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설교모음

복의 길3-성령의 기름부음입니다.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5,678회 작성일 2012-12-07 16:34
*** 복의 길3-성령의 기름부음입니다. / 출 40:9-16, 요일 2:25-29

** 들어가는 말

출애굽기 40:9-16, “9 또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그것과 그 모든 기구를 거룩하게 하라. 그것이 거룩하리라. 10 너는 또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에 발라 그 안을 거룩하게 하라. 그 제단이 지극히 거룩하리라. 11 너는 또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12 너는 또 아론과 그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13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여 그로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14 너는 또 그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겉옷을 입히고 15 그 아비에게 기름을 부음같이 그들에게도 부어서 그들이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그들이 기름 부음을 받았은즉 대대로 영영히 제사장이 되리라 하시매 16 모세가 그같이 행하되 곧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행하였더라.”
요한일서 2:25-29, “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26 너희를 미혹하는 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27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28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29 너희가 그가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인생의 삶을 크게 둘로 나누어 본다면 배움의 시기와 행동의 시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배움의 시기란 모방이든지 학습이든지 어떤 유형으로든지 행동하기 위한 이론정립이 시기입니다. 사람은 유아기를 거쳐 아동기 청소년기 동안은 배움을 통한 삶의 이론을 정립하게 됩니다. 직업이나 어떤 일을 접할 때에도 먼저는 그 일을 위한 이론 정립의 시기가 있습니다. 이 배움의 시기는 실제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어떤 능력이나 성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능력이 드러나고 성과를 이루는 것은 실제 활동의 시기입니다. 이를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4:9절에서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있어서는 육신적인 삶과 영적인 삶, 이 두 삶에 대한 네 가지의 시기가 있습니다. 이 두 삶에서 영적인 삶은 육신적인 삶에 영향을 끼칩니다. 요한삼서 1:2절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뿐만 아니라 영의 삶은 육신의 생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영향을 끼칩니다. 로마서 8:6절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이 시간에는 영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살펴보려합니다. 이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에게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말씀을 깨닫게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배움의 시기에 머물러 있음을 봅니다. 예수님을 구주(救主)로 영접한지 수 년 혹은 수십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여전히 배우는 시기에 머물러 있습니다. 히브리서 5:12-13절입니다.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하고 사는 불행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믿지만 하나님의 능력의 도우심을 받지 못하고 자기 힘으로 살아갑니다. 이들은 사는 것이 기쁘지 않고 염려와 걱정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도우심을 경험하고 싶다면 배움의 시기를 벗어나서 행동의 시기로 나아가야 합니다. 즉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9절에서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담대하게 행동할 수 있는 이유는 성령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0:20절에서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고 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의 행동의 주체는 성령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의 임재하심과 역사하심으로 충만하게 되는 것이 복된 인생이 되는 길입니다.

그렇다면 성령님의 임재하심, 그리고 성령님께서 마음껏 나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충만하시게 되는 길을 알아야 합니다. 그 길은 성령님이 내 안에서 역사하시도록 성령님의 다스리심과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지금 그 길을 찾아봅시다.

※ 성령의 기름 부음이 왜 필요합니까?

먼저 ‘기름부음’이라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기름부음(anointing)’이라는 말은 ‘기름을 바른다.’ ‘기름을 칠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의 뜻을 알려면 구약의 제사 제도를 알아야 합니다. 구약시대의 예배는 제물을 바치는 제사예배였습니다. 사람의 죄를 씻기 위해 동물이 대신 희생을 하는 것입니다. 레위기 17:11절입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이렇게 피를 흘리는 희생이 필요한 이유는 죄의 결과가 죽음이기 때문입니다. 이 예배를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성막을 지으라고 하셨습니다. 성막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거하시기 위한 처소였습니다. 출애굽기 25:8-9절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하나님께서는 성소의 모양과 제사에 필요한 모든 기구의 모양까지 보여주시면서 그대로 만들고 짓도록 하셨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성막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임재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죄가 있는 곳에는 하나님이 임재하실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완성된 성막과 하나님을 섬기도록 준비된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 기름을 바르도록 명령하셨습니다. 그 내용이 출애굽기 본문말씀입니다. 9절과 13-15절을 봅시다. “9 또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그것과 그 모든 기구를 거룩하게 하라. 그것이 거룩하리라. 13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여 그로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14 너는 또 그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겉옷을 입히고 15 그 아비에게 기름을 부음같이 그들에게도 부어서 그들이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그들이 기름 부음을 받았은즉 대대로 영영히 제사장이 되리라 하시매” 이렇게 성소와 성소의 기구들과 제사장들에게 거룩한 기름을 바른 후에 하나님께서 임재 하셨습니다. 34절을 봅시다.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이처럼 기름부음은 하나님이 사람 가운데 임재하실 수 있도록 거룩함으로 준비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사람 가운데 임재하시기 위하여 기름부음이 필요했습니다.

이 성막이 신약시대에서는 교회로 바뀌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영원한 속죄 제물이 되셔서 다시는 동물의 피로 제사하지 않도록 하셨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동물제사는 죄를 지을 때마다 계속 제물로 속죄해야 했습니다. 히브리서 9:11-12절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이렇게 우리는 나를 위해 속죄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서, 다시는 동물의 피로 하는 제사를 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사람의 죄 때문에 하나님께서 성막에 거하셨지만, 예수님의 피로 깨끗하게 된 지금 이 시대에는 우리 몸을 성전으로 삼으시고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에베소서 2:21-22절입니다.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성전으로 지어져 가고 있습니다. 즉 교회에 출석하고 신앙생활을 하지만 아직 자신이 성전이 되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전이 되지 못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못하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며, 하나님의 자녀도 아닙니다. 신앙생활을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진정한 능력을 경험하지 못하게 됩니다. 더욱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면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게 됩니다. 요한일서 본문 25-27절을 봅시다. “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26 너희를 미혹하는 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27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이처럼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기 위하여 성령의 기름부음이 필요합니다.

