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속에 이루는 하나님의 나라
작성자 배의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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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2-07-13 21:39
♡♥♡ 현실 속에 이루는 하나님의 나라 / 눅17:20,21
***들어가는 말
부산에서 노방 전도를 할 때에, 사람들에게 반드시 묻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 질문은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믿습니까?”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信. 不信을 막론하고 대답한 사람의 거의 모두가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믿는다는 대답을 한 사람에게 “그러면 천국으로 가는 길이나 지옥으로 가는 길을 알고 있습니까?”라고 다시 묻습니다. 이 물음에 대하여 불신자들은 ‘착한 일을 많이 하면 되겠지요!’, ‘공덕을 많이 쌓으면 됩니다.’, ‘모릅니다.’등 여러 대답이었습니다. 간혹 어떤 사람들은 ‘천당을 보여주면 믿지!’, ‘하나님을 보여주면 믿지!’라면서 오히려 자신의 조건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믿는 사람들 중에도 더러는 ‘확실하게는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여러분은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분명히 믿지요? 그러면 한 가지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지금 생활을 표현한다면 천국입니까? 아니면 지옥입니까? 이거도 저것도 아니고 그냥 막연하게 사는 것입니까? 그것도 아니면 천국도 지옥도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바쁘게 삽니까?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너희 안에’라는 말은 ‘각 개개인의 마음에’라는 의미 보다는 ‘너희 중에’라는 의미가 큽니다. 즉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생활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과거의 어느 시점에 이루어졌거나 아니면 어느 날 갑자기 임할 것이 아니라, 과거에 이미 임했고 지금도 임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1.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입니까?
여러분, 무엇을 ‘하나님의 나라’라고 합니까? ‘하나님의 나라(The kingdom of God)’란,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이 미치는 모든 곳입니다.
이 온 우주에서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이 미치지 않는 곳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 온 우주가 모두 하나님의 나라입니까? 그렇습니다. 온 우주는 모두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우리가 찾고자 하는 의미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하나님의 친 백성이 이루는 나라를 말합니다.
디도서2:14절입니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 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계시록21:3절에서는,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들은 이 땅에 현실적으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와 장차 이루어질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현실이든 종말이후이든 하나님의 선하신 통치가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에는 평화와 기쁨과 감사와 사랑이 넘칩니다. 계시록22:3-5절입니다.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반면에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자신의 욕심대로 행하도록 버려두셨다고 하셨습니다. 로마서1:28절입니다.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거절하고 거역하는 무리들에 대하여는 하나님의 선하신 통치를 거두어 버리시는 것입니다. 이들에게는 결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들에게는 그들의 대장이자 거짓의 아비인 사단이 지배하는 나라가 이루어질 뿐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의 세계는 불법과 거짓과 괴로움과 악독과 온갖 죄악들이 난무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 어디에 있으며, 언제 이루어집니까?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의 종말 이후에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서는 누가복음11:20절에서,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귀신들이 쫓겨나가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에 근거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에 의하여 또는 파송된 70명의 제자들을 통하여 귀신들이 쫓겨나가는 것은 이미 이 땅에,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이루고 있음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의 마음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또한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본문21절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장소로 ‘너희 안에’라고 하셨습니다. 영어 성경에는 “the kingdom of God is in your midst.”라고 번역 했습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있다.’고 하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미 완전하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완성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이루실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징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이 땅에 임했고 또한 계속 이루어가고 있다면, 어떻게 해서 죄와 질병과 고통이 여전히 존재하며 성도가 고통을 받고 악한 세력이 판을 치고 있습니까? 이러한 질문은 과거로부터 성도들이 계속 품어왔던 의문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 하박국1:13절을 봅시다.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차마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궤휼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되 잠잠하시나이까?”
이 문제를 신학(神學)에서는 ‘신정론(神正論)’이라고 부릅니다. 이 물음에 대한 간단한 답은 ‘아직 하나님의 나라가 완전하게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며, 이 일에 우리들이 일군으로 쓰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2:20-22절입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그러면 지금 현재적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표징은 무엇입니까? 만일, 여러분이 외부적인 어떤 징표를 기대한다면 실망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외부적인 징표를 기대하고 예수를 믿다가 실망을 당합니다. 즉, 예수를 믿으면 금방 병이 낫는다거나, 부자가 된다거나, 일이 잘 풀린다거나 하는, 가시적인 결과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본문21절 말씀대로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현세적인 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병이 나을 수도 있고, 돈이 잘 벌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본질은 아닙니다. 정말로 성실하게 믿는 사람도 암으로 죽을 수 있고, 교통사고로 죽을 수도 있습니다. 믿음으로 살려고 애쓰지만 사업에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는 영적인 왕국의 시작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는 구원과 영생으로 인한 마음의 평화와 넘치는 기쁨으로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이나 가정은 지금 천국입니까? 오늘 말씀대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함으로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충만히 이루시기를 축원합니다.
