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와 최선 그리고 능력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4,016회
작성일
2001-06-01 12:25
목회 생활을 하면서 얻게 되는 여러 가지 교훈 가운데서, 기회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재삼 확인될 때가 많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가장 중요한 것은 기회를 붙잡는 것입니다. 신앙생활도 결국 하나님이 인간에게 베푸시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붙잡아 순종하는 생활입니다. 우리가 많은 기회들을 놓쳐 버리고 후회하게 되는 것은 기회를 받아들이는 자세가 잘못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세상에는 기회주의자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한탕주의에 젖어 삽니다. 성실과 정직과는 거리가 멉니다. 거짓과 속임수의 줄 위에서 재주를 부리는 위선자들입니다. 한때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투기 열풍은 바로 기회주의자들에 의해서 일어난 바람입니다. 이런 자들은 남이 몇 십 년 걸려 키워 놓은 고기를 한 순간에 낚아채서 자신의 배를 채우는 사람들입니다.
기회주의자들은 오늘도 어디에서 큰 고기를 낚을까 하여 혈안이 되어 남들이 애써 키워온 것을 훔치려 하고 있습니다. 적은 미끼로 남의 수고와 희생을 가로채 가는 것입니다.
『국부론』을 지은 ‘아담 스미스’는 말하기를,
“한 사람이 부하기 위해서는 600명이 가난해 지지 않으면 안 된다”
고 했습니다. 그 한 사람이 바로 이러한 기회주의자가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기회는 요행수를 바라는 그러한 기회를 말함이 아닙니다. 기회를 키우는 자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심지 않는 데서 거두려고 하는 것을 악한마음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성도는 기회라는 씨를 심고 정성이라는 물을 주어 잘 가꾸어 가는 사람입니다. 기회는 기회를 가꾸는 사람에게 언젠가 오게 되어있습니다. 기회란 처음에는 적게 보이고 희미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가꾸어 놓으면 큰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가꾸는 사람들입니다. 처음에는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나중에는 심히 창대한 것이 하나님이 주신 기회입니다.
오늘날 남을 이용하여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고 하는 것은 기회의 파괴자들입니다. 기회를 가꾸는 자는 먼저 바른 인격을 가져야합니다. 정직하고 진실해야합니다. 거짓말하고 속이는 것은 파괴된 인격에서 나오는 것들입니다. 우리가 항상 기도하고, 충성하고, 순종하는 생활을 하는 것은 이러한 신앙적 삶 속에 하나님이 주신 기회들이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실하게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얻을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시는 것보다 복을 얻을 기회를 주십니다. 기회를 키우지 못하고 붙잡지 못하면 복된 생활을 하지 못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복된 기회들을 소중히 가꾼 사람들입니다. 기도하는 성도의 모습에서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키우는 모습을 봅니다.
개구리 한 마리가 길에 파여진 꽤 깊은 구멍에 빠졌습니다. 친구 개구리들이 도와주며 아무리 꺼내어 나오게 하려해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친구 개구리들은 포기하고 모두 가버렸습니다. 그 이튿날이었습니다. 개구리들이 보니 어제 구멍에 빠졌던 그 친구 개구리가 신나게 깡충거리며 지나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깜짝 놀란 친구 개구리들이 도대체 어떻게 그 구멍에서 나왔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개구리가 다음과 같이 대답을 했습니다.
“글쎄 말이야, 자네들이 다 가버리고 내가 구멍에 빠진 채로 있는데, 저 앞에서 큰 트럭이 한 대 이 길로 오고 있지 않겠어? 그래서 나는 그 구멍에서 나오지 않으면 안 되었거든!”
주님 안에서의 최선은 곧 능력입니다.
물론 세상에는 기회주의자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한탕주의에 젖어 삽니다. 성실과 정직과는 거리가 멉니다. 거짓과 속임수의 줄 위에서 재주를 부리는 위선자들입니다. 한때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투기 열풍은 바로 기회주의자들에 의해서 일어난 바람입니다. 이런 자들은 남이 몇 십 년 걸려 키워 놓은 고기를 한 순간에 낚아채서 자신의 배를 채우는 사람들입니다.
기회주의자들은 오늘도 어디에서 큰 고기를 낚을까 하여 혈안이 되어 남들이 애써 키워온 것을 훔치려 하고 있습니다. 적은 미끼로 남의 수고와 희생을 가로채 가는 것입니다.
『국부론』을 지은 ‘아담 스미스’는 말하기를,
“한 사람이 부하기 위해서는 600명이 가난해 지지 않으면 안 된다”
고 했습니다. 그 한 사람이 바로 이러한 기회주의자가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기회는 요행수를 바라는 그러한 기회를 말함이 아닙니다. 기회를 키우는 자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심지 않는 데서 거두려고 하는 것을 악한마음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성도는 기회라는 씨를 심고 정성이라는 물을 주어 잘 가꾸어 가는 사람입니다. 기회는 기회를 가꾸는 사람에게 언젠가 오게 되어있습니다. 기회란 처음에는 적게 보이고 희미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가꾸어 놓으면 큰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가꾸는 사람들입니다. 처음에는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나중에는 심히 창대한 것이 하나님이 주신 기회입니다.
오늘날 남을 이용하여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고 하는 것은 기회의 파괴자들입니다. 기회를 가꾸는 자는 먼저 바른 인격을 가져야합니다. 정직하고 진실해야합니다. 거짓말하고 속이는 것은 파괴된 인격에서 나오는 것들입니다. 우리가 항상 기도하고, 충성하고, 순종하는 생활을 하는 것은 이러한 신앙적 삶 속에 하나님이 주신 기회들이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실하게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얻을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시는 것보다 복을 얻을 기회를 주십니다. 기회를 키우지 못하고 붙잡지 못하면 복된 생활을 하지 못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복된 기회들을 소중히 가꾼 사람들입니다. 기도하는 성도의 모습에서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키우는 모습을 봅니다.
개구리 한 마리가 길에 파여진 꽤 깊은 구멍에 빠졌습니다. 친구 개구리들이 도와주며 아무리 꺼내어 나오게 하려해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친구 개구리들은 포기하고 모두 가버렸습니다. 그 이튿날이었습니다. 개구리들이 보니 어제 구멍에 빠졌던 그 친구 개구리가 신나게 깡충거리며 지나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깜짝 놀란 친구 개구리들이 도대체 어떻게 그 구멍에서 나왔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개구리가 다음과 같이 대답을 했습니다.
“글쎄 말이야, 자네들이 다 가버리고 내가 구멍에 빠진 채로 있는데, 저 앞에서 큰 트럭이 한 대 이 길로 오고 있지 않겠어? 그래서 나는 그 구멍에서 나오지 않으면 안 되었거든!”
주님 안에서의 최선은 곧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