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있는 삶의 멋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4,041회
작성일
2001-12-08 23:11
♡♥♡♥♡ 여유 있는 삶의 멋 ♡♥♡♥♡
☆★☆★☆ 누가복음10:38-42 ☆★☆★☆
우리는 바쁜 시대에 참으로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무엇을 그리도 많이 모으고 챙기려고 하는지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면서 정신없이 삽니다. 이것은 결코 하나님의 뜻도 아니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아닙니다. 우리 주님은 여유 있는 삶의 멋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르다와 마리아가 살고 있는 베다니라는 동네에 가끔 방문하셨습니다.
어느 날, 이 집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언니인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분주한데 동생 마리아는 예수님 앞에 앉아서 말씀만 듣고 있었습니다. 이 일을 못 마땅하게 여긴 마르다가 예수님께 불평을 늘어놓았습니다. “선생님 마리아에게 나를 좀 도와주도록 말해 주세요.” 그때 예수님은 “너는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던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일이 많고 바쁨을 불평하는 마르다에게 하나님께 효과적인 일이 무엇인지를 가르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많은 말을 하여야 좋은 말이 아닙니다. 진실한 말은 한 마디 로서 족합니다. 또한 많은 일을 하여야 꼭 충성된 것은 아닙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일이면 적은 일도 귀한 것입니다. 아니 오히려 한 가지 일이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7:21-23절에서 바로 그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우리는 바빠야 많은 일을 하는 듯 생각하지만 정작 돌아보면 쓸데없는 일들이 우리를 바쁘게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성도는 즐기기 위해서 바쁨에서 해방되어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우리가 시간을 바르게만 사용한다면 하나님은 우리가 일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바쁘다는 이유를 앞세워서 시간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함을 변명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일에도 일하거나 즐기는데 사용하고, 경건의 연습도 없으며, 하나님과 교제할 시간 조차도 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분명히 우선권을 위반한 시간 사용입니다.
우리는 일이 많고 바쁠수록 하나님과 더 많은 교제를 가져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올바른 일에 바쁜 사람이라면, 하나님께 먼저 기도부터 해야 하고, 우리 삶 속에 예배 시간을 먼저 확보해놓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속담에, “바쁠수록 돌아가라.”고 했으며,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에 실을 매어서 못 쓴다.”고 했습니다. 이는 삶의 바른 길과 여유와 우선권의 문제를 지적한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신앙이 우선입니다. 영의 생명력이 풍성하고 활발해야 육신의 생활도 활기차고 풍성하게 됩니다. 신앙 속에 우리의 삶이 제대로 꿰어져 있지 않으면 한 타래의 실처럼 많은 일들이 하나도 제대로 되어 질수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일의 노예로 살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우선권을 적용하셔서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기를 좋아하셨고, 제자들의 느린 신앙 성장에도 기다리시며 여유롭게 가르치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우선권 적용과 여유로운 삶의 멋을 배움이 어떨까요.^^
☆★☆★☆ 누가복음10:38-42 ☆★☆★☆
우리는 바쁜 시대에 참으로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무엇을 그리도 많이 모으고 챙기려고 하는지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면서 정신없이 삽니다. 이것은 결코 하나님의 뜻도 아니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아닙니다. 우리 주님은 여유 있는 삶의 멋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르다와 마리아가 살고 있는 베다니라는 동네에 가끔 방문하셨습니다.
어느 날, 이 집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언니인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분주한데 동생 마리아는 예수님 앞에 앉아서 말씀만 듣고 있었습니다. 이 일을 못 마땅하게 여긴 마르다가 예수님께 불평을 늘어놓았습니다. “선생님 마리아에게 나를 좀 도와주도록 말해 주세요.” 그때 예수님은 “너는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던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일이 많고 바쁨을 불평하는 마르다에게 하나님께 효과적인 일이 무엇인지를 가르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많은 말을 하여야 좋은 말이 아닙니다. 진실한 말은 한 마디 로서 족합니다. 또한 많은 일을 하여야 꼭 충성된 것은 아닙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일이면 적은 일도 귀한 것입니다. 아니 오히려 한 가지 일이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7:21-23절에서 바로 그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우리는 바빠야 많은 일을 하는 듯 생각하지만 정작 돌아보면 쓸데없는 일들이 우리를 바쁘게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성도는 즐기기 위해서 바쁨에서 해방되어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우리가 시간을 바르게만 사용한다면 하나님은 우리가 일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바쁘다는 이유를 앞세워서 시간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함을 변명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일에도 일하거나 즐기는데 사용하고, 경건의 연습도 없으며, 하나님과 교제할 시간 조차도 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분명히 우선권을 위반한 시간 사용입니다.
우리는 일이 많고 바쁠수록 하나님과 더 많은 교제를 가져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올바른 일에 바쁜 사람이라면, 하나님께 먼저 기도부터 해야 하고, 우리 삶 속에 예배 시간을 먼저 확보해놓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속담에, “바쁠수록 돌아가라.”고 했으며,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에 실을 매어서 못 쓴다.”고 했습니다. 이는 삶의 바른 길과 여유와 우선권의 문제를 지적한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신앙이 우선입니다. 영의 생명력이 풍성하고 활발해야 육신의 생활도 활기차고 풍성하게 됩니다. 신앙 속에 우리의 삶이 제대로 꿰어져 있지 않으면 한 타래의 실처럼 많은 일들이 하나도 제대로 되어 질수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일의 노예로 살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우선권을 적용하셔서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기를 좋아하셨고, 제자들의 느린 신앙 성장에도 기다리시며 여유롭게 가르치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우선권 적용과 여유로운 삶의 멋을 배움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