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큐티 / 독서 산책

하나님의 관심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2,611회 작성일 2017-12-20 22:17

*** 하나님의 관심 ***
*** 예레미야 29:11 ***

여러분은 하나님의 관심에 대하여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혹 여러분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관심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아마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관심에 대하여 오해하고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형식적이거나 경직된 신앙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관심은 재앙이나 고난의 삶, 경직된 삶이 아닙니다. 예수님 당시로부터 지금까지 ‘금욕’과 ‘고난의 삶’을 강조해온 기독교 이단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그들의 얼굴에는 웃음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으며 항상 경직된 삶을 삽니다. 스스로를 고통스럽게 하면서 인간의 모든 욕망을 좇아내는 것이 신을 기쁘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수많은 날을 그렇게 고통으로 지내는 것입니다. 엘리야 선지자와 갈멜 산에서 대결을 벌였던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제사장들도 스스로 자기 몸을 상하면서 고통스럽게 하는 것을 신이 기뻐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의미 없는 고난을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사람이 하나님께서 주신 인생을 기쁘고 즐겁게 누리며 풍성한 가운데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 있습니다. 예레미야 29:11절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고 하셨고, 신명기 28:1-14절에서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섬기는 사람에 대한 인생의 풍성함을 약속하십니다. 그래서 신약성경에서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의 생명과 풍성함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성경에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명백한 증거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무엇이 답답해서 독생자 예수님을 사람으로 세상에 보내시고 희생의 제물로 삼으시기까지 하셨겠습니까? 이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며, 인생의 생명과 풍성함을 위함이었습니다. 요한복음 10:10절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주님이 주시는 풍성함이란 주님으로 인하여 기쁨과 즐거움과 평안을 누리는 만족한 삶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주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생명과 인생의 풍성함을 누리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영원한 생명이 주어졌음을 기뻐하면서 삽니까? 자신의 삶이 풍성함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이 성탄의 계절에 나를 향한 하나님의 관심, 즉 예수님이 오신 뜻을 깊이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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