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설교모음

임마누엘 신앙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8,080회 작성일 2014-05-11 17:32
*** 임마누엘 신앙 / 여호수아 1:5-9, 마태복음 6:30-34

 여호수아 1:5-9, “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6:30-34,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 들어가는 말

이 땅에 사는 사람들 중에 염려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바꾸어 말하면 자신의 모든 일에 만족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지난 5월 8일 인터넷 뉴스에 <한국인 '삶 만족도' OECD 36개국 중 25위로 하위권>이라는 기사가 올랐습니다. 한국인의 삶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등 36개국 가운데 하위권 수준이라고 발표했습니다. 8일(현지시간) OECD의 ‘2014 더 나은 삶 지수’(Better Life Index 2014)에 따르면 한국은 11개 세부 평가부문 가운데 ‘삶의 만족도’ 지수가 6.0점이었습니다. 이는 34개 OECD 회원국과 러시아·브라질 등 모두 36개 조사대상국 중 하위권인 25위에 그치는 수준입니다. 전체 조사대상국 평균은 6.6입니다. ‘삶의 만족도’는 인생 전반에 대한 만족도를 0~10점에서 매긴 수치로 국민이 느끼는 행복도를 반영합니다. 이처럼 삶의 질은 높아졌지만 그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잠언 27:20절에서 “스올과 아바돈(죽음의 자리)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고 했고, 전도서 5:10절에서도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의 삶이 만족을 모르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므로 두려워하지도 말고 염려하지도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임마누엘 신앙’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1:23절에서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특히 하나님을 신뢰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만족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임마누엘 신앙이며, 이 시간의 두 본문말씀이 의미하는 내용입니다. 이 시간에는 이 임마누엘 신앙이 우리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보려합니다.

※ 본문말씀의 배경과 의미를 살펴봅시다.

여호수아 본문말씀은 하나님께서 모세의 뒤를 잇는 인도자로서의 여호수아에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40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 길을 인도했던 모세가 죽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약속의 땅인 가나안으로 인도할 지도자로 여호수아를 세우시고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본문 9절에서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고 하십니다. 이 약속의 말씀에서 중요한 요점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명령에 복종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모세를 통하여 주셨던 말씀을 늘 곁에 두고 그 말씀대로 철저하게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지금 우리들도 역시 새 언약의 말씀에 철저하게 순종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마태복음 본문말씀은 예수님의 산상수훈입니다. 특히 본문말씀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하고 앞날을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본문 32절에서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표현하신 것은 ‘함께하시는 정도가 아니라 우리의 모든 삶을 책임지시는 가장’으로 나타내신 것입니다. 이 말씀에서도 중요한 요점은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말씀과 일맥상통하는 말씀이며, 성경전체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 임마누엘의 약속은 신앙의 기초입니다.

임마누엘이라는 뜻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게 되면 가장 먼저 주어지는 약속이 이 ‘임마누엘’입니다. 요한복음 1:12-14절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 3:20절에서는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14:16-17절에서는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고 하시며, 마태복음 28:20절에서는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하십니다. 구약본문 9절에서도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고 동일하게 약속하십니다. 이 모든 약속들이 모두 임마누엘 약속입니다. 즉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의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삶이 아니라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 즉 ‘예수님께서 우리 영의 생명을 회복시키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삶’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약속은 우리의 영과 육신의 모든 삶에 대한 약속입니다. 요한복음 14:27절입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본문 30-32절에서는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고 하시며 구약본문 5-6절에서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모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영적인 평안과 육신적인 만족을 이루시겠다는 약속입니다.

※ 임마누엘 신앙은 주님 안에서의 만족입니다.

어느 조그만 항구도시에 사는 가난한 어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오후에 이 어부가 자신의 배에서 한가하게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한 사업가가 어부를 깨우고는 말을 걸었습니다. “아저씨, 하루에 몇 번이나 출어를 하세요?” 그러자 어부는 “단 한 번 나갑니다. 나머진 이렇게 쉽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말에 사업가는 “왜 두 번 이상 나가지 않습니까? 그럼 두 배 세배로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지 않습니까?”라고 되물었습니다. 어부는 “그러면요?”라고 간략하게 의문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 2년 뒤쯤에는 배를 두 척 살 수 있고, 3-4년 후에는 두세 척의 배로 훨씬 더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작은 냉동 창고, 훈제생선 공장, 생선처리 공장까지도 지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자 어부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런 다음에는요?” “어, 그런 다음에는 여기 항구에 편안하게 앉아서 햇살 아래 달콤한 낮잠을 즐기는 겁니다. 저 멋진 바다를 감상하면서 말입니다.” 이 말에 어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내가 지금 그러고 있지 않습니까?”

이 이야기는 언뜻 듣기에는 말도 안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단순하지만 인간적인 만족의 삶을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사업가의 생각은 부지런히 벌어서 넉넉한 재산을 쌓은 후에 삶을 즐기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부의 생각은 지금 주어진 삶을 만족하며 누리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 것이 옳은 것 같습니까? 여러분의 삶은 지금 어느 쪽을 닮아 있다고 생각됩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은 어느 쪽일까요? 야고보서 4:13-17절을 봅시다. “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이 말씀을 ‘자기 확신의 죄’라고 합니다. 잠시 후의 일도 알지 못하는 인생이 어떻게 먼 앞날까지 확신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이러한 자기 확신은 교만이며 악한 죄악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신뢰하는 임마누엘 신앙의 핵심은 ‘만족과 감사’입니다. 마태복음 본문 32절에서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고 하십니다. 즉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아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바꾸어 표현하면 ‘지금 나에게 주어진 삶의 환경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최고의 환경’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에는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성실하게 순종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구약본문 7-8절에서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고 하시며 신약본문 33절에서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하십니다. 즉 지금 내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하게 순종하는 삶이라면 지금 주어진 삶의 환경은 하나님께서 조성하신 것이므로 만족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이 말씀에 동의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줄 압니다. 전에 어떤 분은 ‘지금 이 환경이 하나님이 주신 최선의 환경이니 만족하라고?’라며 어이없다는 항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함께 하심을 믿습니까?”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일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심을 믿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예레미야 18:1-6절에 잘 표현하셨습니다. “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에 이르시되 2 ‘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서 내 말을 네게 들려주리라.’ 하시기로 3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서 본즉 그가 녹로로 일을 하는데 4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5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즉 지금 나의 환경이 전혀 만족할 수 없는 것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일입니다.

만일 내가 지금의 일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 형편을 바꿀 수 있겠습니까? 지금의 형편에 만족하고 감사하라는 말이 더 나은 삶을 포기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하며 만족하되,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면 됩니다. 빌립보서 4:6-7절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하십니다. 기도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기 전에 우리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지를 먼저 살펴보아야 합니다. 여호수아 본문 7-8절 말씀입니다.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그리고 마태복음 본문 33절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에게 이루어집니다. 이제는 정말 이제는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그리고 더 미루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나의 영과 육신의 모든 삶의 주인 되심을 신뢰하고, 지금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만족하며 감사합시다. 그리하면 모든 일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임마누엘 신앙의 삶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복된 삶을 날마다 이루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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