이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요\" 아빠 새가 대답했습니다. \"오냐, 잘못 했다. 날만 새면 집을 지으마.\" 추운 밤을 오들오들 떨면서 지새웠습니다. 그런데 정작 날이 새자 그만 집을 짓기로 한 각오를 잊어버렸습니다. \"하룻밤을 어떻게 지냈는데 다음이야 못 참겠느냐? 우선 편하게, 즐겁게, 재미있게, 멋지게 지내야지\"그래서 자식들을 데리고 재미있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초조한 아들 새가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오후가 되었어요. 집을 지어야지요.\" \"괜찮다. 해질녘에 지어도 늦지 않다.\"그러다가 정작 해질녘이 되자, 아빠 새는, “오늘 저녁은 어떻게 지내고 내일 날이 새면 집을 짓자”고 했습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추웠습니다. 오들 오들 떨면서, “날만 새면 날만 새면, 날만 새면 집을 짓겠다.”고 맹세했습니다. 그러나 날만 새면 다 잊어버리고 핑계를 대며 놀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밤만 되면, \"날만 새면, 날만 새면\"을 연발 할뿐, 날이 새어도 집을 짓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추위가 닥친 어느 날, 이 새 가족은 모두 얼어 죽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런 새를 볼 수가 없다고 합니다.

사람들도 새로운 환경으로의 도전이나 변화보다는 지금의 환경에 안주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들이 지금까지 쌓아놓은 삶의 터전을 지키면서 그 자리에서 안주하고자 합니다. 이들을 두고 ‘보수주의’라고 하며, 안 좋은 표현으로는 ‘무사안일주의’라고 합니다. 그런데 거의 모든 사람에게 많고 적은 차이는 있겠지만 이런 감정들이 있다고 합니다. 애굽 왕이었던 ‘바로’가 그러했고,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던 유대인들이 그러했습니다. 바로는 200년을 넘게 노예로 부리던 100만 명이 넘는 유대인들을 결코 보낼 수가 없었습니다. 바로는 온 애굽 땅과 백성과 짐승들이 하나님의 징계로 고통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도 자신의 아성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편 유대인들은 자유국가를 이루기 위하여 광야로 불러내신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도 당장의 불편함과 힘듦 때문에 끊임없이 애굽의 노예생활로 돌아가려했습니다. 민수기 11:4-6절에서 유대인들은,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이제는 우리 정력이 쇠약하되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라고 불평했습니다. 앞의 예화에 나오는 새처럼 당장의 평안함에 빠져서 불투명한 변화를 주저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목적이 불분명한 인생은 진정한 승리나 행복을 가질 수 없습니다.

목적이 불확실한 인생은 역경과 고난을 이겨낼 힘이 약합니다. 의지가 약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목적을 가진 인생은 역경과 고난에도 강하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쉽게 포기하거나 결단의 순간에 주저하지 않습니다. 승리도 행복도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쟁취하는 것이며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얻어내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흔들리지 않는 분명한 구원의 소망이 있어야 하며,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반드시 가져야 하고 끝까지 지켜내야 합니다. 구원의 소망이 분명한 그리스도인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견고함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명한 구원의 소망으로 결단하고 실천하는 신앙이 진정한 승리와 행복을 얻게 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합니다. 베드로후서 1:10-11절에서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고 하십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생애에 대한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까? 쉽게 말해서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분명합니까?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구원의 소망이 분명합니까? 본문말씀을 중심으로 ‘구원의 소망을 분명하게 하기 위하여 변화되어야 할 것들’을 살펴봅시다.

먼저, 구원의 소망을 분명히 하기 위해 변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바로에게 유대 민족을 내 보내줄 것을 명하셨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고집불통이었습니다. 첫 번째 재앙으로 애굽의 모든 물이 ‘피’로 변하도록 하셨습니다. 바로 왕은 관심에도 두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후, 하나님은 두 번째 재앙으로 애굽 땅을 온통 ‘개구리’로 뒤덮이도록 하셨습니다. 식탁에도, 침실에도, 온통 개구리였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통했습니다. 결국 바로는 모세를 불러서, “좋다. 유대 백성을 보내 줄 테니, 개구리를 나와 내 백성에게서 떠나게 하라.”고 했습니다. 모세는, “언제 이 개구리들을 하수에만 있게 하오리이까?”라고 물었습니다. 바로의 대답은, “내일”이라고 했습니다. 그 지긋 지긋한 개구리들을 ‘당장 없애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일’이라고 하며 결단을 미루었습니다. 아마도 제 정신이 아니든지, 아니면 무슨 꿍꿍이속이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여러분 같으면 징그러운 개구리들과 하룻밤을 더 지나겠습니까?

