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설교모음

나를 아시는 하나님 2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6,563회 작성일 2012-03-25 20:01
*** 나를 아시는 하나님 2 / 이사야 49:14-21, 마태복음 7:7-11

** 들어가는 말

이사야 49:14-21, “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17 네 자녀들은 빨리 걸으며 너를 헐며 너를 황폐하게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18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를 장식처럼 몸에 차며 그것을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19 이는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주민이 많아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이니라. 20 자식을 잃었을 때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내게 좁으니 넓혀서 내가 거주하게 하라.’ 하리니 21 그 때에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아들을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워졌으며 사로잡혀 유리하였거늘 이들을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남았거늘 이들은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마태복음 7:7-11,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지난 주일의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오늘과 같은 제목으로 ‘나의 모든 것, 마음의 경영부터 말과 모든 행위까지를 아시며, 나의 모든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이렇게 나를 아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이유가 첫째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오라는 것이며, 다음으로는 그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시간에는 내가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들을 하나님께서 아시며, 이미 장래의 길을 예비하시고 회복하게 하시는 은혜까지를 준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증언하려합니다. 이사야 본문 15절에서는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고 하셨고, 마태복음 본문 11절에서는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하십니다. 마치 두 말씀이 쌍둥이 말씀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이처럼 너무도 분명하고 확실하게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배려를 보이십니다. 이는 나보다도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가능한 사랑입니다.

※ 그러면 본문의 내용부터 살펴봅시다.

구약의 이사야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고, 소망을 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우상을 섬기며, 선지자들의 권면과 경고도 무시하며 죄에 빠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징계로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로 인한 수치와 고통이 얼마나 컸던지 살아남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고 절망에 빠져 부르짖었습니다. 이사야 40:27절에서는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고 탄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소망을 잃고 절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너희를 버리지도 않았고, 잊지도 않았다.’고 하시며, “너를 손바닥에 새겼다.”고 까지 말씀하시며 위로하시며 소망을 주시고 새 힘을 주십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에서 ‘압제하던 자들은 떠나고, 모든 것이 회복될 것임’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절망하는 백성들에게 소망을 주시며 회복을 약속하시는 것은 이제라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돌아오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23절에서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하셨고, 26절에서는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줄 알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만 바라보는 믿음의 자리로 돌아와야 할 이유는 오직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하나님께만 구원이 있고, 나의 장래의 길과 회복하게 하시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신약의 본문은 성도들에게 기도의 중요성을 가르치시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는 세 가지의 기도 자세를 통하여 반드시 기도가 응답된다는 것을 가르치십니다. 그리고 성도가 이렇게 기도할 때 응답하시는 것을 가족관계를 예로 들어 설명하시면서 육신의 부모보다 하나님의 사랑이 더 깊은 것임을 깨우치십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하시면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고 하십니다. 이는 아버지가 가정의 가장으로서 모든 일을 먼저 알고 계획하고 이끌어 가시는 것을 가르치십니다. 즉 아버지가 모든 사정을 알고 있으며 모든 답을 가지고 있으니 아버지께 아뢰고 구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두 본문말씀을 중심으로 나를 아시는 하나님께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 하나님만 바라보는 믿음의 자리로 돌아와야 합니다.

