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작성자 늘푸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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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2-30 20:51
***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
*** 누가복음 6:32-36 ***
세상의 모든 일에는 필연적인 진리가 있습니다. 로마서 14:11-12절입니다.
“기록되었으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한 곳 더 베드로전서 4:5절입니다.
“그들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
이 말씀들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하게 되는 인생의 결산을 말합니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하게 되는 내 인생의 결산을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대하여 가져야 할 삶의 자세가 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에게 잘 대해 주는 사람에게 관심을 가집니다. 또 무엇인가를 대접할 때면 ‘이렇게 하면 저 사람이 나에게 이렇게 해 줄 것이라.’는 보상심리가 있습니다. 이런 일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 6:32-36절입니다.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33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만을 선대하면 칭찬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34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꾸어주면 칭찬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그만큼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꾸어주느니라. 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36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이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입니다. 로마서 12:2절에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고 하시며, 에베소서 5:17절에서도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고 하십니다. 이러한 삶이 우리 인생의 결산 때에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영광이며 유익이 됩니다. 즉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결산하실 것을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합니다. 만일 ‘내 살기도 바쁜데 다른 사람 생각할 여유가 어디 있어?’ 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삶에만 관심을 가진다면 하나님 앞에 설 때를 두려워해야 합니다. 이 일은 지금 내게 생명이 있을 때에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