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설교모음

치료와 회복에 이르는 회개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5,340회 작성일 2013-08-18 21:29
*** 치료와 회복에 이르는 회개 / 호세아 14:1-8, 마태복음 3:7-12

** 들어가는 말

호세아 14:1-8, “1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느니라. 2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 3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만든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 4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 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6 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7 그 그늘 아래 거주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그들은 곡식같이 풍성할 것이며 포도나무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같이 되리라. 8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그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마태복음 3:7-12, “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지금 여러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이 나라의 교회들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으로 돌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한계시록에 주님께서 말씀하신 일곱 가지 복이 있는데, 그 중에서 마지막 복이 22:14절에 있습니다.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라는 말씀입니다. “두루마기를 빤다.”는 것은 7:14절에 언급된 것처럼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하는 믿음으로 회개하여 자신의 죄악을 용서받고 거룩한 생활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회복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이 일은 먼 훗날의 일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 본문말씀의 배경과 의미를 살펴봅시다.

호세아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신 사랑의 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위하여 선지자 호세아를 모델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있는 이스라엘의 당면한 현실을 깨닫게 하시고, 그들의 삶에 대한 경고와 미래의 비전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현실을 호세아 선지자의 가정을 모델로 하여 보이셨습니다. 그 현실은 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하고 세상으로 나간 백성의 죄악 된 삶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떠난 백성에게 기다리고 있는 형벌, 즉 나라의 멸망을 경고하시면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듣고 돌아오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은혜를 베푸시고, 그들에게 풍성한 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의 심각성에 대하여 깨닫지를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호세아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호소합니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느니라.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이라고 하면서 2-3절과 같이 고백하라고 합니다. 이렇게 돌아와서 회개하면 4-8절과 같이 하나님께서 회복하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마태복음 본문말씀은 세례요한의 사역에 대한 말씀입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보다 여섯 달을 먼저 와서 복음의 길을 준비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요한은 광야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외치면서 사람들에게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라고 했는데, “회개에 합당한 열매”란 ‘형식적인 신앙생활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말합니다. 지금 교회에 출석하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하는 자신만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농부가 가라지와 알곡을 가려내듯이 형식적인 신자와 진실한 그리스도인을 가려내십니다. 우리도 이렇게 쭉정이 신세가 되어 꺼지지 않는 불에 던져지지 않도록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더 늦기 전에 말입니다. 만일 자신의 삶과 행위가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난 것임을 깨닫지 못하면, 결코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 하나님의 치료와 회복을 원한다면 회개해야 합니다.

감리교를 일으켰던 요한 웨슬리의 어머니 ‘스잔나 웨슬리’의 일화 중 하나입니다. 스잔나 웨슬리가 어느 날, 말 안 듣고 고집 센 딸을 깨닫게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스잔나는 딸에게 불이 꺼진 숯을 한 아름 주면서 안아 보라고 했습니다. 딸은 싫다고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숯을 안아도 뜨겁지 않으니까 안아 보렴!”
“그렇지만 손이 더러워지잖아요.”
라고 딸이 대답했습니다. 그 때 어머니는 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말이 옳다. 손이 델 염려는 없지만, 숯이 손을 더럽히는 것처럼, 잘못된 행동은 사람을 더럽힐 수 있단다.”

강아지가 아무리 작아도 개이지 작다고 고양이가 되지는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불의(不義)란 커도 불의이고 작아도 불의입니다. 죄도 역시 커도 죄이며 작아도 죄입니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고 했듯이 처음 이스라엘의 죄는 그다지 큰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가고 세월이 지나면서 그들은 결국 하나님을 등지게 되었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등지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처음에는 예배를 한 번 두 번 빠지다가, 한 주일 두 주일 빠지게 되고, 죄의 행위도 하나씩 늘어나게 됩니다. 지극히 작은 미미한 죄악 하나가 결국은 사람을 죽게 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죄악에 대하여는 단호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마태복음 18:8-9절입니다.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이 말씀은 실제로 손발을 끊어버리고 눈을 빼버리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죄악에 대하여 그 정도의 단호함을 가지라는 의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죄가 우리를 이길 것이고 죄의 종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창세기 4:7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자신의 죄를 해결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은혜는 결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죄는 영의 호흡인 기도를 막아버리며, 하나님과의 어떤 교류도 차단해버립니다. 시편 66:18절에서는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고 했고, 이사야 59:1-2절에서는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본문에서는 죄를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찍혀서 불에 던져진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호세아 선지자를 통하여 생명과 풍성한 삶은 회개하고 돌아오는 길밖에 없다고 하시며, 마태복음 본문에서도 주님께서 회개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라고 하십니다. 회개는 반드시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회개’라는 말 자체가 단순히 ‘가던 길을 멈추는 것’이나 ‘돌아서는 것’이 아니라, ‘돌아서서 바른 길로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삶의 방향을 바꾼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과 관심과 행동이 달라지는 것을 뜻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로 향하는 생각과 말과 행동이 회개의 열매입니다. 호세아 본문 2,3절을 봅시다.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만든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

