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설교모음

미루지 마십시오.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3,960회 작성일 2019-05-07 22:44
*** 미루지 마십시오. / 히브리서 3:4-14
 
 히브리서 3:4-14, “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7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9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년 동안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10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에 노하여 이르기를 그들이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 11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였느니라. 12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 들어가는 말
 
러시아의 소설가이자 시인이며 사상가인 톨스토이 백작의 우화집에 있는 이야기입니다.
톨스토이가 여행 중에 어느 주막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주막에는 몸이 아픈 딸아이가 있었습니다. 딸아이는 톨스토이가 가지고 있던 빨간 가방이 너무도 좋아 보였습니다. 그 딸아이는 ‘톨스토이의 빨간 가방을 달라.’고 졸라 댔습니다. 톨스토이는 ‘이 빨간 가방에는 짐이 들어있고 또 여행 중이라 지금은 줄 수 없고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다시 들러서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톨스토이는 여행을 마치고 주막집 딸아이에게 약속한 빨간 가방을 주기 위해 주막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주막 주인인 아이의 어머니는 ‘톨스토이가 떠나고 얼마 있지 않아 아이가 죽었다.’고 말했습니다. 톨스토이는 그 아이의 무덤에 찾아가서 비석에 이런 글을 새겨놓았습니다.
“사랑을 미루지 마라.”
 
이 이야기처럼 우리는 별 생각 없이 만남이나 일, 혹은 약속을 미루고 연기(延期)합니다. 이처럼 미루는 이유는 오늘이 있는 것처럼 내일도 혹은 다음 기회도 주어질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기 때문이겠지요. 야고보서 4:13-14을 봅시다.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사람들은 자신이 한 없이 오래 살 것 같고 다른 사람에게 닥치는 재난이 내게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삽니다. 그러나 전도서 9:12에서 말씀하십니다. “분명히 사람은 자기의 시기도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들이 재난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올무에 걸림같이 인생들도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홀연히 임하면 거기에 걸리느니라.” 만일 이 사실을 믿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는 않겠지요. 그래서 오늘 본문 13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우리가 ‘그때 할 걸!’이라는 후회를 하지 않으려면 오늘 해야 할 것을 결코 내일로, 다음으로 미루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돌이킬 수 없는 생명과 관계된 것이라면 더더욱 그러합니다.
 
※ 사랑하는 것을 미루지 마십시오.
 
우리는 미루는 일을 너무 쉽게 합니다. ‘좀 더 형편이 좀 더 나아지면’, ‘돈을 좀 더 벌고 나서’, ‘마음이 아직 내키지 않아서’, ‘지금은 바빠서 여유가 좀 생기면’ 이유도 많고 변명거리도 많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잊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시간과 환경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잠언 3:27-28입니다.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하지 말며”라고 하십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도 하나님으로부터 이런 사랑을 받았고 또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레위기 19:34입니다.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같이 여기며 자기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그리고 에베소서 2:1-5을 읽어봅시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사랑으로 사랑을 해야 합니다.
 
예전에도 한 번 이야기 한 것인데, 제가 고등학생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겨울방학 직전의 추운 겨울에 수업을 마치고 오후 10시간 넘은 늦은 시간에 집으로 올라가던 길이었습니다. 뒷골목으로 올라가던 중에 사람이 살지 않는 거의 절반이 허물어진 작은 초가집 옆을 지날 때였습니다. 온갖 쓰레기가 가득한 허물어진 초가집 안에 볏짚을 깔고 누더기를 덮은 거지가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그를 본 순간 ‘얼마나 추울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따뜻한 국이라도 먹으면 나을 텐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집에 가서 국 한 그릇이라도 가져다 줘야겠다.’는 마음으로 집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집에 도착해서 씻고 옷을 갈아입고 나니 시간도 늦었고 귀찮기도 해서 ‘내일 아침에 학교 가는 길에 들러야겠다.’고 미루었습니다.
다음 날, 등교하는 길에 그 허물어진 집을 지나가는데 사람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학교엘 가야하니 ‘어디 갔겠거니’라며 등교를 했습니다. 그 날 집으로 가는 길에도 거지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침 그 옆집의 아주머니가 있어서 ‘앞에 살던 거지가 어디 갔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아주머니는 ‘어제 밤에 죽어서 경찰과 동회에서 시체를 가져갔다.’고 했습니다.
 
