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설교모음

분별과 실현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5,007회 작성일 2015-01-06 13:45

*** 분별과 실현 / 마태복음 7:20-27

마태복음 7:20-27,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 들어가는 말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들이 많습니다. 자연적인 것도 있고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인공적인 것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것을 아름답다고 여깁니까? 지난 새해 첫 날 해돋이를 보려고 가까운 간절곶에는 13만 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자연의 경이로움과 장관을 보려고, 또는 복을 빌려고 동해 쪽의 해돋이 명소마다 몰려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온 세계의 아름답다고 소문난 곳들은 예외 없이 사람들의 발길이 몰려듭니다. 아름다운 것을 동경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공통적인 관심사인 듯합니다. 이렇게 아름답다고 여기는 것들의 공통적인 요소는 ‘자연스러움’입니다. 자연스러움은 ‘어울림’이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며,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 답다.’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아름다움의 표현은 외형적인 것뿐만 아니라 내적인 것과 영적인 것까지도 포함합니다. 잠언 25:11절에서는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말까지도 ‘그 자리에 합당한 말’은 최고의 아름다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2015년에는 대복교회가 최고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려 합니다. 여러분도 대충 감을 잡았겠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아름다움은 영적인 것과 내적인 것, 외형적인 것 모두를 포함하는 것입니다. 그 아름다움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것’입니다. 오늘을 사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자리와 자신의 일을 찾지 못하고 그저 되는 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7:17절을 봅시다.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23-24절도 봅시다.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이 말씀을 잘 못 해석하면 ‘주어진 그대로 그 자리에서 만족하며 살아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삶은 전혀 발전적이지 못한 방법처럼 여겨집니다. 하지만 이 말씀은 자포자기하며 그 자리에서 만족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리와 맡기신 일을 자신의 능력과 재능과 시간과 노력과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여 향상시키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하여 자신이 처한 모든 환경을 분별하여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아서 실현해야 합니다. 이 시간에는 이 말씀을 통하여 2015년을 새로운 회복과 성장의 해로 삼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본문말씀의 배경과 의미를 살펴봅시다.

본문말씀은 저 자신이 삶의 중심으로 삼고 실천하는 말씀입니다. 15절부터 27절까지가 같은 주제를 가지고 있는 세 부분의 비유적인 말씀입니다. 첫째 부분은 15-20절이며 ‘나무는 그 열매로 알 수 있다.’는 주제, 두 번째 부분은 21-23절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여야 천국에 들어간다.’는 주제, 세 번째는 24-27절이며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와 행하지 않는 자에 대한 결과’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세 부분은 ‘사람은 자신의 삶으로 자신의 본질을 나타낸다.’는 한 주제입니다. 이 말씀이 중요한 이유는 21절에 있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결국 본문말씀이 우리에게 주시는 중요한 두 가지는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는 것과 ‘그 말씀 그대로 순종하여 자신의 삶에서 실현하라.’는 것입니다.

※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합니다.

이 말은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와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본문 21절을 같이 읽어봅시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이 말씀은 ‘나를 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찾아라.’는 말씀입니다. 로마서 12:2절에서도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하십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오늘 입교하는 학생들은 기억하지요? 세례를 받기 전에 꼭 가르치는 말씀이 ‘성경요리문답’입니다. 성경요리문답 1번은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인가?”라고 묻고,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주를 즐거워하는 것이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2번은 ‘신.구약 성경에 기재된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게 우리가 그를 영화롭게 하고 즐거워할 것을 지시하는 유일한 규칙이다.’라고 대답을 줍니다. 이 두 답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즉 성경말씀 안에서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히 머물러야 할 자리와 해야 할 일을 지시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모든 말씀 중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과 뜻을 찾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만이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리를 찾고,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일을 맡기시면서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재능을 주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2:4절 이하에서 성령께서 각 사람에게 주시는 은사를 설명하면서 11절에서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고 하십니다. 성령님께서 각 사람에게 주시는 은사 즉 재능과 능력은 각 사람에게 맡기신 일을 하도록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각 사람의 마음에 역사하셔서 그 일을 하도록 소원을 일으키십니다. 빌립보서 2:13절입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그런데 주의하십시오. 마음에 일어나는 소원이 모두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주인이 되셨을 때에만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일은 성령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1930-50년대, 어렵고 어려운 때, 서울 아현동 달동네 한 가정에 어머니가 콩나물 장사를 해서 아이들을 공부시켰습니다. 아이들은 어머니가 매일 새벽 4시만 되면 무거운 콩나물 통을 이고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머니는 교회당에서 새벽 종 치는 소리에 일어나셔서 새벽기도회에 가시는 것입니다. 콩나물 통은 교회 마당에 내려놓고 새벽기도회에 참석한 후, 아침 일찍 독립문 옆의 영천시장에서 콩나물을 팔아서 먹고 살면서 아이들 공부도 시켰습니다.
세월이 흘러 아이들은 다 잘 자랐고 어머니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큰 아들이 약장사를 하면서 자그마한 ‘궁본약방’이라는 약방을 시작했고, 장사가 잘 되어서 제약회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큰 아들이 문득 지난날의 고생스러웠던 일들을 생각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이렇게 되었을까?” 여기에 생각이 미치자 불현 듯 어머니 생각이 났습니다. 매일 새벽기도회에 가셔서 기도하시던 일이 생각난 것입니다. “아, 이 모든 것이 어머니의 기도 때문이구나!” 가슴이 찡 해지면서 매일 어김없이 어머니를 깨우던 교회 종소리가 생각이 났습니다. 큰 아들은 자신의 회사 이름을 자신의 이름(이종근 회장)을 딴 ‘종근당’이라고 지으면서 회사 로고에 어머니의 새벽기도를 기리면서 교회의 종을 넣었습니다.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는지 아시겠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걸음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는 것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부모의 영적 유산은 자녀가 성공하도록 하는 든든한 기초입니다. 왜냐하면 그의 생애를 하나님이 주인이 되시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37:23-26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고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교통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고자 결심하고 수행하면 성령께서 분별하게 하시고 걸음을 인도하십니다.

