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설교모음

복의 길8-맏음으로의 순종입니다.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9,579회 작성일 2013-01-21 14:38
*** 복의 길8-믿음으로의 순종입니다. / 신명기 5:28-33, 누가복음 5:1-7

** 들어가는 말

신명기 5:28-33, “28 여호와께서 너희가 내게 말할 때에 너희가 말하는 소리를 들으신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네게 말하는 그 말소리를 내가 들은즉 그 말이 다 옳도다. 29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30 가서 그들에게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라 이르고 31 너는 여기 내 곁에 서 있으라. 내가 모든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네게 이르리니 너는 그것을 그들에게 가르쳐서 내가 그들에게 기업으로 주는 땅에서 그들에게 이것을 행하게 하라 하셨나니 32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33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복이 너희에게 있을 것이며 너희가 차지한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리라.”

누가복음 5:1-7, “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믿음과 순종! 그리스도인의 신앙에서 결코 뺄 수 없는 삶의 두 양식(樣式)입니다. 믿음이란 것은 마음의 양식이면서 사람의 행동을 좌우하는 기둥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믿음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물론 믿음이 없이도 행동할 수 있지만, 믿음이 없는 행동은 힘이 없습니다. 믿음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게 하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가복음 9:23절에서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의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에 접목하는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1:6절에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 하나니”라고 하신 뜻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 믿음을 빛나게 하는 것이 ‘순종’이라는 행동의 양식입니다. 순종이란 자신이 신뢰하는 믿음을 실천하는 행동입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듯이, 아무리 좋은 믿음이라 할지라도 순종하지 않으면 그림 속의 떡일 뿐입니다.

아마존 밀림에서는 나무를 벌목하면 강물에 띄워서 하류로 보냅니다. 하류에서는 떠내려 오는 원목을 걷어 가공하여 상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떠내려가던 원목들이 종종 얽히곤 합니다. 물을 따라 떠내려가다가 진로에 굴곡이 생기면 긴 나무들이 엉켜서 멈춰버립니다. 하지만 벌목공들은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 뒤엉켜 있는 나무들 중에서 중요한 위치를 막고 있는 나무 하나만 건드려 주면 다시 순조롭게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뒤엉킨 수많은 나무들을 움직이게 하는 단 하나의 나무, 이것을 ‘킹 핀(King pin)’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도 킹 핀(King Pin)이 있습니다. 순종입니다. 믿음도 좋고, 예배와 섬김과 봉사 무엇 하나 나무랄 것 없는 신앙의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순종이 없으면 엉켜버린 나무더미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은 곧 불신앙이며 파멸의 지름길입니다. 사무엘상 15:22절에서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7:21절에서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아무리 작은 능력이라 할지라도 믿음으로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능력을 이루는 통로가 됩니다. 예수님께서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계시록 3:8절입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그리고 10절에서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고 하십니다.

이처럼 믿음과 순종은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기초이며 기둥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믿음과 순종이지만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자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진정으로 믿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진정한 복의 길입니다. 세상은 말합니다. ‘생각 한 번 바꾸기가 달리는 자동차 타이어 바꾸기보다 어렵다.’고요. 하지만 여러분의 영의 생명과 영원한 행복을 위하여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하나님의 뜻을 믿음으로 순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본문말씀의 배경과 의미를 간단히 살펴봅시다.

신명기 본문은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했던 모세의 마지막 설교의 첫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38년 동안 광야를 돌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사람들이 모두 죽게 했습니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나온 지 40년 만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앞에 둔 모압 평지에 진을 쳤습니다. 모세는 자신은 더 이상 가나안 땅으로 인도할 수 없기 때문에 지나온 40년을 돌아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무장 시킵니다. 그 중에서 본문말씀은 시내 산에 강림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모습과 그 음성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혔던 때의 이야기입니다. 백성들은 너무나 두려운 나머지 모세에게 “당신은 가까이 나아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을 다 듣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는 것을 다 우리에게 전하소서. 우리가 듣고 행하겠나이다.”라고 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백성들이 하는 말을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백성이 네게 말하는 그 말소리를 내가 들은 즉 그 말이 다 옳도다. 다만 그들이 항상 이 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즉 ‘지금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잃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복을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누가복음 본문은 베드로와 안드레가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심을 받는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밤새도록 그물을 던졌지만 아침에 빈 배로 돌아와 그물을 정리하는 베드로와 그 형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정리하던 그물을 거두어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졌습니다. 결과는 대박이었습니다. 두 배가 가득하도록 고기가 잡힌 것입니다. 예수님 말씀을 신뢰하고 그대로 순종했을 때 기적을 이루었던 것입니다. 이 말씀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능력의 삶을 이룬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이 말씀을 듣는 여러분들도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적극적으로 순종하여 복을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 진정한 복은 믿음으로 순종하는 길입니다.