이 일은 지금도 저의 뇌리에서 잊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일이 있은 지 2년 후에 친한 친구와의 일이 있었는데 그 일과 함께 이 두 가지 사건이 저의 삶의 패턴을 바꾸게 했습니다. 그 후, 저는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말씀인 13의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는 이 말씀을 좌우명의 하나로 만들고 일기장의 표지에 ‘오늘’이라고 기록해 두고 있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일대일 훈련을 하신 분들에게는 이 이야기를 했었습니다(바로 이 노트입니다./ 원고를 읽으시는 분들에게는 죄송). 본문 5-6을 봅시다.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이 말씀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신실하게 일하신 모세와 예수 그리스도를 비교하여 보여주시는 말씀입니다. 모세는 하나님 나라의 종으로서 신실했고, 예수님은 아들로서 신실하셨습니다. 두 분의 공통점은 ‘하나님의 말씀을 증언하고 가르치며 지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7-11에서 구약의 말씀을 인용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이를 때까지 하나님의 명령을 오늘, 지금, 자신의 삶에서 순종하고 서로 권면하라.’고 하십니다.
 
가족의 사랑도 오늘 지금 하십시오. 일가친척들, 친구들, 이웃들 돌아보고 사랑을 베풀어야 하는 일을 오늘 지금 하십시오. 내일은 우리에게 주어질지 주어지지 않을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의 시간이 아닙니다. 효도도 지금 하시고, 안부가 궁금해지면 기다리지 말고 지금 전화 하십시오. 가장 확실한 시간은 지금뿐입니다. 하나님께나 사람에게나 잘못한 것이 있으면 지금 회개하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인터넷 글에서 어느 남편이 세상을 떠난 아내를 생각하며 올린 글에서 ‘아내가 그토록 듣고 싶어 했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해주지 못한 것이 이렇게 가슴 아플 줄 몰랐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주일마다 다짐하는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자.’는 말을 실천하기 위해 여러분은 얼마나 노력 하십니까? 요한일서 4:16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느니라.” 사랑을 미루지 마십시오. 지금 하십시오.
 
※ 생명을 살리는 일을 미루지 마십시오.
 
사랑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사랑은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저와 여러분, 우리는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것도 육신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영의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가장 중요한 목적이 ‘영의 생명을 회복시키는 일’이었습니다. 마가복음 1:38에서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음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요한복음 10:10에서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내가 원할 때까지 혹은 내가 물질적이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은 촌각을 다투는 일입니다. 가족이나 일가친척이나 친구들이 지옥에서 고통당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지금 기회가 있을 때 생명을 살리도록 힘쓰십시오. 진정한 사랑은 영의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신학교 시절에 아직 기억에 남은 친구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당시에는 방학을 하면 우리 학급이 모두 기도원으로 가서 하룻밤을 지내면서 기도도 하고 서로 간증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부산 용호동에 사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가 간증을 하는데 그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어느 여름 날, 낮잠을 자는데 갑자기 큰 나팔 소리가 울리면서 ‘주님이 재림하신다.’라고 하더랍니다. 그 순간, ‘ 아 더디어 예수님이 오시는구나.’라며 기분 좋게 일어서는데 갑자기 무슨 생각이 나서 ‘안돼요! 주님 아직 안돼요!’라며 소리치다가 벌떡 일어나니 꿈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때 무슨 생각이 났느냐고 하니까 그 친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신의 부모가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아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전도를 했지만 아직도 영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재림 나팔이 울릴 때에 좋아하다가 부모님이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는 생각이 나서 급하게 안 된다고 소리쳤다는 것입니다.
이 일이 있은 후, 친구는 정말 간절하게 부모님을 설득해서 결국은 두 분 모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라고 하시면 ‘안 돼요!’라고 소리칠 일은 없습니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너무 힘들고 어렵습니다. “예수님 믿으면 되는데 뭐가 어려워요?”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예수님 믿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했다면 그 삶에서 증거가 나타나야 합니다. 요한일서 2:3-6을 읽어봅시다. “우리가 그이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그래서 하나님나라에 이르는 길은 좁은 길입니다. 모두 말은 잘 하지만 행동으로 실천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말씀을 생활 속에서 진정으로 순종하고 실천하는 것이 생명이 사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나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순종하고 실천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생명을 전하는 일도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고 실천하도록 전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본문 12-14을 봅시다.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바로 이렇게 오늘 지금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생명의 길을 전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나라에 참여할 수가 없게 됩니다. 이 일은 미루면 안 됩니다. 아직 생명의 기회가 있을 때 해야 합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의 세상은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느낄 정도로 종말의 조짐이 가까이 다가와 있습니다. 지금 미국의 부자들은 지하에 거대한 도시를 만들어 놓고 종말에 대피하겠다고 이미 모든 준비를 다 마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수백 명의 CEO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다가올 재난을 이미 짐작하고 도피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가복음 13:28-29에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고 하십니다. 이제 더 이상 미루지 마시고 후회 없이 사랑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합시다. 그리하여 자신의 생명도 살고 후회를 남기지 않는 진정한 생명의 삶을 이룰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마라나-타(μαράνα-θ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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