※ 하나님의 뜻을 내 삶에서 실현해야 합니다.

본문 20절을 봅시다.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그리고 22-27절입니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이 말씀은 필연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삶에서 실현해야 한다는 명령입니다. 한 부류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들을 했지만 하나님께 책망만 듣고 쫓겨났습니다. 다른 한 부류는 아예 하나님의 말씀을 실현하지 못하여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에게 경고하시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일을 하지 않으면 아무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했다할지라도 불순종과 같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이루어야 할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 본문 22절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라고 말한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님의 일을 했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로마서 10:2-3절을 봅시다.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 말씀대로 지금의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부귀영화와 만족을 위하여 신앙생활을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가 아니라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 자신의 일을 위하여 복과 형통을 구합니다. 남을 돕고 헌신하는 일도 자신의 명예를 드러내며, 교회를 세우고 전도하는 것까지도 자신을 나타내며 영광을 누리려 합니다. 323장 찬송처럼 “존귀 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멸시천대 십자가는 제가 지고 가오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라고 고백하지만 생활 속에서는 그 반대로 존귀 영광은 자신이 차지하고 멸시천대 십자가는 멀리 버리고,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주기를 원하는 삶을 삽니다. 이렇게 살면 주님으로부터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는 청천벽력(靑天霹靂) 같은 선고를 들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각자의 삶에서 또한 교회 공동체의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하게 수행해야 합니다.

이처럼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찾기 위해서는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는 일을 계속해야 하며, 기도생활도 계속 유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 삶에서 성령님의 층만하심을 이루어야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2:10절입니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이처럼 성령님의 충만하심과 인도하심 안에서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 뜻에 순종하여 내 삶에서 수행해야 합니다. 이렇게 내 삶을 하나님께 맞추어 변화시키지 않으면 당연히 예수님께서 선언하신 말씀대로 하나님의 나라에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미국의 위대한 신앙인 ‘조나단 에드워드’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위해서 세운 삶의 7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1.내 생애가 끝나는 날, 틀림없이 두려워하게 될 행위들은 결코 하지 않으리라
2.하나님의 사랑을 의심케 하는 것들은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철저히 거부하리라.
3.비록 내가 실패할지라도 나를 부패하게 만드는 것들과의 싸움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리라
4.어떤 고통일지라도 그 고통을 통해서 믿음의 유익을 얻고자 최선을 다하리라
5.하나님 앞에서 올바르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분노할 줄 아는 자가 되리라
6.타인에게 덕을 주지 않고 어떤 형태로든지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말은 결단코 입에 담지 않으리라
7.하나님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일에는 나의 최선을 다하리라

조나단 에드워드는 신앙인다운 결심을 하고 최선을 다하였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결심하고 작정하고 목표를 세우고 살아가지 않고는 우리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아무런 결심이나 목표 없이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라면 그러한 것들은 아마도 얻으나 마나한 무가치한 것일 것입니다. 사실, 인생은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흘러갑니다. 저절로 40이 되고 50이 되고 60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인생은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무엇인가 하나님을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삶은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결심하고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다시 반성해보고 다시 결심하고 다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야 가치 있는 삶의 열매들을 맺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말씀으로만, 능력으로만 우리들을 죄에서 구원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일하신 분이시지만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시기까지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따라 최선을 다하여 분별하고 실현하여 하나님께 인정받는 복된 삶의 열매를 맺는 2015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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