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십시오.
작성자 늘푸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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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3-14 16:14
***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십시오. / 여호수아 9:3-15
여호수아 9:3-15, “3 기브온 주민들이 여호수아가 여리고와 아이에 행한 일을 듣고 4 꾀를 내어 사신의 모양을 꾸미되 해어진 전대와 해어지고 찢어져서 기운 가죽 포도주 부대를 나귀에 싣고 5 그 발에는 낡아서 기운 신을 신고 낡은 옷을 입고 다 마르고 곰팡이가 난 떡을 준비하고 6 그들이 길갈 진으로 가서 여호수아에게 이르러 그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르되 ‘우리는 먼 나라에서 왔나이다. 이제 우리와 조약을 맺읍시다.’ 하니 7 이스라엘 사람들이 히위 사람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 가운데에 거주하는 듯하니 우리가 어떻게 너희와 조약을 맺을 수 있으랴.’하나 8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하매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묻되 ‘너희는 누구며 어디서 왔느냐?’하니 9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되 ‘종들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심히 먼 나라에서 왔사오니 이는 우리가 그의 소문과 그가 애굽에서 행하신 모든 일을 들으며 10 또 그가 요단 동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들 곧 헤스본 왕 시혼과 아스다롯에 있는 바산 왕 옥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들었음이니이다. 11 그러므로 우리 장로들과 우리나라의 모든 주민이 우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행할 양식을 손에 가지고 가서 그들을 만나서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는 당신들의 종들이니 이제 우리와 조약을 맺읍시다 하라 하였나이다. 12 우리의 이 떡은 우리가 당신들에게로 오려고 떠나던 날에 우리들의 집에서 아직도 뜨거운 것을 양식으로 가지고 왔으나 보소서 이제 말랐고 곰팡이 났으며 13 또 우리가 포도주를 담은 이 가죽부대도 새 것이었으나 찢어지게 되었으며 우리의 이 옷과 신도 여행이 매우 길었으므로 낡아졌나이다.’ 한지라. 14 무리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는 어떻게 할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15 여호수아가 곧 그들과 화친하여 그들을 살리리라는 언약을 맺고 회중 족장들이 그들에게 맹세하였더라.”
** 들어가는 말
한국과학기술원(KAIST)를 설립하고, 한국표준형 원자력발전소를 만들고, 과학기술처 장관을 두 차례 역임한 정근모 박사가 쓴 ‘나는 위대한 과학자보다 신실한 크리스천이고 싶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박사는 제티슨(Jettison)이라는 단어를 소개합니다.
항해하던 선박의 바닥에 구멍이 뚫려 바닷물이 배에 차면서 난파 될 위기에 처하게 되면 선장은 선박에 적재된 화물을 버립니다. 배의 무게를 줄이고 속도를 높이기 위해 가장 무거운 것, 가장 무가치한 것, 없어도 되는 것들을 우선순위로 골라 바다에 버립니다. 이것을 제티슨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대부분 자신의 소유에 집착하게 됩니다. 이 땅에 태어나면서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면서도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무엇인가를 자꾸만 모으고 또 모읍니다. 나이가 중년 쯤 되면 정말 집안 구석구석에 쌓인 것이 많습니다. 이사를 한 번 하려고 하면 왜 그렇게 쓸모없는 것들이 많은지 실감하게 됩니다. 우리 인생에는 나이가 들수록 이런 제티슨이 필요합니다. 특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제티슨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여 항해하는 영적인 항해자들인 우리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짐들이 무거울수록 영적인 항해는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등바등 손에 움켜쥐고 있는 것들을 과감하게 내려놓아야 하나님의 나라가 더 뚜렷하게 다가오게 됩니다. 히브리서 12:1-2절을 봅시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는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세상의 모든 무거운 짐과 얽매이기 쉬운 것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예수님을 찾아 왔던 부자청년 관원처럼 세상의 것을 내려놓지 못하면 영생의 선물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것을 벗어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지혜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길’ 열 번째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십시오.’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뜻인 지혜’에 대하여 살펴보려합니다.
※ 본문말씀의 배경과 의미를 봅시다.
본문말씀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수아의 인도로 가나안 땅 정복을 위한 전쟁을 수행하던 때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면서 반드시 지켜야 할 명령을 주셨습니다. 신명기 20:16-17절입니다.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령하신 대로 하라.” 즉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주신 가나안 땅에 사는 일곱 족속들은 전멸시키라는 명령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 구절인 18절에 있습니다. “이는 그들이 그 신들에게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을 너희에게 가르쳐 본받게 하여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게 할까 함이니라.” 만일 가나안 족속들을 살려두게 되면 결국 가나안 족속들의 우상숭배에 빠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기브온의 사신들이 여호수아의 진영으로 찾아왔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과 불가침 조약을 맺기 위하여 기브온 주민들이 보낸 사람들이었습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족장들이 기브온 사신들에게 “너희가 우리 가운데에 거주하는 듯하니 우리가 어떻게 너희와 조약을 맺을 수 있겠느냐!”라고 의심하자, 기브온의 사신들은 자신들이 가나안 지역이 아닌 아주 먼 나라에서 왔다고 하면서 그 증거들을 제시했습니다. 곰팡이 핀 떡과 낡아진 옷과 신발과 포도주 부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자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족장들이 그들의 말을 믿고 하나님께 뜻을 묻지 않고 불가침 조약을 맺었습니다. 그런데 기브온 사신들의 거짓은 불과 삼일 만에 드러났습니다. 여호수아의 군대가 가나안 땅을 차례로 점령하던 중에 기브온에 이르렀을 때에 기브온 사람들이 불가침 조약을 맺은 증표를 들고 나온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너희가 우리 가운데 거주하면서 어찌하여 심히 먼 곳에서 왔다고 하여 우리를 속였느냐?”(수 9:22)고 했습니다. 결국 여호수아의 군대는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수 없게 되었습니다. 비록 거짓으로 속여서 맺은 조약이었지만 파기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조약을 파기하고 기브온을 정복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면 조약을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게 되니 결국 조약을 지킬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족장들이 자신들의 판단을 믿고 잠깐 방심한 것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는 자신들의 생각과 판단을 믿은 자만함이며 교만이었습니다. 잠언 9:10-11절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한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나 지혜로 말미암아 네 날이 많아질 것이요 네 생명의 해가 네게 더하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은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족장들이 지혜롭지 못했던 결과였습니다. 여러분은 매일의 삶에서 얼마나 하나님의 뜻을 묻습니까? 여러분도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족장들처럼 매사에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행하지는 않습니까?
