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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경영과 하나님의 역사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1,501회 작성일 2022-05-01 21:41

*** 마음 경영과 하나님의 역사 / 다니엘 4:28-33

 

다니엘 4:28-33, “28 이 모든 일이 다 나 느부갓네살 왕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열두 달이 지난 후에 내가 바벨론 왕궁 지붕에서 거닐새, 30 나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하였더니, 31 이 말이 아직도 나 왕의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이르되 느부갓네살 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왕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32 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면서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하더니, 33 바로 그 때에 이 일이 나 느부갓네살에게 응하므로 내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이 자랐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이 되었더라.

 

** 들어가는 말

 

러시아의 신앙적 시인이자 소설가인 ‘톨스토이(Lev Nikolaevich Tolstoi)’의 글에 나오는 이야기 한 토막입니다.

어느 날, 자신의 집에서 일하던 두 종이 서로 싸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둘이 싸운 이유는 서로에게 별명을 붙인 것이 감정을 상하게 했던 것입니다. 둘 중에 좀 마른 종이 뚱뚱한 종에게 ‘곰’이라는 별명을 붙였습니다. 그러자 뚱뚱한 종은 마른 종에게 ‘원숭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서로 ‘곰이다.’ ‘원숭이다.’ 하면서 언쟁을 한 것입니다. 이 모습을 본 톨스토이는 마른 종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저 사람을 곰이라 부른 것은 저 사람이 곰이기 때문이 아니라 네 마음속에 곰과 같은 마음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뚱뚱한 종에게는 “네가 저 사람을 원숭이라고 부른 것은 저 사람이 원숭이 이기 때문이 아니라 네 마음속에 원숭이와 같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이야기처럼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사람을 보느냐에 따라서 그렇게 보이게 됩니다. 즉 사람의 마음은 삶의 방향과 행동을 결정하는 원인이며 주체가 됩니다. 그래서 잠언 4:23절에서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라고 하시며, 요한일서 3:15절에서는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마음 경영은 삶의 승패를 좌우하는 열쇠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마음은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삶의 리더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 경영’을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이 사실은 본문 말씀을 통해서 분명하게 나타내십니다.

 

※ 본문 말씀의 배경과 의미를 봅시다.

 

본문 말씀은 다니엘 1장부터 4장까지에 나오는 느부갓네살 왕에 대한 이야기 중 느부갓네살 왕의 두 번째 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느부갓네살은 갈대아(신 바벨론) 왕이며, BC 605-562년까지 43년간 통치했습니다. 느부갓네살 때에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가 포로로 잡혀 왔으며, 지혜자로 뽑혀서 왕궁에서 지내게 됩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는 왕이 두라 평지에 세운 우상에게 절하지 않았던 이유로 풀무 불에 던져지기도 했었습니다. 본문에는 이 느부갓네살 왕이 두 번째 꾼 꿈에 대한 성취 부분이 나옵니다.

 

느부갓네살이 꾼 두 번째 꿈은, 하늘에 닿을 듯 높고 큰 나무가 보이고, 아름다운 잎과 많은 열매는 들짐승과 새들, 모든 생물에게 먹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순찰자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그 나무를 베고 모든 생물을 쫓아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나무를 벤 그루터기는 남겨두어 쇠와 놋 줄로 동여매어 들판에 버려져 짐승들과 함께 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은 변하여 짐승의 마음을 받아 칠 년을 지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난 이유는 하나님께서 온 세계를 다스리시는 것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를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사람들이 알게 하려 함이라.”(단 4:17) 그런데 바벨론의 지혜자들은 이 꿈을 해석하지를 못했습니다. 느부갓네살은 첫 번째 꿈을 해석했던 다니엘을 불러 이 두 번째 꿈을 말하며 해석해 달라고 합니다. 다니엘은 그 꿈을 듣고 무척 놀라면서 해석을 왕에게 알려줍니다.

 

다니엘은 지극히 큰 나무는 느부갓네살 왕이며, 이 꿈 대로 왕에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본문 앞쪽의 25절입니다. “왕이 사람에게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며, 소처럼 풀을 먹으며, 하늘 이슬에 젖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 그 때에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아시리이다.” 이 꿈의 의미대로 이루어진 일이 본문의 내용입니다. 꿈을 꾼 지 일 년 후, 왕이 왕궁 지붕을 거닐면서 바벨론의 전경을 보면서 중얼거립니다.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기를 “느부갓네살 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왕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32 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면서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대로 느부갓네살은 미치게 되고, 왕위에서 쫓겨나 들판에서 짐승들과 칠 년을 지내게 됩니다. 이 꿈과 해석, 성취를 우리에게 알게 하시는 이유는 ‘모든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나타내심’입니다.

 

※ 모든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이루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려면 반드시 내 삶을 주관하시는 분이시며, 모든 역사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신명기 9:9절입니다.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네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이 말씀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우리 마음으로 인정하고, 일평생 잊지 않고, 자녀들에게까지 지키도록 하라.’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로운 역사가 우리의 삶과 자녀들에게까지 대를 이어 가도록 하는 길입니다.

