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평화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3,778회
작성일
2001-12-02 00:02
♡♥♡♥♡ 하나님의 평화 ♡♥♡♥♡
☆★☆★☆ 에베소서2:13-18 ☆★☆★☆
모든 사람들의 가장 큰 소망은 아마도 ‘평화’일 것입니다. 아무리 자유롭고 부귀영화가 있다고 하더라도 평화가 없다면 삶의 기쁨이 없을 것입니다.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는 ‘마네킨 피스’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사지이나 영상을 통해서 보았을, 벌거벗은 소년이 소변을 보는 입상입니다. 이곳은 벨기에는 물론 세계의 명소입니다.
심지어 축소된 모조품이 상품으로 유통될 정도로 이 입상은 알려져 있습니다.
이 조각과 분수는 단순히 도시 미관상 세워진 것이 아닙니다. 이 입상에는 평화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브뤼셀 교외에서 전쟁으로 총격전이 벌어졌을 때, 한 벌거벗은 미아 소년이 한복판에 뛰어들어 소변을 보았습니다. 양측 군인들은 약속이나 한 듯이 사격을 중지하고 그 소년을 구해 주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이 일을 기념해서 조각을 세웠고, 그곳을 ‘마네킨 피스’라고 불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악으로 인하여 멀어져 버린 사람들과의 사이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사람들의 죄악으로 하나님과 냉전 중이던 세상에 하나님께서 평화의 사신으로 예수님을 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간 세상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것은 세상에서 둘도 없는 기이하고 놀라운 사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향하신 사랑을 이렇게 표현하신 것입니다.
죄로 인한 불안과 공포의 세계에 하나님의 평화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임으로서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평화를 이루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리는 계절이 ‘대강절’입니다. 곧 갇 피스(The God Peace Season)입니다.
두 화가가 평화에 관한 그들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한 그림은 거울같이 맑고 아름다운 호숫가에 비치는 아름다운 석양을 그린 풍경이었습니다. 나무들과 화초들과 그리고 그 가운데 깃든 고요, 이 모두가 감미로운 평화의 표현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 화가는 무섭게 몰아치는 폭풍우를 그렸습니다. 시커먼 먹구름이 하늘을 덮고 억수 같은 폭우가 절벽이 무너져 내릴 것 같이 쏟아집니다. 그러나 이 폭풍우 아래에 하나의 굳은 반석이 있어 그 반석 아래 새들의 보금자리가 있습니다. 무서운 폭풍우 가운데서도 엄마 새와 가냘픈 새끼 새들이 이 보금자리 안에서 안전하고 안락한 쉼을 얻고 있습니다.
이 그림이야말로 참 평화를 보여줍니다. 환란을 겪지 않는 인생이란 있을 수 없으며, 어떤 인생도 항상 고요하고 평화로울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화가의 그림은 우리가 영원한 반석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을 누릴 때 인생의 모든 폭풍우를 뚫고 얻을 수 있는 참된 평화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참된 평화이십니다. 그러므로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성도의 마음에는 항상 평화가 있습니다. 이 평화는 하나님과 나의 평화이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평화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평화를 이루는(peacemaker)가 되어야 합니다.
☆★☆★☆ 에베소서2:13-18 ☆★☆★☆
모든 사람들의 가장 큰 소망은 아마도 ‘평화’일 것입니다. 아무리 자유롭고 부귀영화가 있다고 하더라도 평화가 없다면 삶의 기쁨이 없을 것입니다.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는 ‘마네킨 피스’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사지이나 영상을 통해서 보았을, 벌거벗은 소년이 소변을 보는 입상입니다. 이곳은 벨기에는 물론 세계의 명소입니다.
심지어 축소된 모조품이 상품으로 유통될 정도로 이 입상은 알려져 있습니다.
이 조각과 분수는 단순히 도시 미관상 세워진 것이 아닙니다. 이 입상에는 평화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브뤼셀 교외에서 전쟁으로 총격전이 벌어졌을 때, 한 벌거벗은 미아 소년이 한복판에 뛰어들어 소변을 보았습니다. 양측 군인들은 약속이나 한 듯이 사격을 중지하고 그 소년을 구해 주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이 일을 기념해서 조각을 세웠고, 그곳을 ‘마네킨 피스’라고 불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악으로 인하여 멀어져 버린 사람들과의 사이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사람들의 죄악으로 하나님과 냉전 중이던 세상에 하나님께서 평화의 사신으로 예수님을 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간 세상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것은 세상에서 둘도 없는 기이하고 놀라운 사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향하신 사랑을 이렇게 표현하신 것입니다.
죄로 인한 불안과 공포의 세계에 하나님의 평화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임으로서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평화를 이루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리는 계절이 ‘대강절’입니다. 곧 갇 피스(The God Peace Season)입니다.
두 화가가 평화에 관한 그들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한 그림은 거울같이 맑고 아름다운 호숫가에 비치는 아름다운 석양을 그린 풍경이었습니다. 나무들과 화초들과 그리고 그 가운데 깃든 고요, 이 모두가 감미로운 평화의 표현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 화가는 무섭게 몰아치는 폭풍우를 그렸습니다. 시커먼 먹구름이 하늘을 덮고 억수 같은 폭우가 절벽이 무너져 내릴 것 같이 쏟아집니다. 그러나 이 폭풍우 아래에 하나의 굳은 반석이 있어 그 반석 아래 새들의 보금자리가 있습니다. 무서운 폭풍우 가운데서도 엄마 새와 가냘픈 새끼 새들이 이 보금자리 안에서 안전하고 안락한 쉼을 얻고 있습니다.
이 그림이야말로 참 평화를 보여줍니다. 환란을 겪지 않는 인생이란 있을 수 없으며, 어떤 인생도 항상 고요하고 평화로울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화가의 그림은 우리가 영원한 반석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을 누릴 때 인생의 모든 폭풍우를 뚫고 얻을 수 있는 참된 평화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참된 평화이십니다. 그러므로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성도의 마음에는 항상 평화가 있습니다. 이 평화는 하나님과 나의 평화이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평화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평화를 이루는(peacemaker)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