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람의 응답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4,049회
작성일
2001-10-06 21:47
♡♥♡♥♡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람의 응답 ♡♥♡♥♡
*********이사야 6:8 / 요한복음12:24-26 *********
사람은 누구에게나 저마다의 주어진 일이 있습니다. 이것을 기독교적으로 말하면 ‘소명’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고 주신 사명이라는 뜻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명을 거절하고 자신의 뜻대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이들은 불신자들입니다. 그러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도 소명을 외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외면하거나 거절하는 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이유가 있다.’고 했지 않습니까?! 이유야 어떻든 외면하거나 거절하거나 불순종하는 것은 똑같은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을 외면하는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으시며, 또한 포기하지도 않으신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맡기셨기 때문에 외면하거나 거절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오냐 그렇게 해라.’라고 쉽게 포기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나를 포기하게 만드십니다.
어떤 농부가 암소와 당나귀를 함께 쟁기에 매어 밭을 갈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소는 당나귀에게
“오늘 내가 병난체하고 누워 있을 거야. 그러면 오늘 일하러 안나가도 되겠지!”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렴. 그렇지만 난 일하러 가겠어.”
라고 당나귀가 대답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주인은 암소의 몸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맛있는 짚을 먹게 하고 마구간에서 편히 쉬도록 했습니다. 그날 밤 당나귀가 돌아오자 암소는 당나귀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주인이 뭐라고 하든?”
“아무 말도 없었어.”
“좋아, 내일도 연극을 해야겠는 걸”
다음날 저녁에 암소는 당나귀에게 또 물어 보았습니다.
“주인이 나에 대해서는 아무 말 없었니?”
“응, 나에게는 아무 말 없었어, 그런데 말이야 주인아저씨와 푸줏간 백정 아저씨하고 한참 동안 얘기하던걸.”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전8:11) 라고 말입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외면하고 자기 마음대로 살며 악을 행하여도 벼락을 맞거나 징벌이 내리지 않는다고 마음 놓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인내하심은 기다리심입니다. 하나님의 기다림은 언젠가는 끝이 납니다. 사람의 죄악이 가득 차고 기회가 끝나면 하나님의 징벌은 무섭게 다가올 것입니다. 그때는 후회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 지구촌에는 수많은 질병들이 있으며, 사건과 사고, 천재지변까지 하나님의 징벌을 담은 천사들이 항상 하나님의 명령을 대기하고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자신의 욕망을 따라가면 결국은 파멸에 이르게 됩니다. 여러분이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지 아닌지는 여러분이 하나님께 얼마나 관심이 있는 지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관심은 예배와 말씀과 기도에서 나타납니다.
주일이 되어야 겨우 성경의 먼지를 털고 예배당을 향하는 마음이나, 밥먹을 때나 겨우 하는 기도, 주일마저도 자신의 일과 즐거움을 위하여 사용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관심이 있다고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지금 나는 하나님께 대한 관심이 어떠합니까?
*********이사야 6:8 / 요한복음12:24-26 *********
사람은 누구에게나 저마다의 주어진 일이 있습니다. 이것을 기독교적으로 말하면 ‘소명’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고 주신 사명이라는 뜻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명을 거절하고 자신의 뜻대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이들은 불신자들입니다. 그러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도 소명을 외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외면하거나 거절하는 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이유가 있다.’고 했지 않습니까?! 이유야 어떻든 외면하거나 거절하거나 불순종하는 것은 똑같은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을 외면하는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으시며, 또한 포기하지도 않으신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맡기셨기 때문에 외면하거나 거절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오냐 그렇게 해라.’라고 쉽게 포기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나를 포기하게 만드십니다.
어떤 농부가 암소와 당나귀를 함께 쟁기에 매어 밭을 갈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소는 당나귀에게
“오늘 내가 병난체하고 누워 있을 거야. 그러면 오늘 일하러 안나가도 되겠지!”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렴. 그렇지만 난 일하러 가겠어.”
라고 당나귀가 대답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주인은 암소의 몸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맛있는 짚을 먹게 하고 마구간에서 편히 쉬도록 했습니다. 그날 밤 당나귀가 돌아오자 암소는 당나귀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주인이 뭐라고 하든?”
“아무 말도 없었어.”
“좋아, 내일도 연극을 해야겠는 걸”
다음날 저녁에 암소는 당나귀에게 또 물어 보았습니다.
“주인이 나에 대해서는 아무 말 없었니?”
“응, 나에게는 아무 말 없었어, 그런데 말이야 주인아저씨와 푸줏간 백정 아저씨하고 한참 동안 얘기하던걸.”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전8:11) 라고 말입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외면하고 자기 마음대로 살며 악을 행하여도 벼락을 맞거나 징벌이 내리지 않는다고 마음 놓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인내하심은 기다리심입니다. 하나님의 기다림은 언젠가는 끝이 납니다. 사람의 죄악이 가득 차고 기회가 끝나면 하나님의 징벌은 무섭게 다가올 것입니다. 그때는 후회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 지구촌에는 수많은 질병들이 있으며, 사건과 사고, 천재지변까지 하나님의 징벌을 담은 천사들이 항상 하나님의 명령을 대기하고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자신의 욕망을 따라가면 결국은 파멸에 이르게 됩니다. 여러분이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지 아닌지는 여러분이 하나님께 얼마나 관심이 있는 지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관심은 예배와 말씀과 기도에서 나타납니다.
주일이 되어야 겨우 성경의 먼지를 털고 예배당을 향하는 마음이나, 밥먹을 때나 겨우 하는 기도, 주일마저도 자신의 일과 즐거움을 위하여 사용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관심이 있다고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지금 나는 하나님께 대한 관심이 어떠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