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큐티 / 독서 산책

하나님 알기를 힘쓰십시오.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799회 작성일 2021-11-08 15:02

*** 하나님 알기를 힘쓰십시오. ***

*** 호세아 6:6 ***

 

통상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을 알아주거나 자신이 한 일을 인정해 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지금 시대의 단체들이나 젊은이들은 자신을 알리기 위하여 엄청난 재정을 투자하거나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여 홍보에 열을 올립니다. 오늘의 시대는 자신을 알리는 것에 많은 노력을 투자하며, 그만큼 자신을 알아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린아이들도 자기를 예쁘다고 하거나 알아주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는 어떠하시겠습니까? 호세아 6:6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7:3절에서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들은 ‘하나님께서는 예배하는 것이나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신다.’라는 것입니다. 즉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며,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여호와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푸대접과 멸시와 버림에도 불구하고 독생자 예수님을 인류를 위한 속죄 제물로 내놓으셨습니다. 이 사실을 요한일서 4:10절에서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라고 하십니다. 베드로처럼 우리도 내 생명과 내 유익을 위하여 예수님을 모른척할 때가 많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나와 함께 하면 형통하고 행복이 있고, 평안과 기쁨이 있다.’라고 하시며, ‘함께 가자.’라고 하십니다. 그러시면서 내 마음 문밖에 서서 ‘문 좀 열어 달라.’고 두드리시지만 피곤하다고, 귀찮다고, 감수해야 할 손해와 희생이 너무 크다고 못 들은 척 외면하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모든 일은 잘되고 복 받기를 원합니다. 만일 예수님이 내 생애에 있어서 가장 복된 이름이 되기 원한다면 꼭 생각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오늘의 많은 사람은 외적인 욕구충족을 위하여 예수님을 찾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어서, 출세하고 싶어서, 예수 믿으면 잘 된다고 해서, 건강을 얻고 싶어서 등등. 자신의 유익을 구하려고 예수님을 찾습니다. 이런 목적으로 예수님을 찾으면 결코 예수님을 만날 수 없으며, 자신의 목적도 이룰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알려면 성경을 많이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돈을 버는 일보다도 더 많이, 자녀들을 키우는 것보다도 더 중요하게, 출세하고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원하는 것보다도 더 먼저, 예수님을 깊이 알기를 힘쓰십시오. 예수님이 나의 삶에 행복이 되기를 원하고 복이 되기를 원한다면 예수님을 깊이 알고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 마라나-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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