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 성도에게 주신 보장
작성자 늘푸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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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3-01 22:30
*** 마지막 때, 성도에게 주신 보장 / 누가복음 21:10-19
누가복음 21:10-19, “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11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12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주며, 임금들과 집권자들 앞에 끌어가려니와 13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14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궁리하지 않도록 명심하라. 15 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변의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16 심지어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벗이 너희를 넘겨주어 너희 중에 몇을 죽이게 하겠고 17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18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 19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 들어가는 말
교회당 뒷마당 수돗가에 열대어를 키우는 어항이 있습니다. 며칠 전 아주 추운 날 열대어 먹이를 주기 위해 어항 덮개를 열었는데,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물의 따뜻한 온기가 올라왔습니다. 바로 옆에는 얼음이 꽁꽁 얼어있는데 어항은 어항용 히터 덕분에 따뜻했습니다. 그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열대어들은 지금 밖이 자신들은 금방 죽게 되는 영하로 얼어붙는 추위라는 것을 알까!” “이 추위에 자신들을 따뜻하게 해주고 때마다 먹이를 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이나 있을까!” 피식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에서 이런 소리가 났습니다. “너는?” “너는 이 험하고 위태한 세상에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때를 따라 음식을 주시는 하나님을 늘 생각하고 감사하나?” 갑자기 생각이 깊어졌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는 자신의 주관적 판단과 헤아림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즉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기 보다는 내 자신의 경험과 이해력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이 상황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7:3-5절입니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이러한 상황은 여러분보다는 저에게 더 깊이 다가옵니다. 아무래도 여러분보다는 제가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입장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라는 본이 되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더 깊이 생각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말씀의 서론에서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베푸시는 은혜와 약속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는 것 때문입니다. 특히 상황이 급변하는 마지막 때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환경에 따라 요동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와 약속을 의지하여 담대하게 믿음을 지키려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마지막 때에 성도들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보장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 본문말씀의 배경과 의미를 봅시다.
본문말씀은 세상의 마지막 때에 일어날 환경적인 징조에 대한 내용입니다. 마태복음에서는 24:1-51절에 이르는 내용으로 비교적 자세하게 상황을 설명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결론적으로 하시는 말씀을 보면 우리가 깨닫고 준비해야 할 상황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4:42절입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4절에서는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들 앞부분에서는 마지막 때라고 깨달을 수 있는 환난과 징조들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본문말씀에서도 10-12절에 간단하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주며, 임금들과 집권자들 앞에 끌어가려니와” 이러한 현상은 지금 전 지구적으로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현상에 대하여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을 말미암아”라고 하십니다. 즉 마지막 때에 일어날 환난과 징조들 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박해’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어려운 상황을 당하면 믿음을 잃어버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현상만 보아도 이러한 일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은 전 세계적으로 이미 자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이러한 때가 되어도 염려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때를 이길 수 있도록 이미 하나님께서 ‘보호하겠다.’고 보증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면서 맞닥뜨리는 환경을 담대하게 이겨나가야 합니다.
※ 우리가 깨달아야 할 마지막 때의 징조는 무엇입니까?
세상의 마지막 때에 나타날 환난의 징조에 대하여는 마태복음 24장에 자세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본문말씀이 있는 누가복음에서는 간략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대신에 그리스도인이 대처해야 할 대응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세계의 변화에 대하여 민감하게 느껴지는 것이 있습니까? 지금 세계는 하나님의 시계 안에 있는 톱니바퀴가 물려 돌아가듯이 한 치의 오차 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pandemic) 상황은 지금까지 베일에 싸여있던 세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했습니다. 악한 영들의 세력이 어떻게 활동하는지도 명백하게 보여줍니다.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는 이유를 데살로니가후서 2:9-12절에서 말씀합니다.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11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즉 숨겨진 악의 세력들과 하나님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드러내기 위하여 마지막 때의 환난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미국을 통하여 온 세계를 경악하게 하는 어둠의 세력들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딥 스테이트(Deep State)혹은 Globalists(illuminati)라고 부르는 ‘그림자 정부(Cabal)’가 어둠의 세력입니다. 예전에는 이들을 ‘뒤에서 숨어 나라를 좌지우지 하는 실세들의 조직’을 뜻 했는데, 2017년 이후부터는 ‘법 제도를 초월하여 영향력을 행사하는 숨은 권력집단’을 의미합니다. 이들이 저지르는 일들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 마지막 때에 나타날 영적으로 악한 세력들의 역사입니다. 이들은 요한계시록 13장에 기록된 ‘짐승’과 세상 권세자들입니다. 이들이 앞으로 저지를 일을 본문에서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그리스도인을 박해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주며, 임금들과 집권자들 앞에 끌려가고, 심지어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벗이 너희를 넘겨주어 너희 중에 몇을 죽이게 하고,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게 한다.’ 뿐만 아니라 계시록 13:13-14절에서는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하더라.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그다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러한 일들이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일들입니다.