 

본문 28-30절을 봅시다. “이 모든 일이 다 나 느부갓네살 왕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열두 달이 지난 후에 내가 바벨론 왕궁 지붕에서 거닐새, 30 나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하였더니,” 느부갓네살 왕은 하나님의 뜻과 경고를 듣고서도 하나님의 역사를 자신의 삶에서 인정하지를 않았습니다.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이 말은 느부갓네살 왕이 하나님의 주인 되심과 역사하심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느부갓네살이 깨달을 수 있도록 일 년이라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하나님께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경고를 무시한 결과는 하나님의 경고대로 느부갓네살에게 이루어졌습니다. 본문 33절입니다. “바로 그 때에 이 일이 나 느부갓네살에게 응하므로 내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이 자랐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이 되었더라.” 이렇게 하나님의 징계가 시작되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기까지 지속합니다. 본문 앞쪽의 25-26절을 봅시다. “왕이 사람에게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며, 소처럼 풀을 먹으며, 하늘 이슬에 젖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 그 때에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아시리이다. 또 그들이 그 나무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두라 하였은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하리이다.” 내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하심을 인정하기까지 하나님의 징계는 계속됩니다. 그러므로 내 삶이 성공적이기를 원한다면 하나님께서 내게 관계된 모든 일의 주인 되심과 모든 역사의 주인 되심을 인정해야 합니다.

 

※ 마음을 다스려 하나님께 순종함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룹니다.

 

그러면 내 삶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시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느부갓네살 왕은 하나님께서 꿈을 통하여 경고하심을 들었습니다. 또한, 다니엘을 통하여 그 꿈의 해석과 충고까지도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느부갓네살은 교만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자만하다가 정신 이상이 되어 왕좌에서 쫓겨나고, 들판의 이슬에 젖으며 풀을 먹는 짐승의 생활을 하나님의 역사를 깨닫기까지 7년 동안 해야 했습니다. 즉 내 삶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시게 하려면, 내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술피시우스와 세베루스의 대화’라는 책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집트의 한 수도원에 어떤 남자가 찾아와서 수도원에 입회하기를 간청했습니다. 수도원장은 그에게 ‘수도원의 으뜸가는 규칙은 복종인데 지킬 수 있겠느냐?’라고 했습니다. 그는 ‘어떠한 명령이라 할지라도 행하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수도원장은 즉시 그 사람에게 말라버린 버드나무 막대기를 주면서 말했습니다. “막대기를 땅에 심고 막대기에서 잎이 날 때까지 물을 주라.” 수도원장의 억지 같은 명령이었지만 새로 들어온 수사는 매일 거의 십 리나 떨어진 나일강까지 걸어가서 물을 지고 와 마른 막대기에 물을 주었습니다. 일 년이 지나서 그는 약간 지쳤지만 성실하게 그 일을 계속했습니다. 또 일 년이 지났습니다. 그는 계속 그 일을 쉬지 않고 해냈습니다. 3년째 접어들었지만, 그는 막대기에 물을 주기 위해 여전히 나일강을 왕복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어느 날, 갑자기 막대기에 싹이 트기 시작했습니다.

 

순종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순종은 곧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이시며, 역사의 주인이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잠언 16:3절입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19:21절에서는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의 기초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의 주인이 되신다는 ‘여호와 주권 사상’입니다. 그래서 지혜자는 잠언 3:5-8절에서 말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쳘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내 삶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에서 잘 되는 길입니다.

 

그런데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순종하는 것이 마음 중심에서부터 일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생명 있는 것이나 움직이는 것들은 우두머리, 즉 리더(leader)가 있기 마련입니다. 열차의 차량이 아무리 길게 연결되어 있어도 그것을 이끄는 것은 기관차입니다. 사람을 비롯한 개미나 벌, 기러기, 모든 동물 군집에도 리더가 있습니다. 이러한 집단뿐만 아니라 각각의 개체들을 보아도 한 개체가 움직이기 위하여 행동을 지시하는 리더가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리더는 무엇이겠습니까? 마가복음 7:20-23절입니다.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라고 하십니다. 예수께서는 사람의 모든 행동이 사람의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즉 사람의 마음 경영이 사람의 모든 행동의 승패를 좌우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옛 속담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고 하는데,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간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표현하십니다. 요한계시록 22:12절입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그리고 마태복음 7:16-18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이처럼 사람의 모든 마음 경영이 삶의 행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의 주인 되심과 역사하심을 신뢰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지금 세상에는 진실함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진정으로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역사의 주관자로 인정하고 순종하는 그리스도인도 많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을 아십니다. 역대하 16:9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말씀처럼, 우리의 신앙이 ‘하는 척하는’ 형식적인 신앙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을 인정하고 순종하여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마라나-타(μαράνα-θ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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