※ 하나님의 은혜를 원한다면 모든 삶에서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영국의 정치가이자 작가인 벤저민 디즈레일리(Benjamin Disraeli, 1804.12.21~1881.4.19)는 “사람이 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기회가 다가올 때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달려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주어지는 모든 기회를 통하여 쌓은 모든 것들은 우리 삶의 바탕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영성과 인격과 능력을 계발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 이루는 것이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되는 것이 성공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 주어진 성공은 어린아이에게 주어진 칼처럼 오히려 화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준비되어 있는 것이 우리의 지혜입니다.
성경에는 준비되지 못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오히려 화가 된 사람의 예가 있습니다. 사무엘상 15:17-19절을 봅시다.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시고 또 여호와께서 왕을 길로 보내시며 이르시기를 ‘가서 죄인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되 다 없어지기까지 치라.’ 하셨거늘,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께서 악하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였나이까?”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의 비극적인 이야기입니다. 사울 왕은 하나님의 뜻보다는 백성들의 말을 듣고 모든 것을 진멸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은 불순종이며 어리석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순종하지 않고 신뢰하지 않은 사울을 버리셨습니다. 사울 왕이 이야기에서 우리가 잊지 않아야 할 것은 ‘내 생각과 내 뜻을 따르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또 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12: 20-23절을 봅시다.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니 그들의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먹는 까닭에 한마음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를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 먹혀 죽으니라.” 이 경우는 ‘하나님의 명령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거나 믿지 않는 사람에게 구별이 없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헤롯 왕의 죄는 교만입니다. 헤롯의 이야기에서 우리가 잊지 않아야 할 내용은 ‘하나님을 높이지 않고 나를 나타내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반면에 사사건건 하나님의 뜻을 구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무엘상 30:8절입니다.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이 군대를 추격하면 따라잡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그를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따라잡고 도로 찾으리라.” 아말렉이 다윗의 군대가 있는 성읍을 침노했을 때의 일이었습니다. 사울 왕이 죽은 후에 다윗이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사무엘하 2:1절입니다.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아뢰되 ‘내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다윗이 아뢰되 ‘어디로 가리이까?’ 이르시되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다윗이 블레셋 군대와 싸울 때였습니다. 사무엘하 5:19절입니다.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되 ‘올라가라. 내가 반드시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그 아래 22-23절입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다시 올라와서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한지라.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니 이르시되 올라가지 말고 그들 뒤로 돌아서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그들을 기습하되” 하나님과 다윗의 대화가 참 재미있고도 자세하지요? 다윗의 매사가 이러했습니다. 이 다윗에게 항상 따라다니는 말씀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삼하 5:10)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삼하 8:6, 14) 사도행전 13:22절에서는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이렇게 다윗처럼 매사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 하나님께서도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대답하시고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세이며 지혜입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는 것은 쉬워 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습니다. 여호수아나 족장들이 어려워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돈 드는 일도 아니며 어려운 일도 아니지만 모든 일에 하나님을 생각한다는 그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하고 하나님의 뜻을 묻는 경건의 삶을 연습해야 합니다. 야고보서 1:5절에서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하시며, 디모데전서 4:7-8절에서는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연습)하라. 육체의 연단(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고 하십니다. 잠언 2: 1-8절을 봅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2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3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4 은을 구하는 것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같이 그것을 찾으면 5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6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7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8 대저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1-4절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간절하게 구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온전한 삶을 이루게 되면 하나님께서 방패가 되시고, 보호하시고, 지켜주십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지혜롭지 못하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구멍 뚫린 주머니처럼 헛된 곳으로 새어나가게 되며, 오히려 화를 당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 속에 등장한 사울, 다윗, 헤롯,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족장들. 이들은 성경의 수많은 역사 속의 작은 한 부분에 불과합니다. 본문 14-15절을 항상 생각하십시오. “무리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는 어떻게 할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15 여호수아가 곧 그들과 화친하여 그들을 살리리라는 언약을 맺고 회중 족장들이 그들에게 맹세하였더라.”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들을 타락하게 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지게 할까?’하고 온갖 술수를 다 동원합니다. 이는 자신들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아는 마귀들의 공작입니다. 세상은 순진한 그리스도인들을 속이려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10:16-17절에서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사람들을 삼가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만이 하나님 경외하는 것을 깨닫게 하고 생명의 길을 지킬 수 있게 합니다. 그리하여 이 세대를 능히 이기는 진정한 승리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마라나-타(μαράνα-θ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