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큐티 / 독서 산책

서로 돌아보는 생활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126회 작성일 2023-11-05 17:00

*** 서로 돌아보는 생활 ***

*** 빌립보서 2:1-4 ***

 

인생길에는 마음을 나눌 친구가 소중하고, 신앙의 길에는 뜻을 함께하는 영적인 친구가 필요합니다. 특히 힘들고 어려울 때, 세상을 홀로 이기기 어려울 때는 뜻을 같이하고, 마음을 나눌 사람이 있어야 그나마 쉽게 이겨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마음을 나눌 친구는 우연히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사막이 처음부터 사막은 아닙니다. 아무리 토질이 좋은 옥토라 할지라도 물이 없으면 사막이 됩니다. 옛말에 “일등 답(畓)이 아니라 일등 작인(作人)이라.”고 했습니다. 즉 ‘좋은 땅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서 옥토가 박토가 될 수도 있고, 박토가 옥토가 될 수도 있다.’라는 말입니다. 아무리 메마르고 칙칙한 곳이라도 그곳을 밝게 해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로 인하여 세상은 분명 달라집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이러한 모든 것도 뜻을 함께하는 사람과, 노력이 없으면 힘들어집니다.

 

뜻을 같이하려면, 자기 생각이나 경험을 앞세우기보다는 먼저 서로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빌립보서 2:1-4절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마음을 같이할 방법을 말씀하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자신의 사명을 다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일도 돌아볼 줄 아는 마음’이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요즘 세상에 이렇게 다른 사람과 마음을 맞추려고 자기를 낮추고 서로를 돌아본다는 것이, 어디 말처럼 쉬운 일입니까?

 

서로 돌아본다고 함은 자기의 이익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형편을 살피며 섬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라는 말씀의 의미입니다. 지금의 세상은 점점 더 이기적으로 되어 가고, 예수님 말씀처럼 다른 사람에 관한 관심과 사랑이 식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의 본분은 주님께서 명하신 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5-26절입니다.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래서 서로 돌아보면서 보완하고 격려하며 오실 주님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굳게 잡아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히브리서 10:23-25절입니다.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재림의 소망 안에서 서로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서로 돌아보면서 사랑과 선행을 격려며 모이기를 힘쓰는 것입니다.

 

- 마라나-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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