사람은 힘들고 어려울 때면 사물을 보는 시야가 좁아지고, 생각의 범위가 좁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더 많이 두려워지고, 염려와 걱정이 몰려오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 문제에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면 기도도 제대로 되지를 않고, 기도해도 하나님께서 외면하시는 것처럼 여겨지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을 찾지 않게 되고, 더 깊은 절망과 좌절에 빠지게 됩니다. 오늘의 두 본문에 나오는 사람들도 이런 상황에 빠져서 스스로 좌절하고 있거나 걱정에 싸여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고 했고, 이사야 40:27절에서도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6:27-28절에서는 주님께서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는냐?”라고 하십니다. 이는 백성들이 힘들고 어려운 생활로 두려움과 염려에 빠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본문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때때로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셨거나 잊으신 것 같은’그런 마음이나 ‘먹고 사는 것 때문에 염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래서 고집스럽게 세상일에 매달려 살아보려고 아등바등 거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영국의 낭만주의 시인이었던 ‘윌리엄 워즈워드(William Wordsworth, 1770년~1850년)의 시 중에 이런 내용의 시가 있습니다.
황량하고 거친 산속에 살고 있는 새 한마리가 어느 날 들에 나갔다가 폭풍을 만났습니다. 그 새는 자기의 둥지로 돌아가려고 있는 힘을 다해서 자신의 둥지가 있는 산을 향해 날아가려고 발버둥 쳤습니다. 자기가 태어나 살고 있는 산을 떠나면 죽을 것만 같아서 안간힘을 썼으나 허사였습니다. 도저히 폭풍을 이기고 날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그 새는 폭풍이 부는 대로 자기의 몸을 맡기고 그 방향으로 날기 시작했습니다. 폭풍에 떠밀려서 한참을 날아갔습니다. 힘이 다 빠질 즈음에 드디어 폭풍도 약해졌습니다. 비바람이 멈추고 안개가 걷히자 그 새의 눈앞에는 푸른 초장과 멋진 수풀의 아름다운 산이 있었습니다. 자기가 살던 거친 수풀의 산과는 비교가 안 되는 너무도 좋은 숲과 산이었습니다.

이 시인의 이야기처럼 자신이 살던 세상의 자리를 떠난다는 것이 무척 어렵습니다. 특히 힘들고 어려울 때면 자신의 집이나 소유에 더 집착하게 됩니다. 이곳을 벗어나면 죽게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성도들이 자신이 살던 세상적인 자리와 세상을 의지하던 마음을 내려놓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야고보서 4:4절입니다. “간음하는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고 하십니다. 여기에서 “간음하는 여인들”이란 영적인 간음으로,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을 거역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즉 세상을 의지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버리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아셔야 할 것은 ‘여러분이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어떤 것이라도 그것이 세상을 의지하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고, 하나님보다 더 많이 생각하고, 하나님보다 더 많이 의지하는 어떤 것도 다 버리고 내려놓아야 할 죄의 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떠나라고 하시는 자리에서 믿고 떠날 때에 생각지도 못했던 은혜가 주어집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떠났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버리고 잊으셨다고 불평하며 탄식합니다. 그리고 당장 눈앞에 보이는 힘들고 어려운 육신의 생활을 두려워하고 염려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불신하는 무서운 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아시며, 우리의 말과 우리의 행위, 모두를 알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를 아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셨고, 이 시대, 이 자리에 보내셨고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이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은 무서운 죄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매사가 부정적이고 불평과 불만이 많다면 가까이 하지 마십시오. 부정적인 생각은 전염성이 강하여 온 마음을 지배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전쟁에 나갈 때에는 두려워하는 자들을 전쟁에서 빼라고 하셨습니다. 신명기 20:8절에서 “책임자들은 또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두려워서 마음이 허약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그의 형제들의 마음도 그의 마음과 같이 낙심할까 하노라.’ 하고”라고 하십니다.