출애굽한 유대인들도 옛날과 새로운 시대 사이에서 결단을 머뭇거렸으며, 조금만 불리하게 보이면 생각 바꾸기를 손바닥 뒤집듯 했습니다. 멸망당할 소돔과 고모라 성에서 떠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롯의 가족들도 세상의 것들을 잊지 못해 머뭇거렸습니다. 엘리야 선지자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과 우상 사이에서 머뭇거렸습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나, 따르고자 하던 사람들 중에도 그러했습니다. 누가복음 9:57-62절에서 예수님께서 “나를 좇으라.”고 하시자 한 사람은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라고 했고, 또 다른 사람은 ‘주여 내가 주를 좇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케 허락하소서.’라고 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에서의 머뭇거림이 실패의 원인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도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상황은 다르지만, 어떤 것이 좋은지 알면서도 결단을 미루려고 합니다. 아마도 지금 환경에 안주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니면 우리가 너무 교만하거나, 고집이 세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이 예수님을 즉시 따르지 못한 것은 환경에 지배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따르는 성도들에게 세상의 환경에 지배당하지 말 것을 ‘풍랑을 잔잔케 하신 이적’과 ‘물 위를 걸으신 이적’을 통하여  분명하게 보이셨습니다. 갈릴리 호수를 건너던 제자들이 예수님이 주무실 때에 갑자기 일어난 큰 바람과 물결 때문에 배가 침몰할 지경을 만났습니다. 제자들이 주님을 깨우면서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하시며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 잔잔케 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기도하시는 사이에 한 밤중에 바다를 건너던 제자들이 거센 파도 때문에 고생하고 있을 때 예수님이 물 위를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셨습니다. 그것을 본 베드로가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라고 했고, 예수님께서 “오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즉시 바다로 뛰어 내렸고 몇 걸음을 가다가 풍랑을 보고 무서워하는 순간 물속으로 빠져들어 갔습니다. 예수님께서 건저 주시면서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라고 하셨습니다. 이 두 이적에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믿음 없음’을 책망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는 구원에 대한 분명한 소망이 없었습니다. 주님은 이 두 이적의 사건을 통하여 세상의 모든 환경을 다스리시는 주인이심을 나타내셨습니다. 제자들이 믿음이 없었던 이유는 주님께서 환경을 다스리시는 주인이심을 신뢰하지 못하고 세상을 더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영원한 구원의 소망을 분명히 하기 위하여 우리가 변해야 할 것은 삶에 대한 가치관과 목적과 하나님께 대한 신뢰입니다.

그렇다면, 구원의 소망을 분명히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빌립보서 본문을 봅시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이 말씀 속에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마땅한 삶에 대하여 크게 두 부분으로 말씀합니다. 먼저 해야 할 것으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는 것’이며, 다음으로, ‘내 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먼저 해야 하는 “구원을 이루는 것”부터 봅시다. 그런데 ‘너희 구원을 위하여 무엇을 하라.’고 하지 않고, “너희 구원을 이루라.”라고 한 사실을 주의해야 합니다. ‘무엇을 위해 일한다.’는 것은 ‘보상이 주어지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그러나 구원은 우리가 일한 대가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거저 주시는 선물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라.’고 하지 않고 “이루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루라”는 말은 ‘이미 주어진 것을 최상으로 발전시키고 계발하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각각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5:15절 이하에서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를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 새, …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에서 보듯이 달란트를 받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라고 하지는 않으셨습니다. 달란트를 나누어 주시고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에는 결산을 하셨습니다. 그 결산 때에 사람들은 자신이 일한 과정에 대한 보고와 결과물을 하나님 앞에 내 놓았습니다. 이 사실은 무척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자신에게는 너무 보잘 것 없는 것이 주어졌고 기회도 적다고 불평하며 성실하게 일하지 않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길과 방법을 모르니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기를 기다리며 허송세월합니다.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그 방법을 이미 가르쳐 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성경말씀이 있고, 기도라는 하나님과의 교통의 방법이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하고 자신의 삶의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충성되게 일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으로 자신을 계발하고 발전시키고 성장시켜야 합니다. 결산 때에 하나님 앞에 열매를 내 놓기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합니다. 누가 시켰기 때문에 하는 것도 아니요,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주인이신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해야 하며 나 자신을 위해서 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변화되기를 거부하거나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일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역시 환경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셔서 강압적으로 역사하십니다. 환경이라 함은, 삶의 문제, 압박, 가슴 아픈 일들, 역경, 스트레스와 같은 것들을 말합니다. 이런 환경적인 요소들은 우리를 한 곳으로 집중하도록 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경영이 너무 흐트러져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지 못할 때, 또는 교만하여 하나님의 의도를 벗어나 있을 때, 하나님은 때때로 고통의 환경을 주십니다. 히브리서 12:5,6절에서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하셨으니”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되기 전에 변화되어야 합니다.

“다음에 해도 되지!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서둘러야 합니다. 왜 그렇게 서둘러야 합니까? 열매가 익으려면 시간이 걸리듯이 우리의 죄악 된 성품이 변화되는 것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우리가 변화를 머뭇거리면서 늦출수록 우리의 승리도 행복도 늦어지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조금이라도 단축하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계획에 협조적이 되십시오. 즉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때가 아직 무르익지 않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며 성실하고 충성스럽게 일해야 합니다. 때가 이르게 되면 여러분의 수고에 아름다운 열매가 무르익을 것입니다. 유다서 1:21절에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는 말씀하셨습니다. 씨를 뿌리지 않으면 거둘 것이 없듯이 여러분의 땀 흘리는 수고와 헌신과 섬김이 없으면 영원한 열매도 없습니다. 내일이면 늦습니다. 지금 해야 합니다. 바로처럼, 개구리와 하룻밤을 더 지나면서 요행을 기다리지 말고 지금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내 가치관을 바꾸고, 구원의 소망이라는 목적을 분명히 하고 결단합시다. 그리하여 삶의 승리와 행복을 얻으며, 영원한 구원의 소망을 분명히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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