***들어가는 말
부산에서 노방 전도를 할 때에, 사람들에게 반드시 묻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 질문은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믿습니까?”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信. 不信을 막론하고 대답한 사람의 거의 모두가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믿는다는 대답을 한 사람에게 “그러면 천국으로 가는 길이나 지옥으로 가는 길을 알고 있습니까?”라고 다시 묻습니다. 이 물음에 대하여 불신자들은 ‘착한 일을 많이 하면 되겠지요!’, ‘공덕을 많이 쌓으면 됩니다.’, ‘모릅니다.’등 여러 대답이었습니다. 간혹 어떤 사람들은 ‘천당을 보여주면 믿지!’, ‘하나님을 보여주면 믿지!’라면서 오히려 자신의 조건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믿는 사람들 중에도 더러는 ‘확실하게는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여러분은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분명히 믿지요? 그러면 한 가지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지금 생활을 표현한다면 천국입니까? 아니면 지옥입니까? 이거도 저것도 아니고 그냥 막연하게 사는 것입니까? 그것도 아니면 천국도 지옥도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바쁘게 삽니까?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너희 안에’라는 말은 ‘각 개개인의 마음에’라는 의미 보다는 ‘너희 중에’라는 의미가 큽니다. 즉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생활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과거의 어느 시점에 이루어졌거나 아니면 어느 날 갑자기 임할 것이 아니라, 과거에 이미 임했고 지금도 임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1.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입니까?
여러분, 무엇을 ‘하나님의 나라’라고 합니까? ‘하나님의 나라(The kingdom of God)’란,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이 미치는 모든 곳입니다.
이 온 우주에서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이 미치지 않는 곳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 온 우주가 모두 하나님의 나라입니까? 그렇습니다. 온 우주는 모두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우리가 찾고자 하는 의미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하나님의 친 백성이 이루는 나라를 말합니다.
디도서2:14절입니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 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계시록21:3절에서는,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들은 이 땅에 현실적으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와 장차 이루어질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현실이든 종말이후이든 하나님의 선하신 통치가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에는 평화와 기쁨과 감사와 사랑이 넘칩니다. 계시록22:3-5절입니다.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반면에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자신의 욕심대로 행하도록 버려두셨다고 하셨습니다. 로마서1:28절입니다.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거절하고 거역하는 무리들에 대하여는 하나님의 선하신 통치를 거두어 버리시는 것입니다. 이들에게는 결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들에게는 그들의 대장이자 거짓의 아비인 사단이 지배하는 나라가 이루어질 뿐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의 세계는 불법과 거짓과 괴로움과 악독과 온갖 죄악들이 난무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 어디에 있으며, 언제 이루어집니까?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의 종말 이후에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서는 누가복음11:20절에서,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귀신들이 쫓겨나가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에 근거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에 의하여 또는 파송된 70명의 제자들을 통하여 귀신들이 쫓겨나가는 것은 이미 이 땅에,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이루고 있음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의 마음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또한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본문21절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장소로 ‘너희 안에’라고 하셨습니다. 영어 성경에는 “the kingdom of God is in your midst.”라고 번역 했습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있다.’고 하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미 완전하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완성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이루실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징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이 땅에 임했고 또한 계속 이루어가고 있다면, 어떻게 해서 죄와 질병과 고통이 여전히 존재하며 성도가 고통을 받고 악한 세력이 판을 치고 있습니까? 이러한 질문은 과거로부터 성도들이 계속 품어왔던 의문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 하박국1:13절을 봅시다.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차마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궤휼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되 잠잠하시나이까?”
이 문제를 신학(神學)에서는 ‘신정론(神正論)’이라고 부릅니다. 이 물음에 대한 간단한 답은 ‘아직 하나님의 나라가 완전하게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며, 이 일에 우리들이 일군으로 쓰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2:20-22절입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그러면 지금 현재적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표징은 무엇입니까? 만일, 여러분이 외부적인 어떤 징표를 기대한다면 실망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외부적인 징표를 기대하고 예수를 믿다가 실망을 당합니다. 즉, 예수를 믿으면 금방 병이 낫는다거나, 부자가 된다거나, 일이 잘 풀린다거나 하는, 가시적인 결과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본문21절 말씀대로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현세적인 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병이 나을 수도 있고, 돈이 잘 벌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본질은 아닙니다. 정말로 성실하게 믿는 사람도 암으로 죽을 수 있고, 교통사고로 죽을 수도 있습니다. 믿음으로 살려고 애쓰지만 사업에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는 영적인 왕국의 시작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는 구원과 영생으로 인한 마음의 평화와 넘치는 기쁨으로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이나 가정은 지금 천국입니까? 오늘 말씀대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함으로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충만히 이루시기를 축원합니다.