여러분이 이처럼 염려와 두려움에 빠져 있거나,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 있어서 세상을 더 가까이 하거나,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다는 생각이 든다면 더 망설이지 말고 믿음의 자리로 돌아서야 합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런 순간이 주님께로 돌이킬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팔을 벌리시고 기다리십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 말씀 이후의 말씀은 모두가 깜짝 놀랄 만큼 하나님께서 회복의 길을 준비해 두셨다는 내용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는 지금 우리 시대의 모든 사람들에게까지 분명하게 선포하십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중국 선교사로 헌신했던 ‘몬센’선교사의 일화 중에 있는 이야기입니다.
몬센 선교사가 있는 마을에 한 무리의 도적떼가 들이닥쳤습니다. 놀란 마을 사람들 중에 선교사의 전도로 주님을 믿는 사람들이 선교사의 집으로 피신했습니다. 마침 선교사는 말라리아에 걸려 그 전날 밤새도록 고열에 시달리며 침대에 누워있었습니다. 선교사는 아직 심한 열로 고통스러웠지만
“그 약탈자들이 여기에 오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느냐? 이 저택에 불이라도 지르면 우리가 믿어왔던 그 약속들은 무엇이 되느냐?”
하며 두렵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몬센 선교사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여. 나는 이 사람들에게 수 년 동안 당신의 약속은 진실하다고 가르쳐왔습니다. 그런데 만약 지금 그 약속들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나는 이제 말씀을 전할 수 없고, 나는 본국으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그날 밤, 그는 밤새도록 깨어 있으면서 놀란 피난민들의 심부름을 하며, 우리를 구해달라고 기도하면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구해 주실 것을 믿으라고 격려했습니다. 그날 밤새도록 마을 이곳저곳에서 비명소리가 들리며 무서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그 도적떼가 선교사의 저택에는 가까이 오지도 않고 그대로 떠나갔습니다. 아침이 되자 주변의 이웃들이 찾아와서 안부를 물으며 선교사에게 물었습니다.
“어젯밤 밤새도록 당신 집 지붕위에 세 사람은 앉아서 또 한 사람은 서서 집을 지키고 있던데 그 사람들이 누구였습니까?”
선교사는 자기 집 지붕 위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말하자 그들은 모두 “우리 눈으로 똑똑히 보았는걸요.” 하면서 믿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대한 일화나, 힘들고 어려울 때 도우시며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수없이 많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경험한 것만도 한참을 이야기해야 할 만큼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을 의지하지 않을 수가 없고, 세상의 어떤 것도 주님보다 더 사랑하거나 의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다시 한 번 새겨봅시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고 하시며,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하십니다. 주님께서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이렇게 인간의 부모와 비교해서까지 우리를 이해시키려고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은 나의 사정과 형편을 아시고, 어떤 어려움과 두려운 환경에서도 여전히 우리의 주님이시며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고 떠나시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죄 때문에 주님을 떠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생길이 힘들고 고난이 있고, 두려움과 염려가 엄습할 때는 주님이 부르신 처음 자리로 돌아오십시오. 그리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믿음의 자리에 머물면서 기도로 교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우리의 자녀 됨을 회복시키시며, 풍성한 생명과 삶으로, 자손 번성의 복으로 더해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의 자리를 찾아서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회복의 은혜가 여러분의 생애 속에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Total 1,420건 45 페이지 RSS
설교모음 목록
No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나를 아시는 하나님 2
  • 배의신
  • 03-25
  • 6564
759
나를 아시는 하나님
  • 배의신
  • 03-19
  • 11480
758
영적 네트워크 - 하나님과 소통하라
  • 배의신
  • 03-11
  • 8919
757
인생자격증
  • 배의신
  • 03-06
  • 6334
756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
  • 배의신
  • 02-27
  • 7389
755
영원한 내 집을 지읍시다.
  • 배의신
  • 02-20
  • 5471
754
하나님을 시인하는 삶
  • 배의신
  • 02-15
  • 6942
753
넘지 않아야 할 선
  • 배의신
  • 02-06
  • 5296
752
실천이 복입니다.
  • 배의신
  • 01-30
  • 5271
751
예수님을 따라가려면
  • 배의신
  • 01-30
  • 5522
750
말씀에 힘써야 할 이유
  • 배의신
  • 01-18
  • 5635
749
지금, 반드시 있어야 할 것
  • 배의신
  • 01-09
  • 6027
748
가장 큰 약속
  • 배의신
  • 01-03
  • 5875
747
풍성한 생명을 위해 오신 예수님
  • 배의신
  • 12-27
  • 9663
746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열정
  • 배의신
  • 12-20
  • 7059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