그러면 회개의 열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봅시다. 회개의 열매를 맺는 첫 번째 단계는 ‘자신의 죄를 인식하는 것’입니다.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이 말씀은 죄에 대한 인식을 전제로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이 실패한 이유는 자신들의 불의함 때문이었습니다. 이 불의를 제거하지 않고는 실패에서 회복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불의를 제거해 주실 것’을 고백하라고 합니다. 이처럼 죄를 죄로 인식하는 것이 회개의 출발점입니다. 죄를 짓고도 죄인 줄 모른다면 치료받을 수도 회복할 수도 없습니다.

회개의 열매를 맺는 두 번째 단계는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호세아 본문 2절에서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라는 표현과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라는 표현에서 죄의 고백을 말씀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으로 돌이켜서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겠다.’는 뜻입니다. 수송아지는 최상의 제물입니다. 하지만 죄의 고백 없이 드리는 제사는 그것이 최상의 제물을 사용한 최상의 제사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는 자신의 죄를 깨닫고 자백하고 회개하는 것입니다. 시편 51:17절에서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고 했으며, 요한일서 1:9절에서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하십니다.

회개의 열매를 맺는 세 번째 단계는 ‘새로운 삶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호세아 본문 3절에서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만든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라고 했습니다. 이는 지금까지의 삶을 다 버리고 하나님께로 향하는 새로운 삶으로의 전환을 말합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생활을 청산하고 하나님께로 향하는 결단입니다. 야곱이 하란에서 머물고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벧엘로 돌아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야곱이 가족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창세기 35:2-3절입니다.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이키는 삶이 새로운 삶으로의 전환입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알곡이 되는 합당한 열매’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이키는 새로운 삶으로의 전환’을 뜻합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난 후 부정한 방법으로 재물을 모은 모든 것을 청산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자신의 재산 절반을 구제물로 내 놓을 것과 토색한 것이 있다면 4배를 갚겠다고 한 것입니다. 이것이 삭개오의 ‘새로운 삶으로의 전환’입니다. 하지만 전환에 실패한 사람도 있습니다. 예수님께 나아와서 영생의 길을 물었던 젊은 관원입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계명을 잘 지켰지만 세상의 재물의 의지하는 삶을 바꾸지를 못했습니다. 영생도 탐이 났지만 영생보다는 지금 당장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물이 더 소중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세상의 것을 하나님보다 더 사람하면 결단코 새로운 삶으로 전환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마태복음 7:21절에서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하십니다. 즉 아무리 자신의 죄를 깨닫고 자신의 죄를 고백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이키는 새로운 삶으로의 전환이 없으면 천국은 그림의 떡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여 하나님 말씀으로 삶을 바꾸면 풍성한 은혜가 주어집니다. 호세아 본문 4-8절까지가 회개의 열매를 맺는 자들에게 주시려고 예비하신 복입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본문에서는 ‘알곡이 들어가는 곳간’이 회개의 열매를 맺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복입니다. 호세아 말씀의 몇 가지만 봅시다.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라고 하셨는데, 여기서 ‘반역을 고친다.’는 말씀은 ‘하나님을 배반했던 배교의 행위를 바르게 교정해 주고, 상처를 치료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죄악을 용서해 주실 뿐만 아니라, 치료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의 사랑은 선택된 특별한 사랑을 의미합니다. 이 사랑이 성도를 향한 성별된 하나님의 사랑이며, 누가복음 15장에서 아버지를 버리고 떠나간 탕자에게 베푸신 사랑입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에게 베풀어지는 풍성한 복으로 5-8절까지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메마를 대로 메마른 성도에게 새롭고 소생케 하는 신선한 이슬이 되시며, 그 이슬을 통하여 성도는 꽃이 피고, 뿌리를 잘 내리며, 멀리 가지를 펼치게 됩니다. 이처럼 잘 성장한 나무는 결국 탐스럽고 풍성한 열매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무한한 복의 약속도 선택의 길로 주어졌습니다. 열매 있는 진정한 회개로 이 큰 복을 누릴 수도 있고, 한순간의 쾌락과 눈앞의 이익을 위하여 지금 그 자리에 머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요청에 순종하여 죄악에 대하여 단호하며, 매순간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로 향하는 삶이 되셔서, 풍성한 삶의 열매를 맺는 복된 생활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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