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큐티 / 독서 산책

영원한 집 짓기 2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770회 작성일 2022-12-12 20:24

*** 영원한 집 짓기 ***

*** 고린도전서 3:10-11 ***

 

어떻게 하면 영원한 삶을 위한 집을 마련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 나라에도 우리가 알아야 할 부동산정책이 있는 것일까요?

우리가 기억해야 할 아주 중요한 정책이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토지정책입니다. 고전 3:10-11입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이 말씀은 복음을 전하는 것을 터를 닦는 것으로 표현했으며, 물을 주는 양육을 건축물을 세우는 것으로 표현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토지정책은 복음을 듣고 믿어 거듭나는 것이 토지 매입 조건입니다. 요한복음 5:24을 봅시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 나라에 토지가 마련되었다는 증명서입니다. 우리가 이 말씀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다면 천국 토지 증명서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고린도후서 1:22(표준새번역)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우리를 자기의 것이라는 표로 인을 치시고 그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시는 것이 확실한 보증인데, 이 사실을 확신해야 합니다.

 

지금, 내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주님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내 영이 살아 있다는 증거이며, 당연히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 나라 토지 소유권이 있습니다. 이렇게 토지가 있다면, 이제 건축하는 일은 전적으로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고전 3:12절입니다.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이는 건축 재료를 말씀합니다. 이 재료는 값진 것과 값싼 것, 불에 타지 않는 것과 불에 타는 것, 이 두 재료로 나누어집니다.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재료는 분명합니다. 값진 것과 불에 타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지은 집을 준공검사하는 방법이 불이기 때문입니다. 이 두 종류의 재료는 이 세상에서 우리 그리스도인이 행하는 모든 생활에서 발생합니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아무리 작은 일에도 ‘상응하는 대가’가 있는데, 그것이 재료가 됩니다.

 

우리가 행동하는 모든 행위가 재료라서 너무나 많지만, 가장 값비싼 재료는 알아봅시다. 다니엘 12:3입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이 구절을 다시 해석하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신중하고 현명하게 행동하면서, 다른 사람도 그렇게 하도록 도와서 신앙을 지키도록 해 준 사람에게 영화로운 상급이 주어진다.’라는 것입니다. 이 상급이 고전 3:10-15에서 말씀하는 하나님 나라에서 이뤄지는 터와 집입니다.

 

- 마라나-타 -

Total 875건 9 페이지 RSS
큐티 / 독서 산책 목록
No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755
아는 것이 능력입니다.
  • 늘푸른
  • 01-15
  • 581
754
주님께 집중합시다.
  • 늘푸른
  • 01-08
  • 753
753
진정한 사랑을 합시다.
  • 늘푸른
  • 01-01
  • 992
752
가장 기쁜 소식
  • 늘푸른
  • 12-28
  • 697
751
하나님의 마음을 얻는 믿음
  • 늘푸른
  • 12-18
  • 748
750
사람이 이해하는 믿음
  • 늘푸른
  • 12-18
  • 1016
영원한 집 짓기 2
  • 늘푸른
  • 12-12
  • 771
748
영원한 집 짓기 1
  • 늘푸른
  • 12-12
  • 583
747
능력 있는 기도란?
  • 늘푸른
  • 12-05
  • 737
746
일반적인 기도와 능력의 기도
  • 늘푸른
  • 12-05
  • 825
745
십자가가 자랑이 이유
  • 늘푸른
  • 11-28
  • 1069
744
우리의 자랑 십자가
  • 늘푸른
  • 11-28
  • 736
743
복이신 주를 찬양
  • 늘푸른
  • 11-20
  • 785
742
진정한 통치자이신 주를 찬양
  • 늘푸른
  • 11-20
  • 640
741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기회
  • 늘푸른
  • 11-13
  • 678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