※ 성령의 기름부음이 무엇이며 어떻게 받습니까?

기름부음은 어떤 느낌이나 생각 혹은 눈에 보이는 어떤 형상이 아닙니다. 기름부음은 하나님께서 내 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내 안에 거하시기 위한 성전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시는 것을 ‘하나님의 임재’라 합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시기 위하여 내가 해야 할 일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다는 것은 ‘예수님이 나의 죄를 없게 하시려고 속죄 제물이 되셨음을 믿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38절입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이처럼 죄 사함을 받으면 성령님이 내주(內住) 하셔서 거듭난((重生, born again) 사람이 됩니다.

이렇게 거듭나서 성령님이 거하시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모두가 하나님의 뜻 안에 산다든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자신의 뜻대로 사는 사람이 수없이 많습니다. 이들은 영적인 감각이 무뎌서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깨닫지 못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조차 확신하지 못합니다. 사정이 이쯤 되면 생활도 세상 사람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을 익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디모데전서 4:7-8절입니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경건한 삶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자신을 연단해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성령님의 손길을 느끼도록 자신의 영을 민감하게 연단해야 합니다. 이 연단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연구하며 쉼 없는 기도와 깨달음은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이며 이로 인하여 영이 민감하게 됩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의 중보기도를 통하여, 때로는 목회자나 성령 충만한 사람의 안수함으로, 성령의 기름부음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성령님의 임재와 충만을 사모하고 구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누가복음 11:13절에서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십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은 마치 우리의 모든 삶이 성령으로 덧입혀진 것과 같습니다. 즉 모든 일에 성령님을 의지하게 되고 성령님의 손길이 민감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바로 자신의 삶에서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은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평화가 깃들게 됩니다. 모든 삶에서 염려와 두려움과 혼란이 사라지고 예수 그리스도가 분명하게 보이며 어떤 환경, 어떤 여건 속에서도 하나님이 나의 주인 되심을 분명하게 고백하게 됩니다. 요한복음 14:27절입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주님이 함께 하시는 평안은 생활 속에서 나타납니다. 즉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물질이 없어서 마음을 졸이거나, 육신의 병으로 고통스럽고 두려울 때나, 삶의 환경이 어둡고 힘들 때나 어떤 때라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이 주인 되심을 인정하고 의지하게 됩니다. 이렇게 의심 없이 주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여러분의 삶에서 기적으로 나타납니다.

저에게 역사하신 성령님의 능력을 간증하려면 많은 시간이 정도로 많습니다. 이렇게 성령님의 임재를 알게 하심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도록 의를 행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도록 하나님의 뜻을 행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요한일서 본문 28-29절입니다.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29 너희가 그가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그러므로 나의 모든 삶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사모하고 구하십시오. 그리고 모든 일에서 하나님이 나의 주인 되심을 입으로 시인하고 그렇게 행동하십시오. 특히 마음에 들리는 성령님의 작은 소리에 민감하게 순종해야 합니다. 예컨대, 아이가 병이 나서 아플 때, 마음에서 ‘아이를 안고 기도하라.’고 하시는 마음의 소리가 들리면 믿음으로 순종하십시오. 또한 꼭 필요한 돈이나 어떤 물질이 있을 때 ‘주님께 말씀드리고 의지하라.’는 마음의 음성이 들리면 의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십시오. 이것이 성령의 기름부음이며, 믿음으로 순종하고 응답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큰 복을 받게 됩니다.

오늘이 대강절 첫 주일입니다. 대강절은 첫 번 성탄절 즉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나에게 주인으로 오심을 감사하며, 약속하신 대로 언젠가 다시 오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우리가 매일을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산다면 다시 오실 주님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듣는 모두에게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충만하여 능력의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Total 1,420건 42 페이지 RSS
설교모음 목록
No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805
복의 길10-자신의 때와 일을 아는 것
  • 배의신
  • 02-03
  • 7632
804
복의 길9-소망 안에서의 기다림
  • 배의신
  • 01-31
  • 5475
803
복의 길8-맏음으로의 순종입니다.
  • 배의신
  • 01-21
  • 9580
802
복의 길7-권위와 능력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 배의신
  • 01-15
  • 6198
801
충만한 성장을 위하여
  • 배의신
  • 01-09
  • 6911
800
상생과 성취를 위하여
  • 배의신
  • 12-31
  • 6970
799
복의 길6-있어야 할 자리에 머무는 것입니다.
  • 배의신
  • 12-27
  • 7678
798
복의 길5-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하지 않는 것입니다.
  • 배의신
  • 12-19
  • 5522
797
복의 길4-주일을 주일답게 지키는 것입니다.
  • 배의신
  • 12-11
  • 6654
복의 길3-성령의 기름부음입니다.
  • 배의신
  • 12-07
  • 5679
795
복의 길2-삶의 방향과 자세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 배의신
  • 11-26
  • 6656
794
복의 길1-관계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 배의신
  • 11-20
  • 5778
793
보다 더 유익한 길
  • 배의신
  • 11-12
  • 5266
792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삶의 조화
  • 배의신
  • 11-06
  • 5688
791
은혜를 아는 사람의 행복
  • 배의신
  • 10-31
  • 8575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