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큐티 / 독서 산책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2,772회 작성일 2015-11-26 22:56

***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

*** 잠언 4:23 ***

건강한 삶을 바라는 것은 모든 인류의 소망일 것입니다. 그래서 각 나라와 민족은 나름대로의 민간요법을 가지고 있으며, 인류의 의학이 일찍이 발전하게 된 원인이 되었습니다. 특히 현대인들은 자신의 건강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래 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는 동안에 건강하게 살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건강식품들이 수도 없이 등장하고, 사람들은 한방, 양약 가릴 것 없이 좋은 약을 찾습니다.
그런데 잘 못 생각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건강이 무엇에서부터 시작되는지를 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온갖 좋은 약과 식품을 찾으면서도, 정작 사람들은 급변하는 환경으로 인하여 마음이 더욱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예전에는 없었던 현대인의 질병들까지 생겨나서 사람들을 더욱 건강하지 못하게 합니다.
영국의 과학 잡지인 ‘뉴 사이언티스’에서 
‘밝고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사는 사람들이, 잿빛 하늘 아래에서 사는 사람들보다 훨씬 건강하다.’
는 보고서를 실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는 프랑스에서 조사된 건강실태를 샘플로 실었습니다. 햇빛을 보기 힘든 프랑스의 북부지방인 ‘칼레’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남부 ‘피레네’에 사는 주민들보다 소화계통의 암이나 간경변증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살건수도 햇살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환경이 어두우면 사람의 마음도 어두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언 4:23절에서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고 했습니다. 몇 해 전인가? 신문에서 ‘직업별로 본 건강과 평균수명’에 대한 조사 보고서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건강하고 오래 사는 1순위는 종교인이었으며, 꼴찌가 언론인과 방송인 중의 아나운서였습니다. 그 차이는 마음의 여유로움과 긴박감의 차이입니다. 
미국의 듀크대학 연구팀은 ‘정신의학 국제저널’여름호에 연구보고서를 실었습니다. 그 연구는 ‘교회활동과 혈압과의 관계’를 조사한 것이었습니다. 연구팀은 기독교 신자가 많은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86년부터 93년까지 3차례에 걸쳐 65세 이상 노인 2,391명을 대상으로 종교 활동 여부와 혈압의 관계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심장마비나 심장발작을 일으키기 쉬운 혈압 수준인 최소혈압 90이상인 경우,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종교 활동을 하는 노인들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심장 발병률이 40%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곧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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