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믿음(고후13:5)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4,205회
작성일
2001-10-20 23:09
♡♥♡♥♡ 준비된 믿음 ♡♥♡♥♡
♣♣♣♣♣ 고린도후서13:5 ♣♣♣♣♣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형태로든 ‘믿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만일 ‘믿음’이 없다면 두려움과 걱정과 염려로 인하여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중국 고사에 ‘기우(杞憂)’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야기인즉 이러합니다.
옛날, 기국(杞國)의 어떤 사람이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을 하여,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으므로, 어떤 사람이 깨우쳐 주되, “하늘은 기운으로 가득하여 항상 기운이 사라지지 않아서 무너질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때야 비로소 그 기국인(杞國人)이 이치를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것’을 ‘기우’라고 합니다.
사람이 어떤 일에든지 ‘믿음’을 갖지 못한다면 이 기국 사람처럼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적인 믿음’과 ‘그리스도인의 믿음’과는 다릅니다. 세상적인 믿음은 믿음의 대상이 세상적인 것이어서 항상 일정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나 비행기를 탈 때에는 운전수나 기장이 안전하게 운행한다는 은연중의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 믿음이 없다면 탈 수가 없겠지요. 또한 음식을 먹을 때에도 음식이 안전하다는 은연중의 믿음이 있기 때문에 먹는 것입니다. 만일 누군가가 독을 넣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먹지 못할 것입니다.
이처럼 세상적인 믿음은 역시 세상적인 대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대상은 변하고 상황이나 환경도 변합니다. 그렇게 되면 믿음 역시 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세상적인 믿음은 진리가 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그 대상이 영원히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믿음의 대상입니다. 성도는 세상을 만드시고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비록 죽음의 골짜기라 할지라도 두려움 없이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성도의 모든 삶과 생명이 하나님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어떤 성도가 꿈속에서 천국을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천국에는 새 예루살렘이 있었는데 온갖 보석으로 아름답게 장식한 성이었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가는데 큰 진주로 된 문이 있었습니다. 그 성도는 ‘야, 내가 예루살렘 성에 왔구나.’라고 생각하고 문을 두드렸습니다. 문이 곧 열리면서 베드로가 나왔습니다. 그 성도가,
“저는 OO교회에서 온 OOO입니다.”
라고 자기소개를 했더니, 베드로가,
“이 성에 들어오려면 믿음의 표가 있어야 하는데 믿음의 표를 준비해 가지고 왔는가?”라고 물었습니다. 이 성도가,
“예, 가지고 왔습니다.”
하며 안주머니를 보니 믿음의 표가 없어졌습니다. 바깥주머니, 옆 주머니를 다 뒤져도 믿음의 표가 없었습니다. 있는 줄 알았는데 없었습니다. 장사꾼이었던 이 성도는 사정을 해보았습니다.
“나에게 믿음의 표가 없지만 OO교회에 수십 년을 다녔는데 좀 들어갈 수 없습니까?”
그러자 베드로는,
“그것은 안 되네. 아무리 수십 년을 다녔다고 해도 믿음의 표가 없으면 아무 쓸데없네.”
“그런게 아니올시다. 사실은 제가 그 교회에서 장로로 십년이나 봉사했습니다. 그래도 좀 들어갈 수 없습니까?”
그러자 베드로가 하는 말이
“아니 장로로 십여 년이나 믿음 없이 살았으면 말썽꾸러기 였었구만 그것이 무슨 쓸데가 있어.”
하고는 문을 잠그고 들어가 버렸습니다. 베드로가 급히 문을 꽝 닫는 소리에 깨어보니 꿈이었습니다. 그때부터 그 성도는 자신이 믿음 없음을 깨닫고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믿음을 위하여 힘썼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성도로서 자신의 생명과 삶을 하나님께 맡겼습니까? 그리고 오늘 죽는다 해도 천국을 소유할 믿음이 있습니까?
♣♣♣♣♣ 고린도후서13:5 ♣♣♣♣♣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형태로든 ‘믿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만일 ‘믿음’이 없다면 두려움과 걱정과 염려로 인하여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중국 고사에 ‘기우(杞憂)’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야기인즉 이러합니다.
옛날, 기국(杞國)의 어떤 사람이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을 하여,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으므로, 어떤 사람이 깨우쳐 주되, “하늘은 기운으로 가득하여 항상 기운이 사라지지 않아서 무너질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때야 비로소 그 기국인(杞國人)이 이치를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것’을 ‘기우’라고 합니다.
사람이 어떤 일에든지 ‘믿음’을 갖지 못한다면 이 기국 사람처럼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적인 믿음’과 ‘그리스도인의 믿음’과는 다릅니다. 세상적인 믿음은 믿음의 대상이 세상적인 것이어서 항상 일정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나 비행기를 탈 때에는 운전수나 기장이 안전하게 운행한다는 은연중의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 믿음이 없다면 탈 수가 없겠지요. 또한 음식을 먹을 때에도 음식이 안전하다는 은연중의 믿음이 있기 때문에 먹는 것입니다. 만일 누군가가 독을 넣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먹지 못할 것입니다.
이처럼 세상적인 믿음은 역시 세상적인 대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대상은 변하고 상황이나 환경도 변합니다. 그렇게 되면 믿음 역시 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세상적인 믿음은 진리가 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그 대상이 영원히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믿음의 대상입니다. 성도는 세상을 만드시고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비록 죽음의 골짜기라 할지라도 두려움 없이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성도의 모든 삶과 생명이 하나님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어떤 성도가 꿈속에서 천국을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천국에는 새 예루살렘이 있었는데 온갖 보석으로 아름답게 장식한 성이었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가는데 큰 진주로 된 문이 있었습니다. 그 성도는 ‘야, 내가 예루살렘 성에 왔구나.’라고 생각하고 문을 두드렸습니다. 문이 곧 열리면서 베드로가 나왔습니다. 그 성도가,
“저는 OO교회에서 온 OOO입니다.”
라고 자기소개를 했더니, 베드로가,
“이 성에 들어오려면 믿음의 표가 있어야 하는데 믿음의 표를 준비해 가지고 왔는가?”라고 물었습니다. 이 성도가,
“예, 가지고 왔습니다.”
하며 안주머니를 보니 믿음의 표가 없어졌습니다. 바깥주머니, 옆 주머니를 다 뒤져도 믿음의 표가 없었습니다. 있는 줄 알았는데 없었습니다. 장사꾼이었던 이 성도는 사정을 해보았습니다.
“나에게 믿음의 표가 없지만 OO교회에 수십 년을 다녔는데 좀 들어갈 수 없습니까?”
그러자 베드로는,
“그것은 안 되네. 아무리 수십 년을 다녔다고 해도 믿음의 표가 없으면 아무 쓸데없네.”
“그런게 아니올시다. 사실은 제가 그 교회에서 장로로 십년이나 봉사했습니다. 그래도 좀 들어갈 수 없습니까?”
그러자 베드로가 하는 말이
“아니 장로로 십여 년이나 믿음 없이 살았으면 말썽꾸러기 였었구만 그것이 무슨 쓸데가 있어.”
하고는 문을 잠그고 들어가 버렸습니다. 베드로가 급히 문을 꽝 닫는 소리에 깨어보니 꿈이었습니다. 그때부터 그 성도는 자신이 믿음 없음을 깨닫고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믿음을 위하여 힘썼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성도로서 자신의 생명과 삶을 하나님께 맡겼습니까? 그리고 오늘 죽는다 해도 천국을 소유할 믿음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