지금 우리는 이러한 일들을 미리 생각하고 믿음을 준비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정말 궁금한 것은 ‘이런 일이 시작 될 때에 어떤 징조가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4:32-34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이 말씀에서 말하는 “이 모든 일”은 종말의 징조를 표현한 24장의 내용들을 말하며, “이 세대”란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때부터 다시 오실 때까지의 종말의 시대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이 한꺼번에 일어날지 아니면 순차적으로 이루어질지는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거듭 반복해서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깨어 있으라.”고 하십니다. 어떻든 분명한 것은 이 마지막 때는 세상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무서운 환난의 때라는 것입니다.
※ 하지만 믿음이 준비된 사람은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본문 14-15, 18-19절을 봅시다.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궁리하지 않도록 명심하라. 15 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변의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18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 19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이 말씀은 하나님을 신뢰하여 믿음이 준비된 사람들에게 주시는 약속이며 보증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를 인정하시며 우리를 도우시므로 염려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도우십니까? 하나님께서는 두 가지를 말씀하십니다. 구변의 지혜와 보호입니다. 14-15절에서 ‘너희가 충분히 답변하도록 인도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즉 ‘너희 자신의 지혜를 믿지 말고, 그때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특별히 너희를 도우실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특별하신 하나님의 은총으로 우리를 도우실 것이기 때문에 미리 변명할 것을 궁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구변의 지혜’는 하나님을 섬기거나 고난을 받을 때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지혜는 무슨 말을 할지 아는 데 필요하며, 구변은 그 내용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를 아는데 필요합니다. 이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 때에 어떤 환경을 만나든지 하나님께서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겠다는 약속이자 보증입니다. 다른 하나는 ‘보호’입니다. 본문 17-18절에서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18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 이 말씀대로 마지막 때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을 만큼 확실하게 보호하시겠다고 보증하십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지혜를 주시고 보호하겠다는 보증을 하시는 것입니까? 그 이유는 한 마디로 ‘담대 하라.’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으로부터 주어지는 박해는 정해진 절차입니다. 디모데후서 3:12절에서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박해뿐만 아니라 조롱과 불이익까지도 받게 됩니다. 지금의 상황을 보십시오. 교회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뜨린 것도 아닌데, 세상은 교회를 미워하고 조롱하며 불이익도 서슴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일들이 닥칠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한계에 다다르도록 고난의 바람이 불 것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때에 이러한 고난이 주어지는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지는 고난은 죄라는 불순물을 제거하여 진실하고 온전한 삶을 이루게 합니다. 베드로전서 5:10절입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비 온 뒤에 땅이 굳는 것처럼 고난과 어려운 삶을 지나온 그리스도인은 어떤 환경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믿음과 온전함에 이르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말하기를 ‘나는 예수 잘 믿는데 왜 어려움이 많은가?’라고 합니다.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은 내가 예수님을 진실하게 믿는다고 할지라도 어려움은 주어집니다. 오히려 진실한 신앙을 지키려고 할수록 어려움은 더 많습니다. 왜냐하면 마귀의 권세가 더 많이 훼방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염려하지 마십시오. 신실한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지는 고난과 어려움은 더 큰 은혜와 보상을 위한 시험(Test)입니다. 설령 내가 이 시험을 이겨낼 힘이 없다고 하더라도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10:13절입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성도에게 주시는 보장입니다.
오래된 고전 예화입니다. 어느 날, 삶이 무척이나 고달팠던 어느 성도가 꿈을 꾸었습니다. 자신은 넓은 바닷가를 예수님과 손을 잡고 걷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저 멀리 수평선을 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 말씀대로 멀리 수평선을 보니 자신의 지나온 날들이 그림처럼 스쳐 지나가면서, 두 사람의 발자국이 계속 이어져 있었습니다. 그가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저 발자국은 누구 것인지요?” “그래, 내가 너와 함께 한 발자국이란다.” 그런데 자신이 심각한 어려움을 당하던 때의 형상이 지나는데 이상하게도 그 때에는 한 사람의 발자국만 있었습니다. 그가 주님께 불평어린 마음으로 물었습니다. “주님, 제가 평안할 때는 두 사람의 발자국이 있는데, 제가 힘들 때는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그 때에는 한 사람 발자국만 있습니까? 그때 주님은 어디 계셨습니까?” 예수님께서 미소 지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하기에 내가 너를 업고 걸었던 것이란다.”
마가복음 16:17-18절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누가복음 10:17-19절입니다.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헤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이 말씀들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이며 보장입니다. 비록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하고, 어려움이 많을지라도 세상도, 사람도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십시오. 악한 영들은 내가 담대하게 나아갈 때에 물러갑니다. 야고보서 4:7절에서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고 하십니다. 분명히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믿음을 지키기가 어려워질 것입니다. 하지만 염려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고 주님 약속의지 하고 담대하게 나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마라나-타(μαράνα-θ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