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인내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2,886회
작성일
2016-10-19 20:44
*** 소망의 인내 ***
*** 누가복음 21:19 ***
사람들은 기독교를 마치 자신의 소망을 성취할 수 있는 좋은 도구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길은 자신의 소망을 이룰 수 있고, 만사형통과 세상적인 편안함을 누리는 오아시스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베풀어지는 구원의 길은 완성에 이르기까지 많은 인내와 고난이 동반되는 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21:19절에서 "너희의 인내로 너희의 영혼을 얻으리라"고 하십니다.
누구나 구경꾼이 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구경꾼은 아무 부담감도 없이 편안히 앉아서 눈앞에 펼쳐지는 일들을 바라보기만 하면 됩니다. 말꾼이나 싸움꾼이 되는 것도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떠들고 닥치는 대로 부딪치면 됩니다. 그러나 일꾼이 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일꾼이 되려면 많은 수고와 인내와 희생이 따릅니다. 특히 하나님의 일꾼이 된다는 것은 더더욱 힘이 듭니다. 왜냐하면 매사에 모든 목적을 하나님께 두어야 하고, 일하는 방법도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급하다고 하나님보다 앞서서도 안 되고, 피곤하다고 멈추어 서서 쉴 수도 없고, 늘 하나님의 뜻에 보조를 맞추며 동행해야만 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하여 바울은 ‘모든 일에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 맞음과 갇힘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과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 의의 병기로 무장하여 영광과 욕됨을 당하면서도 일꾼의 자세를 지켰다.’;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이름 없는 자 같고, 죽은 자 같고, 징계를 받는 자 같고, 근심하는 자 같고, 가난한 자 같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았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리스도 안에서 유명한 자이며, 오히려 영생하고, 항상 기뻐하고,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모든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모든 것을 이루기까지 오래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이처럼 구원의 길을 가는 오래 참음과 견딤의 생활도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못생기고 말주변도 없는 천막 수리공인 바울이 어떻게 이처럼 위대한 능력자가 될 수 있었겠습니까? 그것은 오로지 하나님을 향하는 깊은 신앙 때문이었습니다. 다메섹을 향하는 길에서 주님을 만났으며, 광야에서 3년 동안 인내하며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신앙의 연단이 있었습니다. 그 후, 자신의 의를 이루려고 그리스도를 핍박했던 그가 오직 하나님만을 의뢰하며 따르는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9000여 편의 찬송시를 남긴 화니 제인 크로스비는 맹인이었으며, 온갖 질병을 앓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하는 진실한 신앙 앞에서는 어떠한 여건과 환경이라 할지라도 극복될 수 있습니다. 소망 가운데 인내하면서 영생을 얻기까지 우리 인생의 경기와 싸움을 믿음으로 이겨냅시다.
*** 누가복음 21:19 ***
사람들은 기독교를 마치 자신의 소망을 성취할 수 있는 좋은 도구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길은 자신의 소망을 이룰 수 있고, 만사형통과 세상적인 편안함을 누리는 오아시스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베풀어지는 구원의 길은 완성에 이르기까지 많은 인내와 고난이 동반되는 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21:19절에서 "너희의 인내로 너희의 영혼을 얻으리라"고 하십니다.
누구나 구경꾼이 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구경꾼은 아무 부담감도 없이 편안히 앉아서 눈앞에 펼쳐지는 일들을 바라보기만 하면 됩니다. 말꾼이나 싸움꾼이 되는 것도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떠들고 닥치는 대로 부딪치면 됩니다. 그러나 일꾼이 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일꾼이 되려면 많은 수고와 인내와 희생이 따릅니다. 특히 하나님의 일꾼이 된다는 것은 더더욱 힘이 듭니다. 왜냐하면 매사에 모든 목적을 하나님께 두어야 하고, 일하는 방법도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급하다고 하나님보다 앞서서도 안 되고, 피곤하다고 멈추어 서서 쉴 수도 없고, 늘 하나님의 뜻에 보조를 맞추며 동행해야만 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하여 바울은 ‘모든 일에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 맞음과 갇힘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과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 의의 병기로 무장하여 영광과 욕됨을 당하면서도 일꾼의 자세를 지켰다.’;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이름 없는 자 같고, 죽은 자 같고, 징계를 받는 자 같고, 근심하는 자 같고, 가난한 자 같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았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리스도 안에서 유명한 자이며, 오히려 영생하고, 항상 기뻐하고,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모든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모든 것을 이루기까지 오래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이처럼 구원의 길을 가는 오래 참음과 견딤의 생활도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못생기고 말주변도 없는 천막 수리공인 바울이 어떻게 이처럼 위대한 능력자가 될 수 있었겠습니까? 그것은 오로지 하나님을 향하는 깊은 신앙 때문이었습니다. 다메섹을 향하는 길에서 주님을 만났으며, 광야에서 3년 동안 인내하며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신앙의 연단이 있었습니다. 그 후, 자신의 의를 이루려고 그리스도를 핍박했던 그가 오직 하나님만을 의뢰하며 따르는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9000여 편의 찬송시를 남긴 화니 제인 크로스비는 맹인이었으며, 온갖 질병을 앓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하는 진실한 신앙 앞에서는 어떠한 여건과 환경이라 할지라도 극복될 수 있습니다. 소망 가운데 인내하면서 영생을 얻기까지 우리 인생의 경기와 싸움을 믿음으로 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