믿음과 순종은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믿음이 없는 행함은 알맹이 없는 껍질과 같고, 순종이 없는 믿음은 사막의 신기루와 같습니다. 야고보서 2:26절에서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고 하십니다. 성경 66권 전체에서 일관 되게 가르치는 말씀은 ‘하나님께 대한 청종(聽從)’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이 다섯 권을 ‘토라’즉 ‘율법서’라고 부르며, 유대인들이 생명처럼 여기는 말씀입니다. 그 중에서 본문 32-33절을 봅시다.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복이 너희에게 있을 것이며 너희가 차지한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리라.” 이 말씀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라는 말씀이 율법의 주제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지키면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신명기 11:26-28절을 봅시다.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이것이 구약시대 율법의 기본법입니다. 이 율법의 특징은 믿음이 없이도 행함으로만 나타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율법을 다 지킬 수가 없었습니다. 율법은 한 가지만 어겨도 모두를 어긴 것과 같은 것입니다. 결국 율법으로는 구원받을 사람이 없다는 뜻입니다. 로마서 3:10-12절입니다.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래서 사람들은 지키지 못하는 법을 지키는 흉내를 내면서 외식적인 신앙으로 흘렀습니다. 마태복음 23:27-28절에서 예수님이 탄식하십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이처럼 소망이 없는 인간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들의 죄를 대신 갚을 제물로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3:16-18절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즉 ‘믿음으로 얻는 구원’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죄를 대신 갚으신 주님이심을 믿을 때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고 하십니다.

신약성경 27권에서는 ‘구주되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좀 더 자세하게 말하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하여,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믿음에만 강조점을 둔 것이 결코 아닙니다. 회개하는 것과 죄 사함을 받은 거듭난 자의 삶은 믿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적극적인 순종이 포함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이나 그의 제자들이 행한 기적들 속에서 순종이 포함되지 않은 믿음만으로 이룬 기적이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신약본문 5절을 봅시다.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시몬의 말을 들어보십시오.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이 말을 바꾸어보면 ‘당신의 말씀을 내가 믿고 순종하여 그물을 내리겠습니다.’라는 뜻입니다. 자신의 능력, 자신의 경험,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신뢰와 순종입니다. 이 내용을 다 말하려면 성경을 다 이야기해야 합니다. 꼭 기억하십시오. 믿음의 순종은 세상적인 환경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과 순종임을 잊지 마십시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하십니다.

자연요법 연구원의 김재춘 원장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그동안 도저히 의학적으로 고칠 수 없는 극심한 아토피, 위암, 대장암 등 각종 난치병을 자연의학의 힘으로 고칠 수 있었다. 그러나 세 가지 질병만은 자연의학의 힘으로도 어쩔 수 없는 불치병이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부자 병’ 과 ‘안다 병’ 및 ‘안 해본 것 없이 이것저것 다해봤다 병’ 이다.”

오늘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처음 듣는 분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안다고 생각하고도 지금까지 순종하지 않아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지 못한 것이 많을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순종하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의 영과 육신, 현재와 장래의 모든 삶에 복의 길이 될 것입니다.

한 남자가 과녁을 향해 활을 겨누고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두 개의 화살이 있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스승이 남자에게 냉정하게 말했습니다.
“화살 하나는 버리거라!”
남자는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막 활을 배우는 초보자인 자신에게 화살 하나만 사용하라는 것은 도대체 무슨 계산인가?’ 그러나 그는 스승이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남자는 하나뿐인 화살에 모든 정신을 집중하여 쏘았습니다. 그러자 멋지게 과녁의 한가운데를 관통했습니다. 남자는 물론 주변에서 구경하던 사람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스승이 말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화살이 많아도 과녁을 맞히기 어렵지!”

여러분도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나님의 약속이 여러분의 삶에서 능력으로 이루어지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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