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설교모음

후회를 남기지 않는 삶을 위하여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5,444회 작성일 2019-05-15 14:20
*** 후회를 남기지 않는 삶을 위하여 / 히브리서 3:12-4:2
 
 히브리서 3:12-4:2, “12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하였으니, 16 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 17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19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 들어가는 말
 
후회! 사람이 살면서 단 한 번도 후회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아마 그런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도 ‘사울을 왕으로 삼은 것을 후회한다.’고 하셨습니다. 사무엘상 15:11절입니다.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물론 하나님께서는 결코 후회하지 않으십니다. 민수기 23:19절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고 하십니다. 사울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일을 잘 못하셔서 후회하신 것이 아니라 ‘사울의 불순종에 대한 탄식과 실망감’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하물며 연약한 우리 인생들에게 어찌 후회가 없겠습니까! 후회한다는 것은 ‘자기성찰(自己省察)을 한다.’는 뜻입니다. 동물들이 후회하겠습니까? 물론 그들의 생각을 모르니 후회하는지 하지 않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양심이 없으니 후회도 없겠지요.
 
인터넷 ‘힘이 되는 좋은 글’에 올라온 글 중에 ‘사람이 죽을 때 후회하는 세 가지’라는 제목의 글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지내온 일생을 회고하면서 보편적으로 세 가지를 회고한다고 합니다.
첫째.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입니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모으고, 움켜쥐어 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 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라는 후회입니다.
둘째.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입니다. ‘그 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았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조금만 더 여유를 가졌더라면 삶이 달라졌을 것을 후회합니다.
셋째.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입니다.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 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라는 후회입니다.
 
비록 이렇게 우리 인생들이 후회가 없을 수는 없겠지만 미련한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노력은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영혼의 생명에 관계된 일이라면 결코 후회를 남기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본문 13-14절에서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고 권면합니다. 만일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내일로 미루고 꼭 필요한 것을 놓친다면 심각한 후회를 남기게 될 것입니다.
 
※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면 오늘을 성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본문 12-15절을 함께 읽어봅시다.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하였으니” 이 말씀을 요약하면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오늘 이루어야 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매일의 생명을 주시면서 매일 가야 할 삶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이 삶의 길에서 성령님의 감동하심으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게 하시며,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삶의 걸음을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잠언 16:9절에서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시니라.”고 하시며, 19:21절에서는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고 하십니다. 예레미야 10:23절에서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이처럼 신(信) 불신(不信)을 떠나서 이 땅의 모든 피조물의 걸음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10:29절에서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고 하십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결재 없이 이루어지는 것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매일의 삶에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일과 환경은 하나님의 뜻 안에 있음을 결코 잊지 않아야 하며 동시에 주어진 삶에 최선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라고 하셨는데, 이는 우리 인생들에게 주어진 한정된 시간을 뜻합니다. 즉 ‘지금 내가 호흡하며 살아있는 때’를 의미합니다. 어제는 지나갔으니 아무른 의미가 없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내 생명이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니 역시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늘이라 일컫는 ‘지금’이라는 순간입니다. 좀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지금 내게 주어진 자리, 주어진 일, 주어진 만남, 주어진 환경, 주어진 상황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기회이며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생명의 기회’라는 것입니다. 이 기회를 함부로 사용하는 사람에게 내리는 경고의 말씀을 봅시다. 이사야 22:12-14절입니다. “그 날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통곡하며 애곡하며 머리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하셨거늘, 너희가 기뻐하며 즐거워하여 소를 죽이고 양을 잡아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는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친히 내 귀에 들려 이르시되 이 죄악은 너희가 죽기까지 용서하지 못하리라.’하셨느니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본문 16-18절에서도 말씀하십니다. “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 17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무서운 말씀이지요? 예루살렘이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멸망하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오늘 너희 죄로 말미암아 통곡하며 애곡하며 머리털을 뜯으며 회개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내일 죽으리니 오늘 먹고 마시자.’고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무시하고 제멋대로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죄악을 결코 용서하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광야 40년 동안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했던 사람들은 모두 멸망했습니다.
 
성경의 역사에 나오는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시대를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이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뜻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고 하십니다. 여러분은 매일의 삶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합니까? 아니면 내일에 기회를 넘기면서 생명의 시간을 낭비하십니까? 하지만 매일의 삶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순종이냐?’ 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피차 권면하라.”는 말씀처럼 나 홀로 거룩한 삶이 아니라 서로를 돌아보는 사랑의 삶을 이루어야 합니다.
 
※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면 믿음으로 지금 순종해야 합니다.
 
본문 19-4:2절을 봅시다.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이 말씀의 핵심 단어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안식 즉 하나님의 나라에 참여할 수 있는 절대적인 조건은 ‘믿음’입니다. 히브리서 11:6절의 말씀처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없으며,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도 없습니다(“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이 믿음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도우시고 인도하시고 상 주신다고 약속하신 그 약속을 믿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을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적용해야 합니다. 즉 내게 주시고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가복음 11:23-24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이처럼 하나님께 대한 순종은 현재적이어야 합니다. 어제까지 순종했던 것도 의미 없으며, 다음부터 순종하겠다는 것도 의미가 없습니다. 믿음도 지금 있어야 하며, 순종도 지금 해야 합니다.
 
‘존 헌터(Hunter, John E.)’가 쓴 ‘하나님을 제한하지 말라.’는 책에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인간에게 제한을 받으신다.’고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무능하셔서가 아닙니다. ‘사람의 하나님께 대한 무관심과 불신이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불신은 하나님과 그 모든 능력을 근본부터 부정하는 것으로 하나님께 가장 큰 죄를 짓는 것이다. 불신하는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그 무엇도 얻기를 바라지 말아야한다.”
영국의 성경번역학자였던 필립스(J. B. Philips)가 쓴‘너의 하나님은 너무 작다.’(Your God is too small)라는 책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네 인생의 크기는 네가 믿는 하나님의 크기에 따라 결정된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섬긴다고 하면서도 불신앙으로 살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생활 속에서는 전혀 주님을 생각하지 않고 육신의 욕망을 따라갑니다. 입으로는 주님이라고 하지만, 생활에서는 자신이 주인이 됩니다. 제자들처럼, 능력의 주님을 주무시도록 방치한 채 자신의 힘으로 살려고 합니다. 지금의 세계정세를 보면서 염려하고 탄식하면서,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군사, 문화, 교육 등의 문제를 보면서 “왜 이러냐?!”고 탄식합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저모양이냐?’고 얼굴을 찌푸립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그 문제를 두고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이런 모습이 바로 불신앙과 불순종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진정한 종이며 제자라면 우리의 삶의 일들을 하나님께 항상 아뢰고 맡기고 의지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을 보다 분명하게 깨닫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읽고 묵상하고 연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으며 능력이 있습니다. 사람의 심령을 녹이며 마음을 변화시키며, 자신을 보게 합니다. 히브리서 4:12-13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깨닫게 하시고 모든 비밀을 드러내시고 고치십니다. 그래서 매일 말씀으로 서로 격려하며 권면하라고 하십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가 사노라면 후회가 없을 수는 없지만 할 수만 있다면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더욱이 영적인 후회는 곧 파멸을 의미함을 잊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내 삶에서 지금 믿음으로 순종합시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믿음으로 실천하면 우리의 삶에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영원한 안식에도 참여하게 하실 것입니다. 이 영적으로 길이 어둡고 믿음을 지켜가기도 힘들고 사랑도 식어가는 이 시대를 우리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끝까지 믿음을 지켜가는 행복한 천국의 가족을 이루어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마라나-타(μαράνα-θ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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